사진 좌로부터
하주현, 유근준, 김덕호, 이채근, 김종구, 정연일
사진 우로부터
신영식, 이용근, 차진곤(동기회장)
장철호, 손창호 순으로 11명입니다.
반별로 분류하면
3-1반 정연일
3-2반 김종구, 손창호, 이용근
3-3반 장철호
3-4반 이채근, 유근준
3-6반 차진곤
3-7반 하주현
3-8반 신영식, 김덕호 순으로
묘하게도 3-5반을 초대못함이
새쌈스럽게 대단히 아쉬웠다.
1.일자 : 12.17(화) 낮12시
2.장소 : 포석정(경부고속터미널 빌딩
10층 하늘정원 옥상 식당)
3.건강회우 6명 : 회장 이채근
총무 장철호
고문 김종구
회원 손창호, 이용근
정연일
4.불참회우 2명 : 강영용, 우도섭
5.초대자 5명 : 동기회 회장 차진곤
동기회 총무 유근준
신영식(창원) 상경,
일토회 김덕호,하주현
6.동기회 서클 방문 격려차 금일봉과
회장 개인 격려금 금일봉을 주셔서
대단히 고마웠습니다.
건강회/송년회를 마치고
하늘정원 10층 옥상에 있는 포석정
식당은 한강너머 멀리있는 남산타워가 코밑에 있어서 좋았고,
모처럼 돼지삼겹살 숯불 불판구이에
김치, 마늘을 덤뿍쓸어 넣어서 소주,
맥주, 막걸리를 마시는데 안성마춤이었다.
덕분에 오래만에 만나서 주로 학창시절의 옛얘기로 소중한
추억을 쌓고, 각자 아팠던 건강이라든지 언제 올지도 모를
치매예방을 위하여 번개모임을 수시로 갖자는 제안등 인연을 끈을
이어가자고 이구동성으로 분위기를
새롭게 구상을 하지 않았나 봅니다.
점심식사를 마치고 초대자 일행과
헤여진 후 건강회우 6명은 반포한강공원쪽으로 걸어갔다.
반포대교, 잠수교에 들어서자 야외공기와 초겨울의 따사로운 햇살을 오늘따라 유난히 만끽하면서
세빛섬, 가빛섬, 인공 서래섬을 일주하고 커피점도 들려서 이용근회우가 한턱쏘고, 보트장을 지나서 어느새 동작대교에 이르니
카톡에 만보기가 모두 다 11,000보를 걸었다고 자랑하였다.
벌써 을사년 뱀띠해를 맞아서 신년인사회 번개모임을가질것을
약속하면서 동작역구내에서 헤여졌습니다.
첫댓글 동기들께서 만나 송년회도하고 산보도하는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동기들을 위하여 여러방면에서 수고하시는 이채근 회장님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