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인사의 골프조언 31~60

31. 커 티 스 ; 짧은 퍼팅을 앞두었을 땐 퍼터페이스가 오른손바닥이라고 생각하고 볼을 밀어 홀에 넣는다. 32. 피터 제이콥슨 ; 직각 정열을 위해선 표적을 향해 놓인 철길을 생각해보자. 골퍼는 이 위에 서서 발은 한쪽 철로에                            그리고 클럽은 다른쪽 철로에 놓고 있는 것이다.   33. 재키 버크 ; 대서양에서 드라이버샷을 날린다면 도저히 다른곳으로 빠질레야 빠질수가 없을 것이다.                      이때는 아무대로나 볼을 쳐도 된다. 스윙을 할 때는 이렇게 자유롭게 해야 한다. 34. 낸시 로페즈 ; 퍼팅을 앞두고 어드레스 자세를 취할 때에는 볼을 때리는 것에 대해서는 생각도 하지말고 자신이                         선택한 목표선을 따라 매끄러운 시계추 동작으로 퍼팅스트로크를 가져가는 데에만 정신을 집중한다.                         볼이 아예 거기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35. 톰 왓슨 ; 피니시를 보면 모든것을 알수있다. 정확한 경로를 따라 스윙하면서 균형을 유지 했다면 히프와 어깨가                   표적을 정면으로 바라보면서 체중은 대부분 왼쪽에 실려 있다. 36. 짐 퓨릭 ; 잭 니콜러스는 다운스윙을 할 때 머리를 오른쪽으로 10cm 정도 움직이는데,덕분에 임팩트때 볼 뒤쪽에서                   강한 힘을 실어줄 수 있는 자세가 된다. 아마추어들은 다운스윙때 표적 쪽으로 머리를 움직이기 때문에                   미끄러지듯 볼을 맞히는 약한 타격에 그치고 만다.   37. 토미 아머 ; 짧은 홀에서도 항상 티를 꽂고 샷을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38. 하비 페닉 ; 스텐스를 잡은 다음에는 넓적다리 앞을 가로 질러 클럽 샤프트를 들어본다. 클럽이 어디를 가르키는지를                      보면, 어디를 겨냥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다.                      발끝을 따라 그라운드 위에 클럽을 놓는 것으로는  알수 있는게 별로 없다.   39. 어네스트 존스 ; 클럽헤드를 스윙하라. 40. 잭 럼킨 ; 임팩트를 지나서도 스윙은 계속 되어야 한다. 41. 데이브스 러브3세 ; 테이크어웨이를 할 때는 바로 오른쪽에 서 있는 사람과 악수를 하기위해 몸을 움직인다고 생각한다.   42. 짐 서티박사 ; 칩샷은 퍼팅처럼 하면 안된다.                         손목과 다리의 움직임을 온통 제한해서는 감각을 살린 제대로 된 스윙을 하기 어렵다. 43. 해리 바든 ; 백스윙때는 클럽헤드가 볼 뒤쪽으로 8 cm 정도까지 일직선을 그리며 움직여야 한다.   44. 진 사라젠 ; 어렸을때 스코트랜드 프로에게서 이런 말을 들은적이 있다.                      골프를 치러 올땐 도끼는 집에다 두고 빗자루를 가져 오게나. 45. 닉 팔도 ; 내 경우에는 스윙동작이 뒤쪽과 앞쪽으로 회전을 했다가 다시 회전을 하는 것 처럼 단순해졌을                   때 최고의 기량을 발휘한다.   46. 아놀드 파마 ; 골퍼들은 볼을 때릴 때마다 뭔가를 배우고, 스윙과 퍼팅이 제 역할을 하지 못했을때 큰 교훈을 얻는다. 47. 켄 벤츄리 ; 볼이 발보다 아래쪽에 놓였을 때는 볼에 닿기 위해 무릅과 히프를 조금더 구부리게 된다.                      내리막 경사에서는 균형을 잃기 십상이므로 스텐스의 폭을 넓혀 안정감을 준다. 48. 데이브 펠츠 ; 팻샷이 나오는 것은 스윙에 문제가 있다기 보다 볼의 위치가 잘못된 경우일 때가 많다.                         볼이 3 mm만 앞으로 더 나가도 팻샷은 나올 수 있다.   49. 벤 호건 ; 초보 골퍼들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은 일단 처음부터 볼을 강하게 때리는 것이다.                   시간이 흐르면 약간만 조정을 해도 훅이나 슬라이스를 곧게 펼 수 있다. 하지만 처음부터 볼을 강하게 때려내는                   방법을 익히지 않으면 나중엔 대대적인 수정을 가하지 않고서는 충분한 거리를 낼 수 없다.   50. 커티스 ; 볼 앞에서 셋업자세를 갖출 때에 필요한 것은 땅볼을 잡으려는 유격수가 된 듯한 기분이어야 한다. 51. 필 릿츤 ; 칩샷의 1 인자로 꼽히는 사람들을 보면 처음 자세를 잡을 때 손이 볼보다 약간 앞에 있다. 52. 캐리 미들코프 ; 내가 늘 생각하는 것은 스윙을 할 때는 언제나 오른쪽 팔꿈치를 아래로 향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걸 스윙의 기본이라고 부를순 없겠지만 스윙의 기본을 갖출수 있는 보조도구는 될수 있을 것이다.   53. 샘 스니드 ; 모든 스포츠가 그렇지만 골프에서도 발 동작은 아주 중요하다.                      어쩌면 스텐스가 자세의 기본이라는 점에서 그 어느 스포츠보다 중요 할 지도 모른다. 54. 존 제이콥스 ; 백스윙때는 어깨가 척추를 중심으로 옆으로 회전할 때 팔을 위로 스윙해 올려야 한다.   55. 봅 로테라 ; 좋은 골퍼는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할지 걱정하지 않는다. 56. 데이비스 러브3세 ; 어드레스 상태에서 친구에게 한번 밀어 보라고 해 보자.살짝 밀었는데도 흔들린다면 균형에 문제가있다. 57. 부치 하먼 ; 플린지에서 볼이 무성한 잔디에 약간 파묻힌 까다로운 라이를 만났다면 웨지대신 3번 우드를 꺼내든다.                      손목을 움직이지 말고 팔과 어깨로 전체적인 동작을 컨트롤 하면서 편평한 아크의 수평스윙을 구사한다.   58. 캘빈 피트 ; 무릅을 밀어준다는 식의 하체와 관련된 생각들은 파워에 도움이 될 수는 있겠지만 정확성을 확보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다. 59. 빌리 캐스퍼 ; 퍼팅에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들을 보면 머리와 몸이 안정되고 눈은 볼 바로 위에 놓이며 체중은                         좌우에 고르게 실어준다. 60. 주디 랜컨 ; 템포가 느리건 빠르건 중요한 것은 항상 일정한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