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생 이모작 지원 센터’ 추진 경과
1. ‘교육인생 이모작 지원 사업 추진 배경 및 경과
1) 퇴직교원의 지원 현실
- 퇴직교원은 은퇴 이후에도 활동할 여력이 많고 학교나 사회에서도 경험과 재능을 필요로 하지만,
지원 체제는 기대에 미치지 못함
- 조희연 교육감은 2015년부터 퇴직교사들의 경험과 지혜에 주목하여 퇴직교사들과 간담회 실시,
은퇴 예정교사들을 위한 ‘교육 생애사 쓰기 연수 등을 실시한 바 있음
- 특히, 체계적인 퇴직교원 지원 사업을 위해 서울교육연구원을 통해 ‘교육경험자 재능기부 활성화
방안 연구’를 의뢰하고, 퇴직교원 지원센터 건립 필요성을 검토하였음
2) ‘교육인생 이모작 지원 센터’ 수립 준비
- 2016년부터 퇴직교사 지원 및 활용 사업을 집중하여 체계적으로 할 수 있도록 평생교육과에 교육
인생이모작 지원 센터를 두기로 하고,
- 2016학년도 퇴직교사 지원 관련 예산 배정하고 사무 공간을 마련함
- 2016년 2월 ‘교육인생 이모작 지원 사업 기본 계획’을 마련하고
- 이후 ‘교육인생 이모작 지원사업 준비위원회’ 구성하여 10차 회의를 진행함
3) 교육인생 이모작 지원 센터장 위촉 및 업무 개시
- 2016년 5월 25일 조희연 교육감이 ‘교육인생 이모작 지원 센터’의 센터장으로 홍승표 전교육장님,
부센터장으로 이주영 선생님과 유숙현 선생님을 위촉함
- 교육인생 이모작 지원 센터 사무 공간 마련(서울시교육청 보건원 406호실)
- 사무원 1명, 주무관 1명을 배치하여 활동을 지원함
- 2016년도 교육인생이모작 지원 센터 사업 내용 및 일정(안)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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