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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08월22일(일) 제1경주 서울 제59일 |
14:30 | |||
국5 1200M 마령 |
일반 |
800점이하 |
3세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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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상금 |
18,550,000원 |
7,700,000원 |
4,550,000원 |
2,450,000원 |
1,750,000원 |
번호 |
마명 |
산지 |
성별 |
연령 |
중량 |
기수명 |
조교사 |
마주명 |
특이사항 |
1 |
슈퍼클래스 |
한국(포) |
수 |
4 |
52 |
●이강서 |
안병기 |
이보원 |
|
2 |
해피챔프 |
한국 |
수 |
4 |
57 |
오경환 |
정호익 |
정은섭 |
|
3 |
골든임팩트 |
한국 |
수 |
3 |
53 |
△박시천 |
지용철 |
김선식 |
|
4 |
실크로드 |
한국 |
암 |
3 |
54 |
문세영 |
이희영 |
신성철 |
|
5 |
퍼포먼스 |
한국 |
거 |
3 |
55 |
박태종 |
임봉춘 |
김현래 |
|
6 |
으뜸코리아 |
한국 |
수 |
3 |
55 |
이상혁 |
이인호 |
고창협 |
|
7 |
화이트볼포니 |
한국 |
암 |
3 |
54 |
김철호 |
정지은 |
지대섭 |
|
8 |
은빛전사 |
한국 |
수 |
3 |
55 |
정기용 |
박원덕 |
고광숙 |
|
9 |
라온선샤인 |
한국(포) |
암 |
3 |
54 |
가토 |
신우철 |
라온건설 |
|
10 |
올웨이즈톱 |
한국 |
수 |
3 |
52 |
▲이기웅 |
홍대유 |
김인호 |
|
11 |
빅브라더 |
한국 |
수 |
2 |
53 |
조경호 |
유재길 |
박용훈 |
기수변경 |
12 |
러브랭귀사 |
한국 |
암 |
3 |
54 |
문정균 |
최봉주 |
정춘복 |
|
열두 마리 경주였습니다.
그 가운데 될 만한 마필로는 다섯 마리를 골라냈습니다.
물론 승부경주이니만큼 이곳에 순서를 정해놓지는 않았습니다.
아래글은 옥매트의 월간회원코너에 올려놓았던 원본그대로입니다.
3(골든임팩트).
5(퍼포먼스).
6(으뜸코리아).
9(라온선샤인).
11(빅브라더).
[경주분류]
인기도를 보니 여기 언급한 다섯 넘 말고도 서너 마리 이상이 더 여기저기 인기도를 잡아먹는 난타전의 혼전레이스....
다섯 마리 중에 개인적으로 보는 축이 있으며, 그 축을 놓고 한 마리 때리고 한 마리 방어하는 [승부경주].
첫 경주고 뭐고 한번 승부 들어갑니다.
축: 9(라온선샤인) ---?
축은 확실히 정해져 있습니다.
후착도 정해졌고 방어할 넘도 정해졌습니다.
내일 필히 문자 발송합니다.
모처럼 오는 승부경주인만큼 특별회원님이 아니신 분들도 보는 하루이니만큼 후착이나 방어표기는 하지 않습니다.
문자발송내역----
[ 축: 9(라온선샤인) -- 5(퍼포먼스) 주력/11(빅브라더) 방어.]
원래는 15~20배 사이를 예상했는데 13.3 배당의 복승배당이 나왔으며 주력적중이었습니다.
방어로 했던 11(빅브라더)는 4코너까지 선두권 빠르게 달라붙다가 갑자기 급외곽 사행하며 딴 동네도 놀러갔습니다...ㅋㅋ....
완식이 적임기수에서 갑자기 갱호로 바뀌더니 제대로 말을 제어못한 듯 합니다.
첫경주부터 제대로 먹었지만....
너무 승부경주가 빠르게 걸린 아쉬움은 있었습니다.
그래도 공부하는 전문가라면 승부경주가 앞부분에서 있을 것으로 믿고, 옥매트도 그런 방향으로 확신합니다.
다시 승부경주 골라낼 그날....
기대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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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주(1000,국6군)----
주력적중이후 기분 좋게 맞이한 2경주....
문자발송을 해서 횐님들에게 이렇게 당부했습니다.
[2~3경주는 저배당 예상되어 문자 없습니다. 자금관리 요망.]
2(시간의 향기).
4(트래블존).
6(굿초이스).
[경주분류]
이 세 넘 싸움으로 보이는 [저배당경주] 유력.
두방도 아닌 한방 압축으로 정리해야 할 경주.
축: 6(굿초이스)---4(트래블존).
항상 그러하듯 옥매트의 문자발송 습성상 2경주는 문자는 안 보냈습니다.
그래도 텍스트 예상글에 뽑아놓은 대로 단방적중.
이 배당이 최저배당이 아니라 2--6의 깜박이 2.1 배당이 부러지고 들어온 두 번째의 배당입니다.
이 텍스트 예상을 단방에 골라놓았을 때는 4(트래블존)이 단독선행을 받는다는 추리전개가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역시 예상대로 범현이(4)가 단독으로 선행을 받아내며 쌍승식 축으로 선착.
옥매트는 도 아니면 모식의 승부패턴대로 쌍식 10배당까지 따근따근하게 먹었습니다.
물론 만원 한도내에서 물쓰듯 배팅한 결과입니다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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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주(1000,국6군)----
2(리설크라운).
4(제트블리스).
8(뉴스워리어).
[경주분류]
세넘 싸움으로 보이는 게임.
딱 한방으로 정리해야 마땅할 게임.
두 방도 필요 없습니다.
필요하신분만 3복승식 방어하십시오.
축: 2(리설크라운) --- 4(제트블리스) 주력/ 8(뉴스워리어) 3복방어.
3경주 결과---
너무 배당이 없을 듯 하여 약간 비틀어 본 예상인데 원래대로 2---8 단방에 2.8배 복승배당이 나란히 손잡고 들어왔습니다.
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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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경주(1200,국6군)---
1(킹필드).
7(선히어로).
9(나비꿈).
12(매직파티).
[경주분류]
신마들 위주의 경주.
싹수가 있는 신삥이들이 몇마리 보이지만 큰 이변은 없는 것으로 보이는 중저배당의 레이스.
한방 때리고 한방 방어의 게임이 유력.
신마 두 마리의 능력이 탁월합니다.
축: 7(선히어로) --- 1(킹필드) 주력/ 9(나비꿈 방어).
결과----
역시 저배당이 유력시 되어 문자 안 보냈습니다.
네 마리 골라낸 중에서 9(나비꿈)은 출주취소.....
그 바람에 7을 축으로 1이나 12 두 마리 마필 가운데 하나만 고르는 게임이 되어버렸습니다.
옥매트 운영자님하고 함께 경마하다가 말하길“이건 30조(정지은조교사)의 승부패턴으로 봐서 절대로 저배당 승부 없고, 세영이 태종이 게임이네.”
세영이는 7의 기승이고 태종이가 12(매직파티)의 기승입니다.
그리고 옥매트의 불길한 짐작대로 7---12로 왔습니다.
복승배당 3.1.....
물론 옥매트 관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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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경주(1200,국5군)----
5(텐포인트).
6(크릭라이더).
7(서해아침).
9(샘물처럼).
10(론건맨).
[경주분류]
절대 인기마가 없는 축부재의 혼전경주.
개인적으로는 선호하지 않는 편성의 레이스로서 소액으로 배당 노려보고 그쳐야 할 [소액고배당기대경주].
11(론건맨).
개인적으로 째려보고 있는 고배당 기대마입니다.
현장에서 보고 판단하여 소액으로 고배당 노리도록 문자발송하겠습니다.
결과 ---
옥매트 현장에서 이렇게 문자 보냈습니다.
[고배당 기대경주.... 11--- 5,6.7 / 상태는 10이 가장 양호]
편성표를 보는 순간부터 무조건 터진다는 필이 찌르르~~~!!! 왔던 경주입니다,
옥매트 눈이 삐지 않는 이상 이런 편성에 댓길 저배당 같은 거는 절대로 없다고 확신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한 11(론건맨)은 선행형 기질의 마필로서 옥매트가 째려보며 관리하는 배당마필입니다.
선행 나갈 가능성 있다고 봤고, 설혹 선행 아니더라도 선입으로도 잘하면 버틸 거라고 봤는데....
당시 인기도는 꼴등에서 두 번째 말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옥매트가 불량한 승부패턴 때문에 싫어하는 30조(정지은)의 마필이기도 합니다.
이넘 초반 빠르게 치고 나올줄 알았더니 선행을 나가지 않고 외곽 달라붙다가 4코너 이후 무너졌습니다.
아마도 전혀 승부의지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예시상태가 좋았던 10(서울럭키)가 선행을 받았고, 끝까지 꺼덕꺼덕 버티다가 마지막에서 아쉬운 덜미 잡혀 3착....
그리고 4(워존댄서)가 느닷없이 기어 들어와 일요일 최대의 폭탄배당이 터졌던 경주입니다.
착순 결과는 6 -- 4 --10
배당결과는 복승 426배..../ 쌍승 1372배..../3복승 1370배.....
마지막 한마디 첨언---
4(워존댄서)는 인기도 꼴등말이었습니다.
한끗만 더 썼으면 만세 한번 부르는 건데....
옥매트 욕심이 너무 작았나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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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경주(1300,국5군)---
6(필드라이너).
8(탐라기상).
9(대봉).
10(이슈메이커).
12(산하).
[경주분류]
축부재의 상당한 혼전경주로 분류.
개인적으로는 노리는 복병마 한 마리가 있으며 그넘으로 중배당을 노려봐야할 [추천경주].
축: 12(산하)---?
개인적으로 보는 축입니다.
지난번 발주기내 요동치고 기립하며 늦발하고도 꾸준히 달라붙어 직선에서 놀라운 걸음을 보여줬습니다.
입상 한자리 가능한 축으로 봅니다.
나머지 한마리는 나름대로의 한방 주력과 한방 방어로 문자발송하겠습니다.
[경주 결과 및 문자발송내역 ---
사실 일요일 전경주를 통틀어 가장 아쉬움이 남는 경주고 옥매트가 반성해야 할 경주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경주 때문에 복기글을 쓰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전날 공부하면서 이미 12---10의 주력은 정해졌던 경주였습니다.
추리전개상 세발이의 10(이슈메이커)의 선행에 12(산하)의 선입으로 그대로 끝날 거라는 필이 거의 왔습니다.
다만 제발 배당이 나와 줬으면 하는 그런 심정뿐....
축부재로 보였으며 15배당 전후로 봤습니다.
그래서 [추천경주] 선정.
그런데 이게 뭡니까?
배당판 뜨자마자 당장 실망이 상당....
8~9배 전후의 깜박이 배당으로 깜박깜박거리는 것이 아닙니까.
옥매트 평생 경마습관상 깜박이 깜박거리면 그저 어떻게 제외시킬 궁리부터 하는 못된 버릇이 슬슬 발동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이리저리 다른 넘들을 째려보기 시작하는데....
특히,
12(산하)는 지난 대여섯번 이상 째려보며 말상태가 올라오기만을 학수고대하던 개인적인 배당 기대마였습니다.
그런데 드디어 지난 경주에 까마득 뒤에서 올라오면서 놀라운 끝걸음을 보여주며 배당터뜨릴 싹수완료....
그런 배당관리마가 댓길배당으로 들어온다면 그 억울함은 말할 나위도 없습니다.
그래서 축을 제외시키기로 내심 작정하며 이리저리 예시장에서 다른 넘들을 째려보는데...
묘하게도 일이 안 될려니 6(필드라이너)와 9(대봉)의 말상태가 팡팡 튀며 제일 좋습니다.
그넘들은 옥매트가 가능한 마필로 분류해 놓은 넘들이기도 합니다.
더욱이 윤승을 해나가며 선행형 마필인 갱호기승의 8(탐라기승)까지 승부의지를 불태우고 나가는 것처럼 보입니다.
세발이가 선행이 아니라 갱호가 선행인 것처럼 여겨집니다.
순간 어젯밤의 스스로 정해놓은 주력마권은 삼만장 밖 어딘가로 훨훨 날라 갔습니다.
사실 미리 정했던 주력마권을 배제시키려면 그 경주는 쉬는 것이 마땅합니다.
그래도 현장의 눈을 믿자고 자위하며 옥매트 똥고집으로 문자 발송합니다.
[축 : 12(산하)--- 6(필드라이너), 8(탐라기상)/ 9(대봉) 방어. ]
결과는 10(이슈메이커) --12(산하) 복승 7.8 배당.
정말 가슴을 치는 결과입니다.
배당이 문제가 아니라 옥매트의 믿음과 확신이 현장에서 흔들렸다는 것이 더큰 문제입니다.
반성해야 할 결과입니다.
앞으로는 다시는 이렇게 흔들리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며 반성의 의미에서 이 경주는 이런저런 시시콜콜한 넋두리를 많이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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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경주(1800,국3군)---
5(럭키머니).
9(미스터록키).
10(비르자이트).
11(더올마이티).
[경주분류]
대충 이정도 선에서 정리될 것으로 보이는 중저배당 정도가 유력해 보이는 경주.
축은 한 마리 안정적인 넘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확실하게 한넘 때리고 한넘 방어만으로 결정지어야할 경주.
축 : 11(더올마이티) --- ?
이넘은 강축의 개념으로 봅니다.
지난번 의지없이 안갔습니다.
후착은 필히 문자 발송하여 한방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현장 문자발송 : 축11--9(미스터록키) 주력/2(용왕) 방어]
사실 11은 강축의 개념으로 봤습니다.
그래서 11--9의 마권은 선행이 버티지 못한다는 전제조건으로...
11 선입으로 앞서 달려가고,
9는 추입으로 밀고 올라오는 그런 추리전개하에 보낸 겁니다.
그리고 지금도 그 믿음은 별반 의심하지 않고 후회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마필분류에도 없던 2(용왕)을 방어로 넣은 것은 일요일 선행마가 도는 주로로 봤고, 인게이트에 선행 가능한 것으로 판단하여 배당대비 메리트가 충분하기에 보낸 겁니다.
그리고 결과는 옥매트 머릿속에도 전혀 없던 범현이의 8(지상무적)이 느닷없이 선행을 받아 뺑 돌은 후 9(미스터록키)와 더불어 폭탄배당....
단승식: ⑧ 24.8 연승식: ⑧ 6.1 ⑨ 2.4 ⑬ 2.0
복승식: ⑧⑨ 131.5 쌍승식: ⑧⑨ 324.1
복연승: ⑧⑨ 36.3 ⑧⑬ 22.8 ⑨⑬ 9.7 삼복승: ⑧⑨⑬ 320.4
몸무게 -15킬로나 되더니 아마도 강조교로 말을 만들어 놓은 듯 합니다.
선행을 잘못 판단했고, 현장에서 마필을 잘 골라내지 못한 옥매트의 안목이 짧음을 느꼈던 경주입니다.
역시 49조(지용철)의 승부패턴도 고배당에 일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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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경주(1800,혼3군)---
1(레이스테러).
2(블랙세인트).
5(환희의 함성).
7(프리사이즈윈).
10(골드웨이).
11(블루밴드소닉).
[경주분류]
이넘 저넘 나열했듯이 절대축이 없이 인기를 나누어먹을 혼전경주.
어차피 어지러운 경주이니 두 넘 앞세울 것도 없이 옥매트가 보는 복병마 한 마리로 살든 뒈지든 한방 지지고 한방으로만 방어해야 할 [추천경주].
축: 1(레이스테러) --- ?
문자발송하여 후착 정하겠습니다.
[문자발송 및 결과 : 축 :1(레이스테러)---3(오페라세븐)/2(블랙세인트) 방어.]
단승식: ⑤ 1.7 연승식: ⑤ 1.2 ① 2.0 ⑦ 3.9
복승식: ⑤① 5.4 쌍승식: ⑤① 7.3
복연승: ⑤① 2.6 ⑤⑦ 4.1 ①⑦ 11.9 삼복승: ⑤①⑦ 19.6
5(환희의 함성)의 승부의지와 능력을 저평가하여 마권조합에 실패한 경주입니다.
1(레이스테러)는 개인적으로 보는 능력마입니다.
아무리 허접한 영민이의 기승이라도 입상 한자리는 의심하지 않았고....
5(환희의 함성)이 버티지 못할 것으로 봐서 나름대로 중고배당을 기대했던 경주입니다.
원래는 7(프리사이즈윈)을 후착방어로 넣을까도 많이 망설였던 경주였습니다.
이유는 3(오페라세븐)과 7을 춘식이가 동시에 왔다 갔다 하며 함께 강조교를 시켜놓았기 때문.....
그래도 인게이트의 이점이 있고, 두 마리 동시에 훈련시키고도 3을 선택한 춘식이의 선택을 믿었습니다.
선행은 역시 3이 받았고 옥매트의 추리전개대로 흘러갔습니다.
그러나 5가 선입 붙은 후 끝까지 죽지 않아 결국 댓길 저배당으로 끝난 경주....
3착은 7(프리사이즈윈),
4착은 마지막 덜미 잡힌 3(오페라세븐)이었습니다.
2(블랙세인트)는 나름대로 한발 가능한 마필로 봤는데 달라붙지도 못하고 6착....
그넘은 한동안 잊어 먹어도 될 것 같습니다.
마권조합은 실패했지만 옥매트 이번 경주는 나름대로 최선 다했습니다.
지금도 문자발송 후회 안합니다.
만약 이런 상황이나 편성이 다시 온다고 하면 옥매트 어김없이 이 경주와 마찬가지로 문자 보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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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경주(1900,혼2군)---
와이티엔배 대상경주.
대상경주 맞춘다고 돈 더 주는 것도 아니고 배당 더 높은 것도 아니고....
분위기 휩쓸리지 말고 개인적으로 보는 축 한 마리만으로 소액 즐기시기를....!
1(디데이).
2(스카이센터).
6(라온챔버).
7(강한스피드).
10(포르투나타).
13(환상의 물결).
14(백락고).
[경주분류]
보시다시피 아시다시피 한 마리 축이 없는 혼전.
개인적으로 보는 축 한 넘 만으로 소액으로 배당노리고 말아야 할 경주.
물론 옥매트가 개인적으로 보는 배당내줄 만 한 축은 있습니다.
기본마권 : 1(디데이) --- 6(라온챔버) 주력/ 10(포르투나타) 배당.
가볍게 해야할 혼전경주입니다.
현장에서 기수들의 승부의지를 읽는다면 문자발송할 수도 있습니다.
가볍게 하시라고 문자 보냈고....
변명의 여지없이 꽈다당!
유구무언입니다.
결과는 3(탐라환희) ---14(백락고)가 날라들어와 복승 87배 쌍승 220배가 터진 고배당양산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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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경주(2000,국2군)---
2(체로키맨).
3(강자대왕).
8(우주함대).
10(메들린스피드).
14(바다신).
[경주분류]
저배당 깜박이는 깜박깜박하겠지만.....
옥매트가 판단하기에 거기에 보기 좋게 일격을 가하며 중배당쯤 내줄 복병마가 있는 것으로 판단.
그 복병마 한넘으로 지지고 볶는 중배당쯤 기대하는 [추천경주].
문자발송하겠습니다.
[문자발송 및 결과----
축: 2(체로키맨) --- 8(우주함대) 주력/14(바다신) 방어.
체로키맨은 승군전이었는데 지난번 옥매트의 승부경주에 들어와줘 나름대로 인상깊게 봤습니다.
아마도 옥매트가 마필의 능력을 잘못 본 것 같습니다.
전혀 보지 못했던 1(복이 넝쿨째)가 14(바다신)과 함께 날라 들어와 역시 배당이 터졌던 경주...
그런데 생각보다 배당이 덜 나온 것으로 미루어 34조(김명국) 특유의 뒤로 해먹은 경주인 것으로 판단합니다.
단승식: ① 12.9 연승식: ① 3.6 ⑭ 1.7 ⑬ 3.0
복승식: ①⑭ 22.4 쌍승식: ①⑭ 56.0
복연승: ①⑭ 8.2 ①⑬ 25.1 ⑭⑬ 8.0 삼복승: ①⑭⑬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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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경주(2000,국1군)----
5(명문가보).
7(서울의 큰별).
8(일손).
10(엘리트코스).
14(파도처럼).
[경주분류]
인기마 두넘이 최저 깜박이를 형성할 것으로 보이지만 불안한 구석이 많은 레이스.
특히 지난번 오천만의 올축으로 팔리고도 밋밋한 직선걸음으로 나자빠졌던 10(엘리트코스)의 처리가 최대관건.
선행을 못받으면 또 나자빠질 공산도 다분....
그렇다면 그넘을 대체할만한 또 다른 대안은 있습니다.
그 대안으로 배당 한번 노려볼 [기대경주]로 조심스럽게 판단 중.
축 : 7(서울의 큰별) ---?
지난번 전구간 후미 오다가도 빠르게 붙으며 좋은 걸음 보여줬습니다.
힘이 한참 차가고 있는 넘으로 판단.
이넘에 10(엘리트코스)가 들어오면 할수 없습니다.
현장에서 판단하겠습니다.
[문자발송 및 결과----
축: 7(서울의 큰별) --- 8(일손) 주력/ 10(엘리트코스)방어.
역시 옥매트의 판단대로 7(서울의 큰별)은 쌍축으로 들어왔습니다.
오랜만에 나온 10(엘리트코스)는 옥매트의 불안한 필대로 직선주로에서 마체이상으로 주행중지....
후착은 그날 기수가 두 번 이상이나 바뀌는 바람에 단칼에 지워버린 13(위닝맨)....
후착 추천했던 8(일손)은 선입마인데도 까마득하게 전혀 의지 없이 후미놀다가 직선에서 걸음만 쟀고....
전혀 못 보던 마필 들어와 고배당이 양산된 경주였습니다.
단승식: ⑦ 4.1 연승식: ⑦ 1.8 ⑬ 6.1 ⑭ 2.3
복승식: ⑦⑬ 82.0 쌍승식: ⑦⑬ 130.9
복연승: ⑦⑬ 17.9 ⑦⑭ 6.0 ⑬⑭ 38.9 삼복승: ⑦⑬⑭ 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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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별 요약성적표 2010/08/22(일)
일자별요약성적표 상세보기 경주 단식 연식 복식 쌍식 복연식 삼복승식 상세성적
1 ⑤ 2.7 ⑤ 1.2 ⑨ 2.9 ⑩ 2.8 ⑤⑨ 13.3 ⑤⑨ 19.6 ⑤⑨ 4.7 ⑤⑩ 5.2 ⑨⑩ 16.2 ⑤⑨⑩ 42.4 완료
2 ④ 4.9 ④ 1.4 ⑥ 1.1 ② 1.0 ④⑥ 4.3 ④⑥ 10.3 ④⑥ 1.8 ④② 1.9 ⑥② 1.3 ④⑥② 2.3 완료
3 ⑧ 4.4 ⑧ 1.3 ② 1.1 ① 2.0 ⑧② 2.8 ⑧② 9.0 ⑧② 1.6 ⑧① 3.9 ②① 2.3 ⑧②① 5.5 완료
4 ⑦ 1.6 ⑦ 1.1 ⑫ 1.4 ① 1.4 ⑦⑫ 3.1 ⑦⑫ 4.6 ⑦⑫ 1.7 ⑦① 1.7 ⑫① 2.2 ⑦⑫① 2.8 완료
5 ⑥ 3.9 ⑥ 1.6 ④ 18.4 ⑩ 3.3 ⑥④ 426.1 ⑥④ 674.0 ⑥④ 51.8 ⑥⑩ 8.9 ④⑩ 166.6 ⑥④⑩ 1372.6 완료
6 ⑩ 3.2 ⑩ 1.4 ⑫ 1.6 ⑦ 3.1 ⑩⑫ 7.8 ⑩⑫ 13.3 ⑩⑫ 3.2 ⑩⑦ 6.5 ⑫⑦ 5.7 ⑩⑫⑦ 19.0 완료
7 ⑧ 24.8 ⑧ 6.1 ⑨ 2.4 ⑬ 2.0 ⑧⑨ 131.5 ⑧⑨ 324.1 ⑧⑨ 36.3 ⑧⑬ 22.8 ⑨⑬ 9.7 ⑧⑨⑬ 320.4 완료
8 ⑤ 1.7 ⑤ 1.2 ① 2.0 ⑦ 3.9 ⑤① 5.4 ⑤① 7.3 ⑤① 2.6 ⑤⑦ 4.1 ①⑦ 11.9 ⑤①⑦ 19.6 완료
9 ③ 21.1 ③ 5.3 ⑭ 2.7 ② 2.7 ③⑭ 87.4 ③⑭ 223.0 ③⑭ 27.3 ③② 25.1 ⑭② 11.6 ③⑭② 198.8 완료
10 ① 12.9 ① 3.6 ⑭ 1.7 ⑬ 3.0 ①⑭ 22.4 ①⑭ 56.0 ①⑭ 8.2 ①⑬ 25.1 ⑭⑬ 8.0 ①⑭⑬ 102.6 완료
11 ⑦ 4.1 ⑦ 1.8 ⑬ 6.1 ⑭ 2.3 ⑦⑬ 82.0 ⑦⑬ 130.9 ⑦⑬ 17.9 ⑦⑭ 6.0 ⑬⑭ 38.9 ⑦⑬⑭ 244.9 완료
위의 일요일 성적표에서 보듯 완전저배당 아니면 완전고배당으로 확실히 분리되어 온탕과 냉탕을 오간날....
그야말로 힘들고 어려웠던 일요일 경주였습니다.
누구에게나 힘든 하루였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6경주를 제외하고는 소신껏 추리전개와 개인적으로 보는 능력마를 바탕으로 문자발송 했고 텍스트 예상 했습니다.
승부경주가 너무 빠른 1경주에 걸린 아쉬움은 있지만 그래도 승부경주 주력적중 했습니다.
참고로 승부경주 선정한 것은 2주가 넘었습니다.
후반부에서 한 경주만 걸려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최선을 다한 결과였기에 반성은 있을지언정 후회는 없습니다.
하여간,
옥매트가 문자를 발송하고 텍스트 예상을 하는 방식은 이렇습니다.
물론 일요일은 마필단평을 자세히 해놓진 않았지만 항상 마필단평도 자세하게 하는 편이고....
특별회원코너의 글에는 후착까지 항상 표기해 놓습니다.
단 이번 일요일만 후착을 비워놓았을 뿐입니다.
승부경주 기대하고 이곳에 일일 등업하신 분들에게는 후착주력을 표기해 놓지 않아 미안한 마음을 이글로서 대신합니다.
다음에는 꼭 후착주력을 기록해 놓겠습니다.
오늘이 벌써 수요일.....
시간은 참 빠릅니다.
성적 확인하고 동영상 공부하고 하다 보니 벌써 이틀이 후딱 지나갔고....
오늘 오후면 다시 부산경마 출마표 나옵니다.
다시 옥매트는 머리 싸매고 오후부터 승부태세로 돌입.....
간단하게 복기 및 문자발송에 대해 언급해 보았습니다.
오늘 오후....
혹은 내일 오전 중으로 금요경마의 텍스트 예상글로 다시 찾아뵐까 합니다.
[옥매트 배상]
첫댓글 감사합니다~~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1경주 주력적중 축하 드립니다..저는 문의 드렸던 4번 실크로드 에 매트님 주력 9번과 방어 5번 해서 꽝~~~
매트님 답변보고 약하게 했던게 그나마 위안...1경주 끝나고 집으로 왔습니다..
실크로드,,,,준동이가 장난 친다고 믿고 있던 마필이라 세영이면 무조건 선행이고 돌수있다고 봤는데 .....ㅠㅠ
매트님 늦더위 건강유의하시고 하시는일 잘되시길 .......항상 감사 합니다....
바로 오케이님...
청정구역님....
한참 부경출마표 들여다 보다 두분 댓글 봤습니다.
관심 감사드리고.....
공부하고 반성해 보자고 한 복기글입니다.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정말 저번주는 너무 아쉬운 경주가 많았네요..ㅠㅠ 선행마...3...7중에 태종이 7선택하면 3이 들어오고... 강축 5빼구 삼복승 승부했는데... 5가 들어와서...2착... 3착... 4착... ㅠㅠ230배 날아가고... 막경주.. 옥매트님 의견대로 7쌍머리로.. 1 강승부....14준강승부... 마체이상... 미치네요...ㅎ 정말이지 고생 많으셧습니다... 옥매트님... 운영자님...^^
저는 경마공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복기라 생각합니다.
온 우주 삼라만상이 과거를 알아야 미래를 알 수 있듯이 경마는
더더욱 그러한것 같습니다. 그런데 복기 할 때 중요한것은 아주
객관적이고 사실적이어야 한다는 것이죠. 그 경주의 성적으로
인하여 자신의 기분에 따라 주관적으로 하는 복기는 오히려 독이
된다고 봅니다. 이번주는 올 적중으로 복기를 했으면...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