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안보이네요.
이 팀은 스포츠웨어를 브랜딩했고
브랜드는 T a.m.입니다.
ti파, sha pa 라는 브랜드의 여성복입니다.
마침 의상디자인을 공부하는 학생이 있어서
더욱 재미있게 진행한 팀입니다.
마크에 쓰인 저 한자가 봄 춘자입니다.
브랜드도 심볼도 나무랄 데가 없습니다.
가능하면 대만의 정서를 살렸습니다.
직접 붓으로 글씨를 쓰게했고 영어와 한자를 병용했습니다.
가장 인상적인 팀이었습니다.
집가 자 안에 돼지가 있더군요.
한번도 그런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죠.
애들은 돼지 두 마리를 집안에 넣었습니다.
요리 만들 때 넣는 요리주인데
당장 브랜드화시켜서 내보내도 될만큼 잘했습니다.
이 팀의 팀장을 내년여름에 우리회사로 데려와
인턴을 시켜볼 생각입니다.
대만 및 중국에서 온 친구들입니다.
swag와 girl을 합성해서 브랜드를 만들었고
심볼마크는 화생방 가면입니다.
귀엽고 발랄한 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