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마실길1차 둘째 날 오후
장수마실길2-2 백두대간마실길1(덕산제삼거리-방화동-바구니봉재-수분리)
2017.5.23(화) 흐림
동행: 준·희님과 아내
10:55 덕산제삼거리-백두대간마실길1코스 종점. 역으로 진행한다.
11:38~11:59 포장도로 끝나고 임도가 시작되는 곳 상가 좌판에서 점심
12:07 팔각정 가는 길-용림천을 왼쪽으로 건너간다.
12:12 팔각정-용림천이 용소를 만들며 휘돌아가는 봉우리다. 조망은 시원찮다.
팔각정을 내려가서 오른쪽으로 보이는 데크길로 돌아와야 하는데 그냥 징검다리를 건너 넓은 산길을 따라 내려가다 보니 용소를 지나쳐버렸다.
12:27 징검다리-용림천을 왼쪽으로 건넌다.
12:31 징검다리-용림천을 오른쪽으로 건넌다.
12:35 징검다리-용림천을 왼쪽으로 건넌다.
12:37 징검다리-용림천을 오른쪽으로 건넌다.
12:39 장안산 생태 탐방로 안내판.
12:42~12:50 휴식
12:52 용림교를 건너간다.
13:04 방화폭포-가느다란 물줄기도 안 보인다.
13:12 방화동자연휴양림-숲속의 집. 산림문화휴양관. 도로 따라간다.
13:23 갈림길-내가 가진 트랙은 곧장 도로 따라 내려가서(방화동가족휴양촌 0.1km) 오른쪽으로 능선을 따라 올라가는데 여기 이정표는 오른쪽 산길(마실길 바구니봉재 1.6km)로 안내하고 있다.
망설이다가 이정표 따라 오른쪽 산길로 올라갔다.
13:33 묘-산길은 여기서 끝이다. 도중에 안내 표지는 없었다. 그냥 치고 오를까 하다가 지맥 산행도 아닌데 그럴 수도 없어 되돌아 내려간다.
13:39 다시 산길 입구-16분 알바.
13:44 다리를 두 번 건너 오른쪽 능선으로 이어지는 계단을 따라 올라간다. 마실길 이정표나 표지는 없다.
13:58~14:03 휴식
14:36~14:42 휴식
14:44 갈림길-직진은 748.6m봉으로 오르고 있고 왼쪽에 허리를 돌아가는 산길이 보인다. 준·희님과 아내는 봉우리로 올라가고 나는 허리를 돌아가는 산길로 갔다. 봉우리를 넘어가는 길이 묵어서 사납다고 했다. 허리를 돌아가는 산길도 거칠었는데 더 나빴던 모양이다.
14:50~15:00 바구니봉재-호남정맥 마루금이다. 봉우리를 넘어오는 일행을 기다려 호남정맥 마루금을 따라간다.
15:38 당재-임도를 따라 내려간다.
15:41~15:53 휴식
16:08 2차로-수분에서 당재터널을 지나 사암리로 가는 도로다.
16:11 수분버스정류장-여기에서 출발해야 하는데 버스가 말썽을 피우는 바람에 역으로 진행해서 마치긴 했지만 기분이 찜찜하다.
16:50 수분버스정류장-(군내버스 각\950)-장수터미널 17:05도착
하나로마트에서 막걸리 한 병. 내일 간식용 빵과 생수(\5,000)
덕산장모텔에서 막걸리 마시고 샤워하고
시장입구 러브식당에서 저녁(돈가스. 제육볶음에 소주1병 \21,000)
둘째 날
소요시간 9:18(점심과 휴식. 알바 등 1:54 포함)
Gps거리 22.0km
장수마실길2.g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