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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별 산악회(불광동 천주교회 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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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스크랩 제철 만난 미역 잘 먹는 방법
이테파노-2 추천 0 조회 29 10.09.14 14:3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

  막걸리

 


 

 

 

 막걸리 1병의 유산균과 요구르트 100병의 유산균이 맞먹는다.

최근 막걸리 열풍은 맥주와 와인을 위협하는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

 

서울탁주의 올해 막걸리 판매량이 전년 대비 24% 늘었다. 일본 관광

객들이 많이 찾는 롯데마트 서울역점 막걸리 판매량은 작년보다 50%

증가했다.

 

그 이유는 :

 

첫째.

 

: 막걸리의 대변신이다 요즘 막걸리는 옛날 텁텁했던 그 탁주

  가 아니다. 맛과 향이 크게 달라졌다. 색깔은 맑은 우유빛이고,

                        양성분도 보강됐다

 

둘째

 

: 건강이다... 알코올 도수가 6-8도 안팎으로 맥주 수준에 불과

  한데다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또 막걸리는 몸에 유익한 유산균 덩

 어리이다 실제 팔리고 있는 막걸리의 경우 실제 맛과 향,

  갈이 요구르트와 같다 전문가들은 과하지 않게만 마신다면 어떤

  술보다 건강에 유익하다고 말한다

 

또 어떤 교수는 막걸리를 마시는 것은 알코올 성분만 제외하면 영양

제를 먹는것과 같다고 말한다. 막걸리의 성분은 물이 80%, 20%중에

 서 알코올 6-7%, 단백질 2%, 탄수화물 0.8%, 지방 0.1% 이다.

머지 10%는 식이섬유, 비타민 B, C와 유산균 효모등이다

 

유산균 덩어리 막걸리 막걸리 페트병 한병에는 700-800억개의

유산균이 들어있다. 일반 요구르트 100-120병정도와 맞먹는다.

 

유산균이 장에서 염증이나 암을 일으키는 유해세균을 파괴하고 면역

력을 강화한다

 

남성에게 좋은 비타민B군 풍부 : 어떤 교수는 막걸리 200ml(3/4사발)

에는 비타민B2, 콜린, 나아이신, 등이 들어있다 비타민B! 군은 특히

 

중년남성에게 도움이 되는 영양소로 피로완화와 피부재생, 시력증진

효과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막걸리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식이섬유는 대장운동을 활발히해서 변비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 심혈

관질환예방 효과도 있다 또 막걸리는 다이어트도 시켜준다.   

          

 

 

우리의 전통 민속주 막걸리는 순수한 미생물에 의해서 자연 발효시킨 자연식품으로 술이면서도 건강식품이다 .


조선 시대 중엽 막걸리를 좋아하는 판서 한분이 있었다.


좋은 소주 와 약주가 있는데 하필이면 막걸리만 드시냐고 자제들이 탓하자 아무말 않고 소 쓸개주머니 3개를 구해오라 하고, 빈쓸개 주머니에 하나는 소주를 넣고 다른 하나에는 약주를 넣고 나머지 하나에는 막걸리를 담아 며칠후 열어보니 소주 쓸개에는 여기저기 구멍이 나있었고,약주 쓸개는 상해서얇아져 있었으며 막걸리 쓸개는 오히려 두꺼워져 있었다고 한다.

 

약주와 막걸리는 한 술항아리에서 더불어 탄생한 동질의 술로, 약주는 용수(깔때기모양의 용기)를 박아 선별된, 상대적으로 상류층의 술로 인식되었고, 막걸리는 선별없이 막걸러 상대적으로 하류층이 마시는 술로 인식되어 왔다. 한 항아리에 태어났으면 서도 약주는 쓸개를 해치는데 막걸리는 쓸개를튼튼하게 함은 바로 막걸리가 반 계급적, 평등지향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또한 막걸리 한잔을 들이키면 요기가 되며 흥도 나고 기운도 돋우어 일! 수월하게 해주는 막 걸리가 농주라 불리는 것은 이때문일 것이다.

고품질의 막걸리

막걸리의 제조는 적당한 온도와 숙성기간에 의해 제조하였는가에 따라 품질의 차이를 평가할 수 있다. 예를 들면 하루에 빚어내는 일일주가 있는가 하면 백일을 숙성하여 제조하는 백일주가 있다. 전자의 경우 급할때 급히 만들어 바로 마시는 술로 품질면에서 떨어지는 단점과 오래 두고 마시지 못하는 점이 있으며, 후자의 경우 저온에서 장기 발효되므로 향취가 좋고 보존성이 좋으므로 1년을 두고 마시는 술로 알려져 있다.

현재 대부분의 막걸리 제조는(지방의 제조 예)가급적 빠르게 제조하기 위해 발효온도를 다소 높게 30도 내외로, 숙성기간을 3-4일로 짧게 하여 미 발효 상태의 탁한 술을 걸러 유통과정에서 후숙시키는 방법으로 침전을 지연 시키고자 하므로 이 미숙한 술을 소비자가 마시게 되면 발효과정에서 생성되는 탄산까스에 의해 트름이 나고 텁텁한 술맛을 느끼게 되며 숙취가 오래가는 단점으로 막걸리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행위를일부 업계에서 자처하는 실례가 되고 있다.

좋은 막걸리는 감(甘), 산(酸), 신(辛), 고(苦), 삽미(澁味)가 잘 어울리고 적당히 감칠맛과 청량감이 있어야 한다. 그러한 막걸리는 발효가 진행중인 재래 전통주인 것이다. 막걸리는 발효가 이루어지면서 효모가 당질을 분해해서 알콜과 탄산가스를 생성하기 때문이다.

막걸리의 특성은 감칠맛과 상쾌한 청량미가 잘 어울린다는 점인 것이다. 사람의 혀가 느끼는 상쾌한 산미는 함유된 당분과 산의 함량비 즉 당산비가 필수조건으로 되어있다.
이 경우 산에 비해 당의 함량이 지나치게 많으면 상쾌미가 없어지는 것이다.
재래 전통주인 서울 장수 생 막걸리의 상쾌미가 탁월한 것은 이 당산 비가 가장 적당하기 때문이다.

부인미용과 막걸리

막걸리에는 단백질과 비타민 B복합체가 있어 피부 미용에도 좋다. 뿐만 아니라 알맞게 들어있는 알콜 성분은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왕성하게 해서 체내에 축적된 피로물질을제거해 주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피로물질이 쌓이면 피부가 거칠어지고 기미 주근깨도 생기는 것이다.
이 피로물질 제거에 한몫을 하고 있는것이 젖산, 구연산, 사과산, 주석산등 이른바 유기산으로 알려 져 있다. 이들 유기산은 막걸리에 들어 있는데 인체내에서 끼치는 영향은 크게 두가지로 볼 수있다.

첫번째는 상쾌한 신맛 때문에 입맛을 돋구고 소화를 도와주는 점이다.

두번째는 사람들이 섭취한 식품이 소화분해되면 탄산가스와 물이 되어 에너지를 내게 되는데 이때 유기산이 관여하는 것이다. 말하자면 에너지를 쉽게 내게하고 피로물질(우리 몸에 불필요한 성분 들) 이 쌓이지 않게 처리한다는 것이다. 이 이론을 밝혀낸 사람이 크레브스박사이고 그 공로로 노벨상을 받았다.

냉장고에 차게 냉장된 막걸리를 일을 마치고 돌아온 남편에게 대접하고 함께 부인이 마시는 것은 가족 단란과 건강미용에도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성인병과 막걸리

막걸리가 같은 농도의 주정을 함유한 다른 술에 비하여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월등히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고려대학부설 한국영 양문제연구소 주진순.유태종 교수가 사람을 대상으로 실시한 <막걸리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서 밝혀 졌다. 일반적으로 술은 독할수록 간에 부 담을 주며 혈당치가 떨어져 혼수 상태에 빠지고 콜레스테롤치가 급격한 변화를 보여 고혈압등 성인병을 유발 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막걸리에는 일반 주류와는 달리 상당량의 단백질과 당질, 콜린, 비타민B2 등이 함유되어 있다.

이중 단백질과 당질은 술을 마심으로서 일어나는 에너지원이 되는 혈당의 감소 현상을 막아주고 비타민B2와 콜린은 간의 부 담을 덜어 주어 알콜성 간경화증이나 영양실조 현상을 예방할수있다고 분석된 것이다.

최근 효모의 영양적 의의가 강조되고 있다. 막걸리 속에는 생 효모가 많이 들어 있어, 알콜이 고혈압이나 심장병, 동맥경화증과 같은 순환기질 환성 성인병을 유발시키는 것과는 달리 혈청속의 콜레스테롤 값을 떨어뜨리고 있는 것 같다는 해석이 되고 있다. 또 하나 막걸리에는 미지의 특수성분이 들어 있을 가능성이 있다.

그 가능성이 이번 실험에서 시사되었다. 막걸리 양조의 주역을 담당하고 있는 탁주 효모의 대사물 중에서 일종의 항생물질이 검출된 것이다. 암이나 바이러스병에 유효한 항생 물질에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우리가 먹고 있는 식품중에는 원료와 발효과정 중에 생성되는 항생물질이 존재하는 것이다.

 

 
 
 
 
 

◐【 제철 만난 미역 잘 먹는 방법 】◑

 

미역이 제철을 만났다.

푸른 바다에서 갓 잡아 올린 싱싱한 미역은

그야말로 공해시대를 이기는 천연의 약이다.

 

각종 오염물질의 섭취로 혼탁해진 우리 몸을

깨끗이 청소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만병을 이기는 천연의 약, 미역으로 건강을 지키는

노하우를 소개한다.

 

 


 

미역은 피를 맑게 하는 주인공


미역을 물에 담가 보면 표면이 온통 진득진득한 끈끈이로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끈끈이는 일종의 특수한 섬유로서 보통 섬유는

물에 녹지 않는데 미역의 섬유는 물에 녹는다.

 

물에 녹는다 해도 아주 물에 녹아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미세한 작은 알갱이로 분해되어 보통 섬유와 같이

소화가 안 된다.


게다가 보통 섬유와는 달리 진득진득한 성질이 있기

때문에 다른 물질에 달라붙거나 빨아들이는 힘이 강하다.

 

이렇듯 미역 섬유의 알갱이들은 핏속의 불순물질에 철저히

달라붙어 포위해서 몸 밖으로 시원하게 몰아내버린다.

 

참으로 신기한 것은 미역에는 피를 덩어리지지 않도록

함과 동시에 맑게 하는 성분도 듬뿍 함유돼 있다는 것이다.

 

이때까지 알려진 것만 해도 후고이단, 라미닌,

후고스테롤, 클로로필, 에이고사 판타엔산 등이다.

 

이와 같이 미역에는 피를 맑게 하는 성분들이 한 종류가

 아니라 여러 종류가 있어서 합작하여 철저히 피를 맑게

하고 잘 순환시키기 때문에 만병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것이다.

 

 


 

미역은 암을 예방한다


영국에서 흥미로운 연구 결과를 발표한 적이 있다.

섬유식을 많이 먹는 아프리카의 인도인들의 대변의

통과시간이 약 30시간인데 영국인, 미국인 등은

섬유식을 안 하고 가공 정제된 식품을 먹기 때문에

평균 72시간을 이상을 소요하고 대변량도 적다는 것이다.


대변은 체내의 노폐물로서 그 중에는 몸에 해로운

것이 많이 들어 있다.

 

특히 암을 유발하는 물질이 들어 있다.

그런 것들이 장안에 몰래 머물러 있으면 발암독이

농축되어 암이 유발되는 것이다.

 

식물 섬유는 콜레스테롤뿐만 아니라 발암물질,

기타의 병원 독을 흡착해서 몸 밖으로 몰아내버린다.

 

 


 

미역은 담배의 독을 몰아낸다


담배의 니코틴은 쾌감을 비롯해 심장병, 뇌졸중, 기타

만병을 유발하는 원흉이다.

 

니코틴 독이 걱정이 된다면 반드시 미역을 먹도록 하자.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고 방심해서는 안 된다.

 

담배 연기만 마셔도 몸에 해롭기 때문이다.

따라서 평소 미역된장국을 상식해서

그 해독을 막도록 하자.

 

 


 

미역은 뼈를 강하게 한다


미역에는 칼슘이 100g당 약 960mg 들어 있다.

우리가 필요로 하는 1일 칼슘의 양은 약 600mg이다.


칼슘은 우리 몸에서 척추를 위시해서 뼈를 만드는 재료다.

따라서 만약 칼슘이 부족하면 건강은 고사하고 인간이

존재할 수가 없다.

 

그러나 지금부터라도 끼니마다 미역을 부지런히 먹도록 하자.

특히 나이가 들어갈수록 점점 뼈에서는 칼슘이 빠져나와

나중에는 구부정한 노인이 될 수 있으니 그것이 싫다면

더욱 많이 미역을 먹어야 한다.

 

 


 

미역은 노화 막는 불로초다


각종 미네랄, 특히 요오도가 많이 들어 있고 피를

맑게 하기 때문이다.

 

또 미역에는 물에 녹는 특수 섬유가 들어 있어 피부를

더럽히는 독소를 말끔히 몸 밖으로 몰아내준다.

 

변비는 우리 몸에 독을 만들어서 피부를 망쳐버린다.

여드름, 기미, 주근깨는 다 변비의 독이 만든다.

 

섬유가 풍부한 미역, 콩, 현미, 깨 등을 많이 먹으면

변비에 걸리지 않는다.

 

또 피부를 아름답게 하려면 비타민 A, B1, B2, C, E 등도

필요한데 뜻밖에도 미역에 이들 영양소가 많다.

 

미역에는 중요한 영양소인 단백질, 지질, 당질 등이

풍부하고 섬유, 미네랄, 비타민 등도 많이 들어 있다.

 

특히 미역에는 칼로리가 거의 없으므로 많이 먹어도

살찔 염려가 없다.

 

 

 

미역은 위궤양을 예방, 치료한다


미역 섬유가 끈끈하고 찐득찐득해서 위와 십이지장 벽을

보호해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미역의 섬유와 기타 성분은 합작해서 위점막 세포

등에 활력을 주어 강하게 하는 약리작용도 한다.


특히 미역에는 녹색성분인 클로로필과 비타민 A가 풍부해서

이것들 역시 피부와 점막을 강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이러한 효능으로 인해 미역은 공해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최고로 좋은 보약이다.

 

매끼에 꼭 먹도록 하자.

미역자반, 미역국만 매일 먹으면 질리므로 미역, 다시마

등을 가루로 만들어서 다른 반찬에 첨가하도록 하자.


그리고 아무리 좋은 음식도 과식을 하면 독으로 되니

조금씩 잘 씹어 먹도록 한다.


쇠고기, 닭고기, 돼지고기 등은 몸에 해로우니 가급적 먹지

말라고 해도 무슨 사정으로 종종 먹게 되는 일이 있다.

 

이럴 때는 반드시 미역을 먹도록 하자.

요즘의 동물성 지방에는 중금속이 많다.

 

사료에 들어 있는 중금속이 지방에 달라붙기 때문이다.

미역은 이 중금속과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몰아내니

쇠고기, 돼지고기를 먹을 때는 미역과 된장국도 함께

먹도록 하자.

 

다시마 김 등의 해초도 미역과 동등한 영양가가

있으므로 참고하자.


(끝)

〈이 자료는 2009년도 ‘건강다이제스트’

12월 호에서 인용됨〉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힘차게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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