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도용품 : 장등과 북
성결교회 노방 전도용품 한 가지는 장등이며 다른 하나는 북이었다.
당시 노방 전도시 사용하였던 장등과 북이 무교동성결교회 역사 사진에 남아 있다.
장등과 북은 사망에 잡혀 잠자는 영혼들을 향하여 빛 되신 주님을 보라고
그리고 사단의 진을 물리치는 북음의 진군 소리를 들으라면서 사용한 소중한 성결교회 역사 유산물이다.
동시에 전도하는 성결교회였음을 확실하게 나타낸 증거물이기도 하다.
김상준과 정빈 두 전도인은 이렇게 매일 저녁 노방전도를 실시하고
그때 모인 이들을
그대로 염동에 있는 복음전도관까지 북소리에 맞추어 행진하듯 인도해 와서 저녁 구령회를 실시하였다.
이 저녁 구령회가 얼마나 뜨겁고 성령의 강한 역사가 임하였던지
세인들의 입을 통하여 경성 안에 회자되었고(송아지가 뛰듯 한다 =뛴패)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었던 당시 1,000여석 예배당을 건축하였던 연동교회 교인들이 이적해 오는 일이 발생하였다.
그리고 성결교회에서 성결의 은혜를 체험하였노라고 간증하였다.
장등태극문향 북
① 민족의 역사적 고난에 함께 한다는 것을 말하며,
② 고단한 삶을 위로하며 복스러운 소망을 가지는 것은 성경뿐임을 구체적으로 밝힌 것이며,
③ 이 확실하고 능한 사실을 믿기에 밖으로 나가서
미신자들에게 밤.낮을 가리지 않고 힘써 증거하는 복음전도관(성결교회)임을 밝히 드러낸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