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입소문이 자자한 숨은 맛집들을 소개해 볼까요.
식도락가들은 유혹하고 처음 방문한 이들은 엄지척 하는 집들이다.
매주 화요일 저녁 무등공부방 회원들이 뒷풀이 장소로 즐겨 찾는 ‘금수강산식당포차’, 살레시오 20년 후배가 운영하는 ‘비금도횟집’, 장모님이 좋아하시는 ‘전복이랑 죽이랑’, 이형석 시당위원장께서 속풀이 집으로 좋아하는 ‘동복메기탕’, 민주당 조직국장으로 근무할 때 즐겨 찾던 ‘진안흑돼지 연탄구이’와 ‘종로전집’, 사무실 현주 씨가 좋아 하던 ‘소문난 팥죽’, 화정지구대와 화정새마을금고 직원들이 점심 선호도 1위 ‘만인회관’의 6천원 백반, 일미튀김분식...모두 매력 만점이다. 검색창에 ‘화정동 0000’ 치시면 쫙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