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공유하고 싶었는데 생각만 해오다 이번 나라찬태권도장 관장의 전화를 받고 몇자 적어봅니다.
삼방태권도장에서 한 일년간 허종원이라는 관원생이 있습니다. 그런데 작년 11월부터 회비를 미납하더니
3월 중순이 넘어선 감기에 걸렸다고 이번달 쉰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엊그제 나라찬 관장한테서 전화가 와서 이사도 하고 허종원이가 친구다니는 도장으로 옮기고 싶다고 해서
관원으로 등록햇다고 하시더라구요
뭐 흔히 있을수 잇는 일이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애가 친구랑 운동하고 싶다는데 뭔문제이겟나 싶어 회비문제라도 해결하고
옮겨서 운동시키라고 전화를 하니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회비안내고 쌩까버리는 부모들 많이 있을줄로 압니다
이젠 그런 관원생 리스트 만들어 의식적으로 돈가지고 장난치는 부모들 다시는 태권도만이라도 못하게 만들어야 하지 않겠니까?
삼방도장 - 장혜란(고 2) -일년이상 미납하고 안다님
- 허종원(초3)- 전년 11월부터 올 3월까지 미납 (나라찬도장으로 옮김)
- 박건덕(초5) - 6개월 회비미납하고 삼성초 야구부로 옮김(전화 안받음)
한얼도장 - 류희선, 미선(고2, 중2) - 일년치 미납(전화를 받지 않음
기타 다니진 않는데 회비미납하고 그만둔 관원생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회비미납하고 그만 둔 수련생 리스트 만들어 공유하는것이 옳을것같아 몇자 적어봅니다
관원생이 옮겨가는 것은 어쩔수없는일 소비자가 선택하겠다는데 뭐가 기분나쁠일이겠습니까? 하지만 이렇듯 명백히
도해서 애를 옮기는 학부모는 철저히 관리해 일선 관장들이 바보되는 일이 없도록 합시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고등생같음 집에선 받고 자신이 땡처리 했을가능성이......초디들은 나쁜 부모넘...들 같으니...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