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칫 아쉬울번한 여행 말미
문득 장사장님의 프놈펜 식당 오픈 소식에
전화 한 통화에 무작정 달려간 식당
들어서는 순간 규모에 놀라고 근 2년여 만에 만난 장사장님의
환대에 감사함을 느끼며,
그간 안부를 물의며 장사당님의 마지막 남은 소주 한병과 함께
일행의 식성을 고려한 음식들을 먹으며 잠깐의 저녁식사 였지만
그래도 캄에서의 추억을 하나더 만들었다는 성취감에
즐거웠습니다.
특히 생일 축하 song은 저의 일행도 외국에서 처음 맞보는 즐거움이라
기억에 무지 남을거라 하며 감사해 하고 있습니다.
비록 사진 한장 투척 못하지만
여러 회원님들 프놈펜 가시면 꼭 한번 들러 보세요.
음식 진짜 맛납니다.(특히 스테이크, 간장 베이스의 족발류들 한국하고 별반 차이 없어요)
사진을 못올려 아쉽네요
담엔 식구들 한번 데려가고 싶네요
첫댓글 감사했습니다...
친히 찿아와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잘 대접도 못해드리고 꼭 담엔 멋지게 모셔보도록 하겟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