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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시사문단사는 종합중앙문예지사로서 남양주 북한강변에 제7회 북한강문학제를 개최한다. 오는 11월 4일 다양한 공연과 시상식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또한 이날 문학과 사진전이라는 전시회도 펼쳐진다.
북한강문학비는 2007년도에 새겨진, <별이 뜨는 강마을에>란 작품을 헌시를 한 고 황금찬 선생의 약력과 인물 형상을 새롭게 새겨놓은 공사를 마쳤고, 올해 10주년 기념이 되는 북한강문학제이다.
북한강문학상추진위원회 심사위원장은 박효석/한국현대시인협회고문 시인이 맡았다. 심사위원은 김후란(문학의집 서울 이사장/시인), 김용언 시인(한국현대시인협회 이사장), 손근호 시인(월간 시사문단 발행인)이 맡았다.
제14회 풀잎문학상 심사위원도 위와 동일하다.
◇제7회 북한강문학상 수상자 기준
북한강 유역에 산재되어 있는 문학적 가치를 빛내고 북한강문학비 건립을 기념해 순수문학과 작품성으로 선정하였으며 수상자 기준은 기성등단 연수와 작품 활동으로 하였다. 대상은 등단 차 10년 이상 등단자 중에서 작품집(시집)에서 선정하였다.
-대상 : 전국 신춘문예 혹 문예지 등단 10년차 이상 2016년 2017년 출간된 시집 응모로
총상금 일천만원
수상자 마경덕 시인
-본상 : 시사문단 기성문인으로 작품집으로 선정
수상자 : 임원호 시인 조규수 시인 탁여송 시인 김성재 시인 신현철 시인
제14회 풀잎문학상 수상자 기준
월간 시사문단 지면에 발표된 문인 중에 국내에서 풀잎처럼 청초하고 지역문학계 문학발전에 노고를 한 문인에게 주는 상이다. 이상은 2003년 경남 중산리 천상병문학제에서 풀잎문학상이 제정되어 올해로 제14회이다.
제14회 풀잎문학상
본상 김렬 작가 김영우 시인
제1회 북한강문학제시낭송가상 대상 김미희 낭송가 본상 박은희 낭송가 수상자로 선정이 되었다.
제7회 북한강문학제 개최장소
주소 :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북한강로 1554 북한강야외공연장
일시 2017년 11월 4일 토요일 10시부터
한편 이날 북한강문학제 공연에서는 문학과 사진전 관람과 7080 가수 김종원 홍길남 공연, 민요공연가 권재숙 김복선 공연 후 시상식이 이날 있을 예정이다. 또한 특별 시낭송 공연은 본 문학비에 새겨진 황금찬 선생의 <별이 뜨는 강마을에>란 작품을 듀엣(김미희 박은희)으로 시낭송가상 수여자들이 공연예정이다. 이 공연이 끝난후 시상식이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