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후피임약을 일반약품으로 약국에 판매해야한다.'-찬반 토론(반대)

[2기백지원]

사후피임약을 일반약품으로서 약국에 판매하면 안된다.

1. 사후피임약을 병원 의사의 처방전없이 약국에가서 문의하면 바로 살 수 있는 일반약품으로서 여겨 판다면, 혼전성관계가 대중화, 일반화 될 수 있고, 지식이 부족하고 성적으로 미숙한 초중고 학생들의 성관계가 그저 쾌락과 즐기는 행동으로서 증가하는 등 무분별한 성관계가 상회적으로 확산된다. 이에 따라 윤리의식이 저하될 수 있다.

2. 체내호르몬 농도를 인위적으로 10배 가까이 폭발시켜 착상을 방해하는 약품이기 떄문에 처방전 없이 판매된다면, 사후피임약만을 믿고  복용횟수가 증가하고, 그에 따른 부작용(두통, 부정출혈, 복통 등), 피임가능성저하 등이 더욱 증가하게된다.

느낀점: '사후피임약을 일반약품으로서 약국에 판매하면 안된다.'라는 주제로 토론을 해보았는데, 평소 나와 거리가 먼 일이라고 생각하여 깊게 생각해보지 못한 주제에 대해 토론하게 되어서 알지 못했던 사후피임약에 대한 지식을 많이 알게 되었다.

자신이 한 일에대해 반드시 책임을 져야한다는 생각을 또 한 번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