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에서 간현 또는 고창 바위를 느낄 수 있는곳...
수리산은 광명, 안양, 군포, 안산 사이에 독수리, 정수리 처럼 우뚝 솟아 있는 산입니다. 15번과 2번 버스이용 한양 8단지(수리동8단지)에서 하차 조그만 보도를 따라서 걷고 건너편 '상연사'라는 사찰 간판을 따라 아스팔트로 걷습니다. 200여미터 오면 '용진사'라는 간판이 보입니다. 이곳서도 직진합니다. 흙길따라 30미터 오면 삼거리 우측에서 바로 샛길로 가야지요(오프로딩 차량이 다닐듯한 길로) 좌측에 전주가 있어도 무시하고 계속 직진합니다. 그러면 나무에 보라색 리본이 암장의 방향표시입니다. 그렇게 왼쪽으로 100여m 오르면 암장이 보입니다.
|
출처: 산길따라걷는풍경 원문보기 글쓴이: 꿀벌
첫댓글 수암봉 제 2 암장 가는 길 수암봉 주차장에서 수안봉 쪽으로 가다가 바로 입구에서 제일 우측 길로 올라 첫 번째 약수터를 지나고 10분 정도 더 가면 두 번째 약수터가 나온다 그 두 번째 약수터에서 갈림길이 생기는데 오른쪽으로는 데크로 왼쪽으로는 기존의 산길이다 그 데크가 끝나는 지점에서 10m 정도에서 펜스를 넘어 좌측으로 150m 정도 오르면 왼쪽으로 너덜지대가 보이고 바로 그 지대가 시작되는 곳에 암장이 있다 이것이 수암봉 제2암장이고 서한봉 제일 암장은 이곳에서 10m 정도 아니 10분 정도 왼쪽 바위를 따라 오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