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iMicro 레이싱휠이 지원이 안되는 게임. 키맵핑하기
최신레이싱게임은 자동으로 레이싱휠을 감지한다.
그리고 번아웃파라다이스는 레이싱휠을 감지하지 못하지만 X-input을 지원하므로
컨트롤 설정에 가서 일일히 버튼을 눌러 모두 할당해버리면 된다.
하지만 고전레이싱게임은 이런 수동할당도 안되고 오직 키보드만 가능한 경우가 많다.
이때 AntiMicro는 키보드을 레이싱휠로 바인딩해서 레이싱휠 플레이를 가능하게 해준다.
일단 AntiMicro을 실행시키면 레이싱휠을 감지할것이다.
브레이크: 브레이크을 밞으면 Axis2가 점등한다.
Axis2을 클릭한다
NO KEY를 눌러 ↓키을 할당한다. (DOWN)
쓰로틀은 Negative Throttle를 설정한다.
엑셀: 엑셀을 밞으면 Axis3가 점등한다.
Axis3을 클릭한다
NO KEY를 눌러 ↑키을 할당한다. (UP)
쓰로틀은 Negative Throttle를 설정한다.
스티어링휠(핸들)
antimicro를 실행하고 핸들을 돌리면 Axis1이 파란색으로 점등할 것이다. 여기에 할당한다.
왼쪽핸들과 오른쪽핸들이 양립하므로 둘다 쓰야 한다.
그래서 쓰로틀은 노멀로 한다.
각각 왼쪽에 ←(LEFT)을 할당, 오른쪽에 →(RIGHT)를 할당한다.
핸들의 데드존
데드존은 핸들을 돌렸을때 설정한 범위안이면 게임상으로는 자동차가 돌아가지 않는다.
즉 아날로그의 민감도를 조정하여 아날로그 조작을 먹지 않게 하는 옵션이다.
예을 들어 0으로 설정해두면 핸들의 미세한 움직임에도 반응을 하여 자동차가 휙 돌아가버린다.
일단 값은 1000정도로 설정한다. 움직임은 게임실행 중에 값을 조절하자
핸들의 복원력 Auro Center
핸들을 돌린후 핸들을 놓으면 핸들이 원래의 센터점에 복구하는 것을 말한다.
이게 없다면 레이싱휠의 플레이가 불가능해진다.
제어판의 T300의 설정을 클릭한다.
Gain Settings - AUto Center Settings - by the wheel
값은 도스게임 50%로 설정하고 최신윈도게임은 30%로 설정한다.
하지만 게임마다 다르므로 게임을 하면서 값을 조절해야 한다.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점은 게임을 끝나면 레이싱휠을 지원하는 게임때문에 by the game으로 설정을 바꾸어야 한다.
어디까지나 by the wheel설정은 휠을 지원안하는 게임에서 AntiMicro로 바인딩해서 레이싱휠을 돌리는 유저들을 위한 설정일뿐이다.
핸들의 민감도
그런데 여기서 핸들을 돌리면 지나치게 많이 돌아가서 벽에 들어박는 일이 발생한다.
데드존과 핸들복원력을 맞추어도 잘 안되는데
그 이유는 핸들입력이 키보드입력에 비해 민감한 탓이며 키보드의 입력량을 낮추어야 한다.
LEFT를 눌러 어드밴스드 -> turbo 로 간다.
여기서 터보을 체크하고 딜레이값은 0.5sec를 준다.
RIGHT도 딜레이값은 0.5sec를 준다.
이제 실제게임을 할당해보자.
대상은 도스박스의 스크리머이다.
스크리머의 키는 다음과 같다.
enter - select
esc - exit
Up Arrow - Accelerate
Down Arrow - Brake
Left Arrow - Turn left
Right Arrow - Turn right
ALT - Change up a gear
Ctrl - Change down a gear
F1 - Bonnet view
F2 - Inside car view
F3 - External view, above car
F4 - External view, above and behind car
M - MAP
p - 음악
밑의 사진처럼 할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