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1.22일 분당 정자역 근처에 있는 블루코스트(뷔페식당)에서 신년하례식이 있어서 같다왔읍니다.
광주에서는 광덕고 교장으로 취임하신 이인형교장선생님과 몆분의 선생님, 그리구 1회졸업생에서 15회졸업생까지 약 6-70명정도
모여 오붓한 만남을 가졌읍니다. 우리3회에서는 이욱래,최정주,박종관,조성진(존칭생략) 4명이 참석하여읍니다.
이인형교장선생님이 정년이 2년 남으셨는데도 광덕고등학교를 사랑하는 모습이 눈에 보였구, 항상참석하더라도 선후배지간에
많은대화를하지못하지만 눈빛만 보더라도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는걸 어제 다시한번 느끼는 시간이 되었읍니다.
하례식이 끝나고, 정주,욱래,성진 가볍게 술한잔먹고 헤어졌읍니다. 혹시 술먹고 실수가 있었다면 칭구들아 이해해라.
창호야 늦은시간에 전화해서 미안하구, 갑자기 보고십더라.
칭구들 자주보세.
첫댓글 잘 들어갔냐? 체력좋아..
체력이 국력이잔아, 오늘아침에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에 김규남나오더러(바이러스예방편)
다음에 내가 한잔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