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일 올린 사진과 이번에 새로 올리는 사진을 보시면 아파트 및 상가들이 더 높이 올라간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요즘은 상가주택 열기가 사그라들어서 모두 아파트 갭투자로 관심이 이동된 것 같습니다.
이천 마장지구는 6가구 제한입니다. 대개 5가구정도인데 이곳은 6가구이고, H1, H2 쪽은 토지도 작아서 설계를 해보면
2룸이나 1.5룸이 잘나옵니다.
토지가 크면 건물면적이 넓어지고 건축비는 증가됩니다. 자칫 불법으로 가수수 쪼개기의 유혹에 빠질 수 있습니다.
이천마장지구 H1, H2블럭은 토지가 작아서 상대적으로 건축비가 적게 들고, 보증금으로 건축비 회수가 유리한 구조입니다. 토지가 작으므로 법없이 2룸이나 1.5룸으로 만들어 임대하기에 적합합니다.
이곳의 전월세 시세를 보면 2룸은 전세 1억, 월세는 1000만~60만원, 1.5룸은 전세 6000만, 월세 1000만~45만 또는 500만~50만입니다.
상가 및 주택에 대한 수요가 다른 지역보다 높습니다. 이천에는 432개의 기업체가 있고 롯데프리미엄 아울렛이나 많은 물류단지들, SK 하이닉스에서 파생된 많은 일자리들로 인해 임대수요가 꾸준한 것 같습니다.
토지이용계획도를 다시 살펴보면
H1 40 필지, H2 16 필지 아파트 3개단지 1511세대, 42번 국도접
H3 13 필지, H4 52 필지, H5 31 필지 아파트 4개단지 1445세대
H3, H4, H5 블럭쪽은 토지크기가 큰편이고, H1, H2 블럭쪽은 토지가 작아서 6가구로 설계해 보면 1.5룸이나 2 룸이 잘 나와서
임대에 유리합니다.
호반건설과 리젠시빌란트 건설현장입니다. 지난 5월 1일 사진과 비교해 보면 더 많이 높게 올라간게 느껴집니다.
택지를 감싸는 오천천과 마장지구에 포함되지 않은 구시가지가 왼쪽으로 보입니다.
노란빛깔의 마장도서관과 오른쪽으로 농협하나로 마트가 보입니다.
42번 국도를 가로지르는 구름다리에서 북에서 남쪽을 바라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오천천을 건너는 인도교가 보입니다.
아직 다리의 정식 개통도 안했는데 벌써 사람들의 왕래가 많습니다.
금빛의 마장도서관, 오른쪽으로 농협하나로 마트가 보입니다.
올 봄에 개원한 마장도서관입니다.
금빛이 눈에 잘 들어옵니다. 최신시설을 갖췄습니다. 책 소독기도 있어서 이용해 봤습니다.
마장도서관 광장에서 바라본 호반건설 아파트 건설현장입니다.
마장도서관 광장에서 바라본 주차장과 신축중인 근생상가 및 H3 블럭의 이주자택지가 보입니다.
가운데 건물은 H3 블럭의 이주자택지 신축현장이고 오른쪽은 근생신축중입니다.
농협하나로마트와 금빛의 마장도서관
풀밭이 H4 블럭입니다.
H3 블럭이 트럭뒤입니다.
H1 107-2 블럭에 신축중인 이주자택지 상가주택입니다.
H1 블럭에서 구름다리를 바라본 사진입니다.
H1 블럭입니다.
42번 국도를 가로지르는 구름다리는 아직 정식개통전인데 사람들의 왕래가 많습니다. 오천천을 건너는 인도교가 보입니다.
왼쪽은 아름수리 아파트 867세대 2016년 입주했구요. 오른쪽은 지난 5월 1일에는 안보이던 290세대 행복주택 A3블럭 신축현장이 보입니다.
첫댓글 H3 쪽 아파트 세대수 1615세대로 수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