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8937] [오후 9:35] 최남선은 불함문화론이라는 저서를 남겼습니다. 불함을 한자로 쓰면 不咸인데 이게 무슨 뜻인지 이해가 안되 잔아요. 다함이없더라 이게 말이 됩니가 그러니까 불함은 백두산을 말한다 라고 가르칩니다. 그 뜻을 모르니까 백두산을 같다 붙인 겁니다.
[bc8937] [오후 9:36] 불함은 우리 사서에서 언급되지 않은 아주 귀한 말입니다. 최남선선생께서 어떻게 불함이라는 글자를 알게 되었는지는 제가 알 수없지만 그가 부도지를 몰랏다는 것 만큼은 분명할 것입니다.
[bc8937] [오후 9:38] 그런데 부도지에는 불함이라는 땅에대해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불함삼역이라고 했고 불함삼역은 삼신님 계신곳이라고했습니다. 봉래 방장 영주 이 세가지 지명을 합쳐서 삼신산이라고 합니다. ㅏ마천이 사기에서 밝힌 내용이고 각종 신선서적에서 약벙감초격으로 밝히고있습니다
[bc8937] [오후 9:39] 그런 이야기가 부도지에 기록되어있으며 그게 우리 땅이라는 것입니다.
[bc8937] [오후 9:40] 불함삼역에서는 특산물이 있었습니다. 부도지에서 밝히기를 봉래해송, 방장해인, 영주해삼이라고 소개합니다.
[bc8937] [오후 9:43] 해송은 잣나무를 말합니다. 불함지역에 잣은 약효가있어서 전 세계(사해)제족들이 몰려와 이를 보약처럼 구해갔습니다. 이 뿐만이 아닙니다. 해인은 보옥을 말합니다. 玉은 상고시대에 영생을 상징하는 보물 중에 보물이엇습니다. 그런 보옥이 동아시아에서 태국과 곤륜 그리고 압록강에 수암지역 밖에 없습니다.
[bc8937] [오후 9:44] 물론 강원도에서도 소규모의 옥광산은 발견 됩니다만 주산지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bc8937] [오후 9:45] 곤륜의 옥은 지금도 대규모로 발견되고 잇으며 '옥출곤강'이라는 사자성어로도 알 수 잇듯이 세계 첫번째롤가는 아주 유명한 玉 주산지입니다.
[bc8937] [오후 9:46] 다음으로 태국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玉주산지입니다.
[bc8937] [오후 9:47] 그런데 압록강지역의 수암이라는 곳은 곤륜과 태국과는 다른 옥이 산출되고 있습니다. 강도가 약해서 연옥이라하고요. 일곱빛깔이나는 칠색보옥입니다. 바로 부도지에 칠색보옥이 나는 곳을 방장이라고 했습니다.
[bc8937] [오후 9:50] 그리고 영주에서는 해삼이 난다고 했는데 海蔘은 영약 중에 영약으로 산삼중에 최고의 산삼을 가리킵니다. 청나라 때 인삼 무역을하는 상인들은 백두산 산삼을 최고로 치고 거래했습니다. 과거 5천년 전부터 내려오는 해삼의 전설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었다는 것이지요.
[bc8937] [오후 9:51] 영주해삼이라고 했는데 영주가 바로 백두산 부근 아니겠습니까 지금의 오녀산성이 아사달입니다. 오녀산성이 있는 그 자리의 지명이 환인입니다. 그곳이 영주입니다.
[bc8937] [오후 9:52] 사진
[bc8937] [오후 9:53] 그림에서 보다시피 지금의 발해 모습입니다.
[bc8937] [오후 9:53] 이곳이 단군시대가 시작되기 전까지 육지 또는 뻘밭이었습니다.
[bc8937] [오후 9:55] 이곳의 평균수심은 10미터가 채 되지 않습니다. 수심이 제일 얕은 곳은 겨우 4미터 정도입니다. ㅇ핸만한 수영장 깊이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나마도 썰물이 되면 물이 빠져 나가기 때문에 백사장이 아주 넓게 들어나는 곳입니다.
[bc8937] [오후 9:56] 지금으로부터 5천여년전에 환웅시대가 막 끝나려는 그때 이곳은 홍수가 빈번히 일어나고 봉래라는 곳이 물에 잠겼습니다.
jupiter나갔습니다.jupiter나갔습니다.
[bc8937] [오후 10:00] 그 전에는 봉래 방장 영주가육지였으므로 이 세개의 지명을 합쳐서 삼신산이라했습니다. 사마천이 삼신산이 동해에 있다고 한 것은 이를 두고한 말인데 사마천이 살았을 당시에는 봉래가 완전히 물에 잠겼고 이곳을 지나가는 배는 수심이 얕기 때문에 항해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좌초를 많이당했기 때문에 사마천은 봉래에 다흐려면 신선들이 배를 좌초시킨다고 기록했습니다. 사마천은 당시 전설로 내려오던 이야기를 기록으로 남겼지만 상전벽해(뽕나무밭이 바다로 변함)가 된 것은 까마득히 모르고 있었습니다.
[bc8937] [오후 10:03] 이곳은 뽕나무의 원산지라고 백과사전에 기록하고잇으며 잣나무의 우너산지는 북한 코리아이며 방장옥은 보시는 그대로이며 영주해삼도 보시는 그대로아닙니까 부도지의 기록이하나도 틀리지않는데 그러면 배달환웅께서 자리를잡고 1565년 동안 다스렸던 터전은 바로 지금의 요녕성전체가 확실한 것입니다.
[bc8937] [오후 10:05] 예전에 이곳이 육지였을 때 봉래는 가장 낮은 곳에 위치해 있었고 그 중간쯤 높은 고이 방장이었으며 영주의 오녀산성이 최고 높은 곳이었습니다. 이 세 지명을 합쳐서 하나의 큰 산으로 보았기 때문에 이를 삼신산이라고 한 것입니다. 사마천의 기록에 나오는 삼신산은 바로 이곳입니다.
[bc8937] [오후 10:11] 지금도 요녕성대련지구 바닷가에 삼신산이라는 작은 산이 있습니다. 또 대련이라는 말도 연꽃을 말하는데
조선 중종임금 때 '이 맥 (李 陌 1455~1528)' 선생이 쓴 '신시본기(神市本紀)'에 봉래, 영주, 방장은 삼신산(三神山)을 말하는 것이며 사해의 제족들이 삼신산(三神山)에 제(祭)를 올리고 숭배했다고 하였다. 그리고 삼신산(三神山)은 각각 세개의 섬에 있는 산인데, 봉래는 연꽃이 무성히 피어 있는 상제님께서 내려오신 곳(蓬萊蓮勃萊徑之處卽天王所降)이라 하였고, 방장은 일장사방(一丈四方 : 사방 3미터)의 루각(閣, 설주문)으로 소도(蘇塗)가 있는 곳(方丈四方一丈之閣郎蘇塗所在), 영주는 바다 가운데 있는 섬으로 천지(天池)의 물이 샘솟는 곳(瀛洲瀛環洲島之貌卽天池所出)이다. 그리고 삼신은 곧 상제이니 상제가 머무는 곳이라고 하였다.
[bc8937] [오후 10:12] 정정합니다. 약간 헷갈렸습니다.
[bc8937] [오후 10:14] 요녕성대련지구를 예전에 삼산이라고 불렀답니다. 삼산포, 삼산해구, 삼산, 그게 역사왜곡아닙니까 조선말로 삼신산인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