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obacter cloacae, Citrobter freumdii, Enterobacter aerogenes, Aeromonas hydrophila, Baculovirus, M. rosenbergii nodavirus, and M. rosenbergii dicistroviru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수질인자는 다음과 같이 관리하는 것이 좋겠지요.
- 탁도 : 20~30cm
- 수색 : 황녹색~황갈색
- pH : 7.5~8.5
- 용존산소 : 5ppm이상
- 암모니아성질소 : 0.5ppm이하
- 아질산성질소 : 0.02ppm
- 황 : 0.1ppm이하
- 산소공급 : 수차와 바닥에서 공기를 넣어주는 디퓨저의 결합
110~120일 사육 후 약 3.2cm이상 크기의 그물을 이용하여 큰 새우를 잡아내는 부분수확을 하고 작은 새우는 계속 자라게 한다고 합니다.
중국의 SPF치하 개발프로그램은 2002년 미얀마와 일본에서 들여오면서 시작이 되었는데 치하성장성적은 형광물질표지기술, VIE(Visible Implant Elastomer)을 이용하고, 유전자정보분석은 제한최대우도, REML(Resticted Maximum Likelihood)법으로, 번식능력확인은 최적 선형 불편 예측량, BLUP(Best
Linear Unbiased Predictor)방법을 이용합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South Taihu No2. 라고 하는 SPF를 개발했는데 이는 현재 중국정부에서 그 품질을 인정하는 유일한 치하라는 거지요. 현재 시장 점유율은 30%를 넘고 Zhejiang과학기술상을 획득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이외에도 태국의 CP 그룹이나 이스라엘의 NHST(New Horizon Shipping and Trading기업이 새로운 브랜드도 소개되고 있습니다.
결국 중국에서 큰징거미새우산업의 승패를 좌우하는 것은 치하품질이라고 합니다. 좋은 치하를 공급할 경우 산업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중국인들의 또 다른 생각하나는 큰징거미새우의 가격이나 시장은 안정적이기 때문에 큰징거미새우가 병든 새우를 먹어치우기 때문에 흰다리새우하고 다품종양식을 할 경우 좋은 결과를 얻어 낼 수 있다고 합니다. (이상은 중국사람들의 생각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Pearl River Delta지역의 큰징거미새우양식장의 절반이상이 이 방법을 쓰고 있다고 하니 역시 중국인들의 발상은 끝이 없습니다.
중국에서는 흰다리새우단독양식의 경우 이미 질병이 만연하여 생산성이 많이 떨어져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매년 성공하는 농장 20%, 똔똔인 농장이 30% 그리고 왕창손해보거나 망하는 농장이 약 50%가량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미 많은 농장에서 두 새우를 같이 양식하고 있고 또 많은 성공을 거두고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표준화가 이루어지지 않아, 언제, 얼마큼을 또 그 비율을 어떻게 하는 지에 대해서는 구구각색, 중구남방으로 경우에 따라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역시 중국에서도 부화장에서 치하육성 시 높은 환수율에 의존하고 있는데 이것은 결과적으로 환경오염은 물론, 질병의 만연, 높은 생산비로 이어지고 높은 염도의 방류는 부화장 인근 지역의 환경오염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 앞서가는 부화장에서는 멤브레인필터를 사용하는 순환여과시스템을 사용하여 좋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근래의 추세는 고밀도 양식으로 하다보니 사료를 대량으로 투여하게 되고 이는 양식 중간이후 단계에서 과도한 유기물형성으로 남조류번식이 창궐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수질악화, 생산성저하로 이어지는게 일반적인 상황입니다.
좋은 품질의 새우를 생산하기 위해서 중국양식가들은 컨트롤 가능한 입식밀도, 이유있는 사료급이량 그리고 수질을 좋게 유지하는 방법 뿐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새로운 큰징거미새우 요리법들이 속속 개발되면서 중국의 큰징거미새우양식산업은 지속적으로 성장이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우리나라도 그럴 수 있기를 희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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