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그랜드구룡호텔 둘러보기
호텔이 다들 그렇듯이 안내원이 체크인하는 홀로 안내한다.
그 홀에서는 체크인하는 창구에서 여러명이 업무를 보기도 하고 많은 사람들 사이를 돌아 다니며 상담과 체크인을 안내하는 사람들이 여러명 있다.
체크인이 끝나면 에레베이터로 안내하는 사람이 탑승하도록 도와 주며, 여러대의 에레베이터 마다 안내자가 친절히 도와 준다.
호텔이 매우 크기 때문에 이리 저리 한참을 가서야 방을 찾을 수 있었다.
방은 한국의 호텔에 비해 매우크다. 침대도 킹사이즈보다 더 큰 것 같은 침대가 2개 있다.
방에는 여행용가방과 옷을 걸어 놓는 방이 따로 있었다.
침대 한쪽에는 편히 쉴 수 있는 제법 넓은 공간에 탁자와 의자가 있으며 또 한쪽에는 길게 누워 창밖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이곳의 전기는 3상선으로 되어 있다.
핸드폰 충전기를 꽃을데가 없어서 여기저기를 찾다 보니 데스크 설합 속에 짹이 2개 있었다.
TV는 한국방송이 하루 종일 계속 나오는 것 같았다.
21층 옥상에는 안락의자에 앉아 많은 배들이 오가는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볼수 있는 전망대가 있고
제법 큰 수영장이 있어서 심신을 편히 쉴 수 공강이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