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있고 예의바른 사람을 키우는 지식의 샘 옥동중학교는
새로운 것을 생각하며 실천하는 사람을 교훈으로
글향 말향 꿈향을 펼치는 시민 한국인 세계인을 교육목표로 설정하고
경영목표로는
창의 인성교육 실천에 앞장서는 신뢰로운 학교
자율 창의 소통을 바탕으로 학생 중심의 학급 교과 경영 리더
자기주도 학습력을 높여 꿈에 도전학생 이다
교장실에서 성근 교장선생님과 강사님과 대화
1학년1반 김기표선생님 강의
제 11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옥동중학교 1 학년 1 반 성명: 박 재 훈
강사명 : 김기표 님
사람은 모두 B에서 D로 나아가는데, 그 중 C에서는 찬스, 선택, 도전, 바뀜을 통해 모두 D, 즉 Dream이라는 꿈을 이룰 수 있다. 이렇게 나아가는데, 인생에 있어서 끝없이 실행과 고난이 있다. 이와 관련하여 나라, 고장, 사회, 모교 등 총 8가지 주제로 예를 들어주시고, 매 주제마다 다양한 이야기로 쉽게 이해를 할 수 있었고, 더불어 흥미 있는 좋은 강의였다.
특히 어머니와 아버지 이야기를 듣고 부모의 은혜와 부모의 마음은 아무리 철이 든다 한들, 어떤 자식도 이해 할 수 없고, 이해하기 힘들다는 것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 이를 통해, 꼭 부모님께 짐이 되지 않고 자랑스러운 자식이 되려고 노력해야 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또한, 그림 한 장의 값어치라는 이야기에서 나 자신은 지구에서 1명뿐이며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고, 친구에서 나아가 타인을 잘 배려해주자라는 교훈을 얻는 중요한 시간이 되었다. 오늘과 같은 강의로 더 많은 이야기, 더 좋은 이야기를 들어서 너무 유익했고, 배운 것들을 바탕으로 제대로 실천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1학년2반 신정웅선생님 강의
제 11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옥동중학교 1 학년 2 반 성명 : 남 규 현
강사명 : 신정웅 님
이 강의를 듣고 나서 이 우주에서 내가 얼마나 소중하고 귀중한 존재 인지 깨닫게 되었다. 나의 존재에서 시작하여 내가 살고 있는 이 나라가 제대로 서기 위해서는 우리의 주권이 가장 중요한 것도 알았다.
우리가 이렇게 학교라는 공간에서 공부를 할 수 있는 것도 우리에게 주권이 있어서임을 알았고, 그 점에 대해서 매우 고마움과 감사함을 느꼈다.
강사님의 말씀 중, 우리의 존재는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이니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하셨는데, 지금부터 더욱이 노력하여 이 과정들이 쌓이면서 반짝이는 다이아몬드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하였다. 이 다이아몬드가 되는 과정에서 ‘나’만을 생각하는 사람보다는 내 곁의 사람들, 부모, 친구, 나아가 나라까지도 생각하고 소중하게 대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1학년3반 이규희선생님 강의
제 11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옥동중학교 1 학년 3 반 성명:이 동 원
강사명 : 이규희 님
오늘 인성교육의 중요한 점은 소년에서 청년으로 성장하는 시기에 바른 성품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다. 그 중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일깨워주기 위해 박칼린이라는 뮤지컬 가수가 부른 ‘그댄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이라는 노래의 시작과 함께 수업이 시작되었다. 매우 흥미로운 시작이었다. 이후 진정한 행복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셨는데, 나는 행복이란 불행한 시절 없이 느낄 수 없다고 생각한다. 아직까지 지구 인구의 2/3가 맛을 떠나 하루 세끼도 못 먹고 산다고 한다. 그러나 우리는 하루에 맛있고 균형 잡힌 세끼는 물론이고, 중간 간식까지 먹으면서 진정한 행복에 대해서 느끼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강사님이 이야기 해주신 밥은 하나의 예시일 뿐 북한에서 탈출한 북한 새터민들은 전기를 맘껏 쓸 수 있다는 것에 행복하다고 한다. 전기에 중요성을 모르는 우리는 우리 주변의 행복을 잊고 사는 것 같다. 이처럼 우리가 가는 길이 멀고 험하더라도 주변의 행복을 찾아내면서 간다면 우리는 행복해질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느끼는 행복은 누가 가져다 준 것일까? 바로 우리의 부모님들이다. 그러니 우리는 행복을 느끼면서 부모님께 감사함을 느껴야 할 것이다. 행복을 느끼면서 부모님께 진심을 다하자는 것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우리가 생활 속에서 명심하고 있어야 할 말이다. 이 이야기를 통해 이규희 선생님께서 ‘한 쪽 눈이 없는 엄마’라는 영상을 보여주셨다. 이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비록 큰 인물이 되더라도 인품이 바르지 않는다면 훌륭한 사람이라고 할 수 없다는 것 또한 깨닫게 되었다. 더불어 가족의 이름을 부르는 매 순간이 기적이라는 말이 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행복을 알고 행복을 주신 부모님께 효도를 하는 첫 시작이 고운 말이라 생각한다. 이를 시작으로 가족의 화목을 도모하고 부모님에게 효도를 하며 행복을 발견하는 것이 진정한 행복에 이르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고운 말을 사용하지 않았던 나를 다시 되돌아 보고 반성함과 동시에 앞으로는 고운 말을 사용해야겠다는 것을 느끼며 좋은 강의를 통해 다시 한 번 반성하는 시간이 되었다.
1학년4반 곽효근선생님 강의
제 11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옥동중학교 1 학년 4 반 성명 : 배 서 윤
강사명 : 곽효근 님
내 삶에서 가장 기초가 되는 것은 긍정의 힘이다. 행복은 꿈과 희망, 활력소를 주고 성공 확률을 높여줄 수 있다고 한다. 이 행복을 얻기 위해서는 할 일, 사랑하는 사람, 희망이 있어야한다. 또, 윗세대에서 고생하신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
긍정의 힘이 있다고 해서 좋은 삶을 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바로 삶의 목표가 있어야 더 좋은 삶을 살아갈 수가 있다. 이 과정에서 꿈을 가져야 하고, 세부적인 계획도 가져야 한다. 그 다음은 당연히 실천하는 것이다. 고기를 잡으려면 물에 들어가야 하고, 공부를 잘하려면 먼거 계획을 세워 실천해야 하는 것이다. 선생님은 친구의 “하면 되지”라는 말 한마디에 공부를 하게 되었다고 하셨다. 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어려울 때 나를 도와주고, 나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친구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엇다. 누구에게나 숨겨진 재능은 있다. 아직 못 찾았을지도 모르고, 이미 찾은 사람도 잇을 것이다. 내가 정말 잘하고, 좋아하는 것으로 삶의 목표를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또, 이와 함께 내면의 지혜를 찾아가면서 절대로 실패를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또한, 우리가 우리나라를 알려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 중 다수는 우리나라에 대해 알지 못한다. 김연아와 싸이는 알지만 그들이 어느 나라 사람인지는 모른다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인맥 네트워크를 넓혀야 한다. 인간관계에서도 ‘Give and Take’가 존재한다. 주고 받음이 있다는 것이다. 즉 우리가 다른 나라에 대해 먼저 알려고 노력하면 다른 나라들도 우리에게 관심을 가지지 않을까? 먼저 말을 걸어보고 의사소통을 해보는 것이 하나의 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부모님께 효도해야 한다. 부모님은 자녀를 키우면서 함께 성장 중이기 때문에 부모님 역시 서툴 수 있다. 부모님이 공부를 강요한다고 짜증을 내면 안 되고 내 생각을 잘 알려야 한다. 부모님은 현금 인출기가 아니다. 무조건 의지하면 안 되고 그저 기쁘고 행복하게 해 드리는 것만으로 효도가 가능한데 왜 돈을 사용하여 효도하려고 할까? 내 자신을 반성하게 되었다.
오늘 유익한 강의를 통해 리더십과 내 삶 정하기 그리고 효도에 대해 많이 알려주셨다. 우리는 이제 우리나라를 많이 알리면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야한다.
1학년5반 조상철선생님 강의
제 11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옥동중학교 1 학년 5 반 성명 : 옥 유 리
강사명 : 조상철 님
타 학교에서 근무하셨던 교장선생님께서 우리 반에 오셔서 인성교육을 해주셨다. 우리가 웃는 것은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것이라는 것을 시작으로 수업을 하셨는데 매우 공감하는 부분이었다. 나는 슬플 때 웃는 것으로 슬픔을 없애고, 실제로 이를 증명할 수 있는 연구결과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수업을 통하여 인성교육의 뜻과 가훈 등을 배웠는데, ‘내가 이때까지 모르고 받았던 교육도 하나의 인성교육 이구나~’하는 것을 깨닫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 말씀해주신 것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최부자댁의 가훈이었다. 욕심을 부리지 말고, 항상 남에게 도움을 주며 살라는 내용이 담겨있었는데, 이전까지의 나는 ‘나를 닦아라, 나를 잘 통제하라’ 등의 가훈만 보다가 남을 생각하라는 가훈을 보니 너무 신선하였다. 두 번째로 기억에 남는 것은 스콧 도런 이었는데 몸이 불편함에도 친구의 말 덕분에 에베레스트에 오르게 된 것이다. ‘친구가 뭔가 생각이 있겠지’, ‘나와 같은 처지의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어’ 라는 생각에 8개월간 오르기 위한 혹독한 훈련을 하고 친구와 함께 오르게 된 것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 인내심과 우정, 신뢰의 힘을 느끼게 된 것이다. 만약 나라면 친구가 그런 제안을 했을 때, 단칼에 거절하고 에베레스트는 생각조차 안하고 살았을 것이다. 오늘과도 같은 강의를 통해 앞으로는 더 도전적이고, 더 노력하면서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마지막으로 어머니의 사랑과 작은 친절에 대해 배웠다. 관련 동영상을 보며, 예전에 작은 친절을 베푼 적이 있었던 것이 떠올랐다. 요즘은 나를 포함한 모든 학생들이 사춘기로 인해 정체성을 찾지 못하고 신경질 적인데 오늘과도 같은 인성교육을 듣고 앞으로는 부모님께 더욱 효도하고 나쁜 버릇도 고치도록 노력해야겠다.
1학년6반 오학섭선생님 강의
제 11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옥동중학교 1 학년 6 반 성명 : 조 서 영
강사명 : 오학섭 님
오늘 강의를 통해 내가 믿고 생각한 신념에 대해 확신을 갖게 되었다. 많은 사람이 ‘남을 먼저 생각하고 행동하자’라고 하지만, 정작 내 자신에게 중요한 것은 바로 나라고 생각한다. 내 자신이 제대로 이해하고, 내 자신을 바로 선 이후에 남을 더욱 생각하고 행동해야 하는 것이다. 또한 이번 시간을 통해 나를 어떻게 가꿀 것인 가에 대하여 고민해보고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다.
더불어, 다양한 덕행을 통하여 좀 더 긍정적인 생각과 더불어 열정적으로 살아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이번 강의를 통해 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나쁜 친구와 만나면 무조건 배척하지 않아야 하는 것은 맞지만, 어차피 자신의 인생은 자신만이 바꿀 수 있다고 믿는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나쁜 친구와는 어울리지 않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