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림사,벳쇼온천,도쿄긴자,촉지횟집,가부키공연,긴자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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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옆으로 보이는건 공동묘지,
일본의 묘지는 마을안에
온통 비석으로 빼곡하게,
휴게소에서 패스트 푸드로
실속있는 점심,
길가의 초가 레스토랑,
집집마다 정원 조경
나무를 예쁘게 다듬어,
하얀 지붕이 독특해,
온통 포도밭,
혜림사,
1330 창건
영주가 승려 몽창국사를 초빙해서
자택을 선원으로 조성,
1564 다케다 신겐이 선조의 위패 모셔,
일본 절에도 일주문이...
기둥이 네개, 두개는 버팀 역할인듯,
붉은 기둥의 사각문,
1606 도꾸가와 이에야스 재건
절이름이 아니고
건덕산,
오래된 정원과 나무들,,,,
돌에새기고 기둥에 쓴 글귀는
선을 하는데 좋은 산과 물이필요 없더라
깨달으면 불구덩이도 시원 하거늘,
1582년
오다 노부나가,
여기 숨어있는 다께다 가문사람 내놔라,
카이센 국사 그말 거절하고 100 여명이 불에 타서 죽어,
절 안에 정원이 아름다워,
혜림사는 사원 안과 밖에 정원을 조성,
다께다 신겐 부동존
31세때 대승정 지위를 받고
자신을 등신대 나무로 조각하고, 정원을 조성,
움직임은 바람처럼,숨을땐 숲처럼 고요하게,
유명한
꾀꼬리새 복도,
걸으면 ....소리가나서...., 자객이 나타나면....
아름다운 3츰 목탑
내 눈에는 참으로 아름다워,
매년 4월20일
다케다 신겐의 제사날에
코후시에서 신겐 기마대의 퍼레이드가 있다는데..
,
절 입구의 작은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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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츰 차츰 다가오는
눈덮인 일본의 북알프스 전경,
벳쇼 온천,
숙소 이름은 하나야,꽃집이네,
유황 온천
온도가 높고 물도 아주 좋아
마시라고 컵도 놓여 있어,
메뉴 음식 이름,
조리장 이름.....
아주 천천히 하나씩 내와,
물론 전통 옷을 입고,
계곡을 끼고 온천장을 조성
아침식사
저녁 보다는 못하지만,
이온천장을 창업한 사람,
송본성,마쓰모도,
1594 지은 일본의 국보로 지정한 5개성의 하나,
평지성으로 유일,
전시물은 빈약하지만
송본성에서 보이는 북알프스,
천수각으로 올라가려면,
줄이 길어 오래 대기해야,
지진 위험으로 출입인원 제한 한다는 안내,
5중 6단
일본서 가장 오랜 천수각,
들어와 보니 국보란걸 ...
무사들이 사용한 무기들 전시
이중에 임진왜란과 관련된건 없을것으로 생각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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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처절한 전투 장면은 그린듯,
계단이 상당히 가팔라,
5층 꼭대기서 북알프스가 한눈에...
천수각 꼭대기에 무엇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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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에게 기념사진 서비스,
일본 메밀국수의 맛은..
일본 사쿠라,
늘어진 겹 사쿠라,
아름다운것도 죄가되나
꽃은 아름다워,
동경역
긴자 보러 가자
도쿄 역은 너무 넓고 번잡하다
빌딩숲 안의 아늑한 공원
이집 빵이 아주 유명하다고
줄 서서 기다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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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의 유명하다는 축지,
횟집앞에 길게 줄이.....
자리 지키게 하고 시장구경,
온전한 모습은 아니지만,
회뜨는 칼이 장난이 아니네,
횟집에 자리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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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먹으니까 .....몇개 남았다,
커 단 낙지인지 오징어인지,
먹는거에 장난 치지마,
가격표를 보니 ....
일본 와서 가부키는 봐야한다고,
입장권을 끊고,
긴자의 여행자이니까,
백화점 옥상 휴게소,한국과 비슷,
물이 시원하게 바닥 전체를 적셔준다
한시간 넘게 가부키 공연 1막만 보고 나와,
일본 사람도 알아듣기 힘든 고어를 쓴다고,
인형이 아니고 마네킹을 건물전체에,
재미있는 구상,
신주쿠로
신주쿠
음식점 이름이 매의 화(매실 꽃)
국수같은 것도 두부,
모양도 식감도 제각각,
우유같은 두부를 약한 불에데우면
표면에 껍질처럼 ......그걸 젓가락으로 걷어서...
이것도 세가지 다 두부'
밥도 반짝 반짝,
일본방문 마치고
마지막으로 일본 우동,
칼국수 처럼 손 반죽,돈육 삶은 물에 넣어서
하네다 공항으로
첫댓글 10년넘게 일본에 살면서 처음본 후지산, 처음가본 온천료칸... 그때는 운전하느라 자세히 보지 못했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다시보니 기억이 새롭습니다.
온천은 겨울 야외온천이 좋다고 합니다. 겨울에 어머니랑 또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