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간을 내어 아미동 금연센터를 방문 발포제와 아로마스틱 1개씩 얻어왔다. 발포제도 그렇고 수시로 코에 갖다 대어 아로마의 향을 통해 금단을 잊을 수 있다. 그동안 술좌석도 한번 동석했었다. 개코(?)인지 길을 가다 어디선가 냄새가 나 고개를 좌우로 돌려보면 분명히 담배를 들고 있다. 나이가 들면 눈이 어두워지고 귀와 코가 무뎌져야 정상일텐데 갈수록 에민하니 참 지랄같다. 하루에 두어번씩 찾아오는 흡연욕구, 이 또한 지나가리라~~ 바삐 움직이다보면 욕구는 저만치 달아나고 있다. 아! ~~~~~~
첫댓글 ㅎ ㅎ 진짜로 지나가더군요 저는 담배쟁이들과 함께 하는게 은근 겁이 났는데 이제는 평상심입니다 ㅎㅎ 화이팅하세요~~~~
ㅋ
생생한 후기~^^군요
저희가 캠프중이라 못뵈었네요~^^;
다음엔 꼭 뵙도록 해요~^^
힘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