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 운동 100주년 기념 제1회 성남 예술 가곡제" 성료 하다■ ○19년 3월29일 19시 어제 성남 아트센터 앙상블 시어터 에서, " 3.1 운동 100주년 기념 제1회 성남 예술 가곡제"가 성남 시민 성악 애호가 등 다수가 참여한 가운데 "☆성남의 빛이여!역사의 종을 울리리라!☆"주제를 걸고 시민의 가슴을 뭉클 , 막을 내렸다. ○서울 우리예술 가곡협회(회장 이경숙)가 주최하고 성남일보가 주관한 동 예술제는 우리나라 유명한 가곡 "얼굴" 작곡가 신귀복 선생, 한국 최정상급 성악가 임청화 소프라노,이동명 테너가 특별 출연하고 서울예가 유수의 성악연주자들이 출연 하였다. ●1부는, 1920년대 우리민족의 식민 수난사를 "홍난파 봉선화-임청화 연주" "정지용 향수-박동일 한일호 연주," 특히 도산 안창호 오페라 가운데 "게이코의 노래"- "지금도 산만큼,꿈꾸고 일어난 잠깐 같은세상" -도산의 아리아-(박희/이덕선 연주 )는 도산에 아픔을 "선구자 -솔로 이동명테너+서울예가 단원 합창" 연주로 우리 민족의 아픔, 희망과 국권회복의 꿈을 아련히 표현 연출 하였다. •1부 후반부는 1940년대~1950년대 해방의 기쁨, 전쟁의 아픔을 연주 표현 하였다. 박두진의 꽃구름속에-(정유란 연주),조두남의 뱃노래(한일호/류석철 연주)는 해방의 기쁨을 진달래꽃(이경숙/조주태 연주),명태-(전혜연/홍석우 연주)는 동란의 아픔 ,그리움, 배고픔을 절절히 연출 하였다 ●2부는 1960년대~1980년대 전쟁후 재건 해야 할 나라 , 아름다운 통일 금수강산 염원을 "그리운 금강산-최영섭곡"-테너 이동명 이 간절히 연주, 수많은 갈채를 받았다. 이어 "얼굴-김복희/박창근" "목련화-강진경/안계석연주" "내 맘의 강물-박연선,박동일 연주" 연이어 "합창" 우리의 평범한 소망이 담긴 "청산에 살리라-임청화/이동명 곡중 솔로+서울예가 단원 합창)"가 우렁차게 울려 퍼졌다 •2부 후반은 1990년대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희망과 펼쳐질 금빛 날개를 "눈부신 날개여!" 표제로 •"강건너 봄이 오듯-장명희/함영자 연주" "아리아리랑-김성실연주" "금빛날개-백현애 연주" " 사랑이여 어디든 가서-임청화 연주 " •이어서 피날레곡 "합창 -대관령 ,아름다운 나라, 통일의 바람아" -출연자 +서울예가 합창단원등이 혼연 일체가 되어 나라의 발전과 통일의 염원을 담아 연주 하였다. 피날레 특별 앙콜곡은, 국민가곡 "얼굴"을 작곡가 신귀복 선생님이 피아노 반주를 하는 가운데 연주자 ,관객 전원이 한 마음으로 합창 "제1회 성남예술가곡제"의 아쉬운 막을 내렸다. ●박창근 지휘자의 혼신의 지휘와 참여 연주자들의 한복 옷차림은 때론 태극기를 손에 든 만세의 소녀들 같았고 어떤때는 진달래같이 화사 하였고 난초같이 청초 하였다. •남성 연주자들의 하얀 상의복은 곡중 주제에 맞게 우리 민족의 순수성 이메지를 표출하게 하였다. •총괄 연출 하신 이경숙 회장님의 열정 리드, 회장단보좌,명지휘 박창근 선생님 뒤에서 조명등 수고를 아끼지 않은 주종대 박연선 선생님,피아니스트 최은순님 등 그리고 성심을 다한 모든 연주자 한분 한분의 연주가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룬 성공 적 연주회 였다고 자평합니다. 다만,서울예가 연주회시 대개 만석 이었는데 일부 공석이 있어 홍보와 길 안내 등의 아쉬움으로 남았음. ●연주회 종료후 근처 최고의 참치 집에서 연주회원들과 참석자 등에게 아낌없이 최고급 식사 제공을 하신 "이진우" 선생님께 회원 한사람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한일호 부회장님" 분위기 있는 맵 홀 ,따뜻한 간식 제공을 잊을수 없을것 입니다. #부족한 본인은 합창 연주 단원으로 함께 할수 있게 되어 큰 기쁨 이었음. 《김상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