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결혼 사실을 언제 주변인들에게 알리는 것이 좋을까요?
결혼은 일륜지 대사이므로 신중을 가해야 합니다.
양가의 허락을 다 받고 상견례 후 결혼날짜가 잡힌 후 직장 동료들에게 결혼사실을 알리는 것이 좋습니다
위 상사분께는 최소한 두달 전쯤엔 알려 업무인계 및 회사업무에 차질이 없게 준비할 시간을 주어야 합니다
청접장은 보통 3주전에는 받게 인쇄를 하여 직장동료에게 2~3주 젠에 돌리는 것이 좋습니다.
2.초대객 리스트와 전달방법 분류는 어떻게 하는가?
하객수에 따라 예식장 지불보증 인원이 달라지므로, 양가의 예상참석 인원을 파악하여야 합니다
초대객 리스트르 정리하여야 오차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으니, 어른 하객 및 본인 하객을 리스트로 정리합니다.
리스트를 정리할떄는 이름/연락처/이메일/관계/발송방법(우편,이메일,전화) 등을 미리 분류하며 정리하여 두어야 좋습니다
3.결혼예산과 비용분담 부분에 대한 준비는?
본인이 직장생활을 오래하여 결혼준비 비용에 대해 부모님의 도움이 필요 없다면 본인의 취향에 따라 준비를 해도 무방하지만,
결혼비용에 대한 의존도가 부모에게 있다면 부모님과 상의 하여 준비하여야 합니다,
분담의 방법은 사회적인 통념에 따라 움직이지만, 웨딩컨설팅 업체에 맞기면 플래너가 예산에 대한 계획과 분담 부분에 대한 조언을
해주기 떄문에 염려 하지 않아도 된다.
웨딩플래너와 상의하면 좋은점은 금전적인 부분에 갈등과 분쟁의 소지가 있을때 웨딩플래너가 주변의 많은 경험치를 토대로 중재를
해줄 수 있기 떄문에 좋으며,보다 현명한 방법으로 제3의 안을 제시해 줄 수도 있습니다,
4.예산세우기
개개인의 사정에 맞추어 예산을 세우고, 참고로 웨딩사이트를 보면 공개한 예산의 정보들을 볼수 있습니다
5.예단비는 언제 얼마나 주고 얼마가 돌아오나요?
신부측에서 주는건 한달 전쯤드리고 현금예단과 현물예단의 구성 및 형편에 맞게 준비하여 보냅니다.
한지에 돈을 곱게 쌓고 출이나 스카치테이프로 봉하지 말고(막거나 봉하면 일이 막힌다고 합니다)
비단예단봉투에 돈을 넣어 드리면,현금 예단의 경우 2주 전쯤 그중 40~60%정도가 돌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1000만원의 현금예단은 500만원 (100만원권 5장), 300만원(10만원권30장),200만원(신권 200장)
이런 구성비로 드리기도 하지만,모두 신권이나 수표로 준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6.남편반지와 한복을 시댁에서 같이 맞춘다면 남편한복값과 반지값은 따로 드려야되나?
네,따로 준비하시는게 맞습니다.
이건 비용분담의 문제라 볼 수 있는데요
한복집에 가셔서 신랑,신부,시모,친모 한복 총4벌의 하실 경우에도 신부측건 신랑께서 신랑측건 신부께서 부담하시는게 맡습니다
예물의 경우도 마찬가지구요, 그러나 너무 완강히 거절하시면 무리하게 드릴 필요는 없으며 상황에 맞게 처신하시면 됩니다
7.시부모님들께서 은수저,반상기 이불등이 필요 없다고 해오지 말라고 하시면,아예 그쪽은 신경을 안써도 되나요?아니면 하지말래도 해가야 하는가?
일명 요즘 말로는 예산 삼초사 라고도 하는데요, 필요없다고 하시는 물건들은 안해가셔도 좋지만 그냥 예의상 사양인지 진심으로
필요없는 물건인지는 판단을 하셔야 합니다
보통 첫째의 경우는 예단 삼총사는 많이들 해가시고,
실소깄는 현물 예단을 원하시는 경우는 삼총사 대신 김치냉장고나 안마기, 명품백 처럼 실용적인 현물을 하시기도 합니다
8.친정이 지방인데 시댁쪽 의견을 따라 서울에서 식을 올리는 경우, 버스대절비,버스에서 준비할 음식값,피로연
식사비용 등 모두 친정이 부담해야 하나요?
경우마다 다르지만 전자를 전부 또는 후자를 전부 시댁쪽에서 지불하는 경우 혹은 후자의 일부 전자의 일부를 시댁쪽에서
부담하는 경우가 가장 많은 경우라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버스에서 먹을 음식 등을 연고지역쪽에서 하는 측에서 부담하는 경우 식대는 반반하기도하고, 그런것을 부담하지
않는 경우라면 7:3 이나 6:4 로 내기도 합니다
9.이바지음식은 언제 전달하는 것인가?
예전에는 신행다녀와서 친정에서 시댁으로 그담엔 시댁에서 친정으로 보내는게 정석이었으나
요즘은 한쪽이 지방인 경우는 실리적으로 예식당일 교환해서 친척을과 함께 나눠 드시기도 합니다
10.식장(식대)비용부담은 반반인가?
네,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반반입니다
11.신혼여행을 가서 기념품을 살때 친척들(시고모님,시숙모님등) 전부사야하는가?
경우마다 다르지만 요즘은 직계만 하는 추세이며, 직장동료들의 경우 돌아와서 음료나 떡 등을 돌리기도 합니다
신행 기녀품으로는 가까운 직계에게는 화장품,로얄제리,선글라스,지갑,스카프 등을 드리기도 하며,특산품을 드리기도
합니다.
12.신혼여행 다녀와서 시댁부터 들러야 하나요? 친정부터 들려야 하나요?
대부분의 경우라면 친정 먼저 들립니다
13.결혼 후 남편의 누나,그누나의 남편,남편의 형님, 그형님의 부인을 무엇이라 불러야 되나?
형님이라고 불러야죠?
14.여행다녀와서 시댁에 갔을때 처으에 큰절해야 되나 작은절 해야되나?
대부분의 경우 큰절을 올립니다,시부모님들께 그렇게까지 안해도 된다고 하시는 경우도 많지만 큰절을 올리는게
예의 입니다.
문의 아이스타일웨딩 808-7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