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지맥 3구간(918번도로~대백재~긴재~응봉산,풍락산왕복~신라재~만리산~월오현)

[테니스]

문수지맥(文殊枝脈) 3구간

[918번도로(질고개)-대백재-긴재-응봉산,풍락산왕복-신라재-만리산-늘못-720m봉-월오현]

○ 산행일시 : 2019. 10. 31(목), 날씨 : 약간 구름후 맑음.

○ 인원 : 새마포산악회와 함께

○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6.16Km(GPS), 4시간.

○ 산행코스

10. 31. 07:10 죽전 간이정류장에서 산악회버스승차, 09:43 718번도로 질고개에 도착.

※질고개는 경북 봉화군 봉성면과 명호면 양곡리를 잇는 봉명로 918번 2차선도로로 지용호 경찰관 순직비와 주차장이 있음,

-09:44 고갯마루 방호벽 끝 명호면,봉성면표지판 우측으로 오름(오르면서 밭 우측으로).

-09:51 올라선 움푹파인 봉. 우회.

-09:54 내려서면서 묘지 지나 포장도로. 원두막, 건너 우측 수렛길로,

-09:56 좌측 봉우리 우회, 수렛길은 직진.

-10:02 움푹파인 안부.

-10:09 413m봉, Y자 갈림길 우회. 내려서면서 좌측은 벌목지. 우측 임도따라 돔.

-10:12 대백재(355m 장고개), 우측 반사경과 전주, 건너 시멘트포장임도길로 오름.

※대백고개, 삼거리로 우측에 시멘트포장길, 세석임도따라 지맥길 긴재까지 이어짐.

-10:26 임도 우측 산으로 올라야 하나 임도로 진행.

-10:35 긴재 삼거리. 좌측 시멘트포장길로 오름(송이막과 출입금지표지판).

-10:41 임도 좌측 응봉산어깨봉으로 오름.

-10:48 599m응봉산어깨봉, 좌회.

※지맥은 우측이나 좌측에 벗어난 응봉산과 풍락산 답사키 위하여 좌회, 내려서면 임도, 50여m 지나 우측 흐릿한 산길로 오름.

-10:52 응봉산(應鳳山) 617m 정상목판과 준희님 표찰. 좌회내림(흐릿한 길).

-10:59 임도, 우회후 생태통로 전에서 우측 산(출입금지 표지)으로 오름(좌측 철조망).

-11:03 바위구간과 노송, 우측은 벼랑.

-11:09 오름길 와이어 줄과 출입금지 표찰 이어짐.

-11:16 폐 송이막 지나 좌회.

-11:20 풍락산 762m 정상목판.

-11:38 생태통로 지나 응봉산에서 내려온 임도길(표석) 좌회, 임도따라 진행.

-11:41 임도는 좌측으로 급 내려가고 직좌 내림.

-11:43 시멘트포장 임도 좌회후 산길로.

-11:49 588m봉, 우측 사면으로 건너간 주능선.

-11:56 안부,

-12:04 599m봉 어깨(송이채취금지 프랑카드)에서 급좌회 내려감. 길주의.

-12:08 신라재 임도. 신라리와 독집골을 잇는 임도, 직진 올라서 간식.

-12:19 544m봉, 좌측으로 내려감.

-12:22 안부. 성황당흔적과 녹슨 안내판. 좌우를 넘는 길. 흐릿한 급경사 오름.

-12:26 한오름 올라선 봉과 편안한 능선길,

-11:33 오름길에 독도는 우리땅 격려 코팅지. 계속된 된비알 오름.

-12:39 올라서면서 봉 우회후, 둔덕에서 우회.

-12:53 봉 사면으로 우회.

-12:55 만리산(萬里山) 791.6m 정상목판 대삼각점, 삼돌이 표찰

-13:01 770m봉. 내려서면서 안부로 좌측은 농가있고 우측 시멘트포장길따라 올라감.

-13:07 만리산 늘못 생태탐방길 안내판과 좌측 늘못, 정자 데크전망대길 등.

-13:12 앞둔덕을 넘어 산길 내려서(묘지) 시멘트포장도로 삼거리. 농장그물망울타리 우측가장자리(흐릿한 길)로 우회오름. 길주의,

-13:18 720m봉. 안동시와 접하는 삼면경계봉으로 좌측은 투구봉으로 가는길이고, 직진으로 내림. 길주의.

※급 내림길로 낙엽과 간간히 바윗길로 미끄러워 조심조심 내려감.

-13:32 562m봉.

-13:39 영천이씨 묘. 직진 오름, 길주의.

-13:43 월오현(月午峴 463m), 봉화군 상운면 도로표지판. 산행종료

※안동시 도산면과 봉화군 상운면을 잇는 16번군도 2차선 포장도로임.

※다음구간 들머리 확인후, 우측 버스대기장소로 이동, 간단히 땀씻고 옷갈아 입은후 식사와 반주.

※이번 구간산행은 접속이후 잠시 산길을 진행하다 임도로 진행(지맥길을 고집하면 잡목등으로 고생, 최대한 지맥길 근접진행함)하여 편안하게 구간산행 무사히 마치고 귀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