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 융합인재사관학교 창의 융합 컨텐츠 경진대회" 드디어 시작!!!!


언제나 그렇듯 구호로 시작하는 우리 융합사!
외부연사도 계셨고, 각기 융합사가 모였지만 마치 연습한것처럼 딱딱 맞춰 외칠 수 있었습니다 ^_^




내빈으로 오신 교수님들은 융합사의 하나된 모습에 무척 고무되신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연사로 나오신 조병용 교수님의 강연에서는 재미와 교훈을 모두 얻을 수 있었습니다.



'코즈마케팅'을 뼈대로 유방암과 속옷 사업을 연결시켜 발표한 과기대 2위팀,
마지막 SWOT 분석까지 꼼꼼한 모습이었습니다.


글로벌하게 '쓔~웅' 하며 대륙을 건너다닌 전남대 2위팀,
세계의 글로벌 인재 육성기관을 조사하여 융합사의 현재와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깨알같은 영어, 일본어 인터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나너디 공작소" 전국 융합사 2위 팀, 공손한 인사와 함께 시작!
헌 옷을 재사용하여 경제적인 가치를 만들어낸다는 것이 신선했습니다.

전국 융합사 3기 박정원씨가 카메라 감독을 직접 맡아주셨습니다.
유난히 빨갰던 카메라.



당당함과 재미와 친절함이 모두 담겼던 발표였습니다.



융합사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던 과기대 1위팀,
카카오톡 공지 보느라 올렸다 내렸다 하던차에 밴드를 쓰자는 의견이 격하게 공감 갔습니다.


케냐 에스프레소와 시튼 베이커리를 소개하며 사회적 기업 모델을 보여준 전남대 1위팀,
빵을 직접 공수해오시는 센스까지 발휘하였습니다.



대망의 1위, suhsuh entertainment 전국 1위팀,
실제로 세 맴버가 발로 뛰었던 모금활동과 touching movie, appetizer movie 라는 다소 생소한 소재의 사업 아이템,
그리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업 실황을 소개했었습니다.
첫댓글 굿~~~~~
하나하나 모두 알찬 발표였던거 같습니다. UCC도 빼놓을 수 없었는데 카메라에 담을수가 없었네요 ㅠ_ㅠ
ㅋㅋㅋ 보헌씨의 민망한 장면도 급 떠오른다 ㅋㅋㅋㅋ
신기한 터치스크린도!! 말 안듣는 컴퓨터 ㅠ
기계적 문제가 약간은 아쉬웠던거 같아요 ㅜ.ㅜ
디지털 스튜디오 정말 최악 ㅠㅠ.......
컴퓨터 좀 바꾸고 버전 업 좀 해주셨으면 ㅠㅠ
진짜 다들 잘하시던데ㅠㅠ
우리도 잘하자! ㅋㅋㅋ
민주도 잘 하잖아 ^^
굿입니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