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S 사회적기업 사업아이템

[임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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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가난한 자 억눌린 자들을 향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나름 그들을 위해 힘써 왔습니다.

그러나 당연히 현실적인 난제에 부딛칠 수밖에 없었고 그 대안을 모색하여 왔습니다.

바로 그 대안이 사회적 기업이라 확신합니다.

가진 것 없고 배우지 못한 자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국가이미지까지 고양시키는 사회적 기업을 만들고 싶습니다.

그간 한국과 중국에 쌓아온 경험과 자원들을 창의적으로 조합 활용하여,

1. 무역회사 : 특히 중국에는 적극 협조 받을 수 있고, 협조받기 원하는 백여명의 중국 청년 들이 있습니다. 이들과 협력해 한국화장품 학용품등을 수출해 방판하고,

중국 질 좋고 저렴한 농수산믈등을 수입해 온라인과 신용조합 형태로 판매코자 합니다.

2. 중국내 농수산회사 : 중국의 빈부 도농간의 격차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중국의 농어촌은 한국의 지도와 경험이 뒷받침된다는 가정하에,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국 농촌 현장에 농장을 만들어 직접 관리 운영합니다.

3. 여행사 : 단순관광이 아닌 농촌봉사 홈스테이 등을 활용한 공정여행 상품을 개발합니다.

특히 거점도시가 될 산동성 일조시는 평택항과 주3회차의 페리가 있습니다.

4. 어학원 : 저렴한 중국어학원과 중국대학생의 한국 유학을 알선 관리합니다.

그에 따른 숙소 여행 등은 여행사와 시너지 효과를 모색합니다.

이후 대안하교로 발전시켜 나갑니다.

* 사실 한국의 교육상황에서 ‘개천에서 용 난다’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이 아이들에게 희망과 미래를 약속해 주고 싶습니다.

현지에서 중국어학 연수와, 이미 현장에 파견되어 있는 미국 선교사 청년들과

협조하여 영어 원어민 교육이 가능합니다.

하겠다는 의지만 있으면 질 좋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싶습니다.

5. 외국어유치원 : 중국은 한자녀 정책으로 자녀에 대한 관심은 참으로 지대합니다.

소황제라고 일컷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사업은 전도 유망합니다.

그 중 어학원과 연계하여 외국어유치원을 개원합니다.

즉 한국어와 영어로 가르치는 유치원은 성공 가능성이 높다 생각됩니다.

그 외에도 인력파견업 등 상호 보완적이고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아이템은

얼마든지 개발 가능하다고 사료됩니다.

상기 아이템은 단순 아이디어가 아니라 현재 산발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단지 수익구조화, 사회적 기업화, 등 시스템화 하지 못한 단계입니다.

이때 SGS 아카데미의 정보를 접하고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입니다.

기회를 주십시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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