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관리를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선물 1계약도 부담되서
옵션매수를 택했는데, 금년 8월부터 예치금(최소 500)이 필요하더니,
11월 중순부터는 옵션매수도 1500만원의 예치금이 필요하다네요.
거래자를 보호해준답시고, 한달에 1억7천만원씩 거래해야 500만원
예치금을 지정해주겠다고 하니, 이것은 거래자보호가 아니라 거래중독자를
양성하기위한 계략이 되었다고 봅니다.^^
한달에 옵션매수로 1억7천만원이나 거래하는 사람이면, 애초에 500만원 예치금 제한은 필요없을텐데켈리의 법칙이고 뭐고 이건 거래 반복하다가 수수료만 채워달라는 것 같습니다.^^
무슨 좋은 수가 없을까요.... 한달에 거래도 몇번 안해서 손익에 큰 변화도 없고위험군에 속하지도 않는데, 이상한 정치꾼들의 논리에 당하는 꼴이 되었네요. ㅎㅎ
데이시스템에 외가를 한개 매번 매수 걸어두기도 원칙에 맞지 않아 하긴 싫고...
현물을 사서 대용금으로 예치금을 활용했었는데, 또 더 사야하는 상황이 되었나봅니다.
첫댓글 안타까운 정책 놀음 크ㅡ
이제는 계약한거래 연장으로도 매매할수없게 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