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초중반 수입닭강정 프랜차이즈 엄청 많이 생겼습니다.
또한 한방에 없어지는 이유 설명드리려합니다.
길게 서있는줄 창업초보자들에게 열기가 엄청났습니다.
프랜차이즈 본사마케팅에서 소자본 투자에 대박이 난다고 광고합니다.
take out 전문점들의 공통점은 유동인구 많은곳에 작은평수에 평수대비 임대료가 비싼입지!!
5천만원 창업비용은 결코 저렴한 비용이 아닙니다.
길게 늘어어진 손님줄, 5000원의 저렴한가격 박리다매로 수익창출!!
초보창업자들에겐 희소식이 아닐수 없었습니다.
결론을 말씀드리죠. 박리다매는 소규모 전략이 아니다.
다 만들어져 있는 판매점도 판매가 힘든데 만들면서 팔면 얼마나 힘들까요?
일매출100만 찍는가계 알바들 힘들다고 바로 그만둡니다.
잘되도 문제 가족투입되야지요~~
좋은상권 둔산동,탄방동,봉명동등등 들어가야한다 저도 좋은것은 알지만 높은임대료 권리금까지 소자본으로는 불가능하다입니다.
전 회차에서도 이야기했듯 신상권에 들어가는것은 재앙에 가깝습니다.
초기투자비는 적고 높은월세 적은 유동인구등등
닭강정,저가주스,핫도그,카스테라,식빵 대부분의 프랜차이즈들은 이렇게 망해갔습니다.
좋은상권보다는 독점적구조가 가능한곳
남녀노소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복합적으로 유동인구가 많은곳
독창적인 시그니처메뉴가 있어야합니다.
박리다매 스타일이라면 2억이상 투자로 대형으로 메인상권에 메인입지에서 승부를 보아야합니다.
이 4가지가 맞아 떨어져야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런 스타일 프랜차이즈를 찾으라면 '만년닭강정'이 아닐까싶습니다.
아직까지 닭강정으로 남은 이유이겠죠!!
소규모창업으로 박리다매는 쉽지않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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