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목요일 평일 등반으로 다녀 왔습니다.
3년전부터 따로 산악회 활동이 뜸한 동문들로
ER유람단을 만들어 암벽, 빙벽을 유람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엄태홍 형님의 칠순등반을 했고
올해는 김주회, 안동준 두분 형님의 칠순과
저하고 신조순 두명의 환갑까지 해서
총 4명의 축하겸 자축 등반을 했습니다.
나름 3년을 유람단을 함께 하며
ER로 맺어진 인연을 이어갑니다.
늘 함께 해준 형님들 누님, 친구, 후배님
유람단 식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제 ER 동문회도 각 기수별 등반이 자체적으로 어려운
기수들이 늘어 날 겁니다.
ER등반의 또 다른 대안으로 유람단 같은
형식을 제안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지난해 엄태홍 형님 칠순등반 모습니다.
올해 등반 모습입니다.
첫댓글 밝은 표정이 보기 좋습니다.^
더욱 건강하고 힘찬 등반 기원합니다ㅡ
고마워요. 언제 1번 바위에서 또 만나야 하는데~~~~
안전등반 하시고 화이팅!
네 형님
감사합니다
멋지십니다
나도 칠순 등반을 인수에서 할수있을려나
ㅎ
당근이지~~~
내가 마련해 준다~~~
연락 좀 자주 해~~~
ㅊㅋㅊㅋ 합니다 ~~~♡
감사합니다
“ER등반의 또 다른 대안으로 유람단 같은 형식을 제안드립니다.”
항상 ER의 미래를 위한 대안을 제시해주시는 광섭동문께 감사하며 칠순과 환갑을 맞이하신 4분께 축하를 드립니다~
올해의 마지막 행사인 12월7일 정기총회 및 송년회때 뵙겠습니다.
네... 형님...
송년회때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