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수에게 수지는 해질녘 노을처럼
한 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태수에게 수지는 내 외롭던 지난 시간을
환하게 비춰주던 햇살이 되고
조그맣던 너의 하얀 손 위에
빛나는 보석처럼 영원의 약속이 되어
용호에게 해린은 해질 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용호에게 해린은 초록의 슬픈 노래로
내 작은 가슴속에 이렇게 남아
반짝이던 너의 예쁜 눈망울에
수많은 별이 되어 영원토록 빛나고 싶어
2018년 거주시설 단기사회사업을 하게 되었을 때, 무언가 모를 찌릿함을 느꼈습니다.
사회사업가로서 사회사업을 어떻게 실현할 수 있는 가에 대한 고민과 지역사회에서 장애인이 둘레살이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을 계속 더듬어가고 있었습니다.
대수씨와 영호씨는 연하(삼킴)곤란이 있어 식사를 보편적인 식사가 아닌 곱게 간 식사를 해야하는 사람입니다.
연하(삼킴)곤란으로 제한된 식사를 하지만, 보편적인 식사 혹은 간식류에 관심은 여전합니다.
그것이 스트레스가 되고, 불안요인이 되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판단하여 다양한 대안을 마련해보려 노력했습니다.
단기사회사업을 시작하기 전부터 마트 및 카페 등을 방문 할 때마다 푸딩 또는 젤리류 등 다양한 품목과 점도증진제를 활용해서 드시기에 마땅한 방법 등을 찾았습니다.
업무로써 하기에는 다닐 수 있는 곳도 제한적이고, 시간도 제한적이었습니다.
영양급식팀과 함께 연구하며 토의하는 중에 다양한 대안도 마련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기관에서 ‘2018년 여름방학 사회복지실습지도를 위한 연수’와 ‘거주시설 장애인의 삶 개별 지원을 위한 시설 단기사회사업(사회복지현장실습) 설명회‘ 다녀온 김기중 팀장으로부터 단기사회사업을 한 번 해보겠냐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다양한 고민으로 얼룩져 있을 때, 이러한 기회가 닿아서 고민을 할 여지없이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대신 현재 기관에서 담당하는 입주자가 대수씨와 영호씨니 다른 입주자들과 함께하기보다 제가 현재하고 있는 개별지원으로 진행하겠다고 하였습니다.
‘하고 싶은데, 해야 하는데, 인력이나 시간이 여의치 않아서 제대로 충분히 못하고 있는 사업을 대학생들이 한두 가지씩 맡아서 실무자 지도하에 기획부터 평가회까지 진행하는 단기사회사업’이야말로 기회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당사자와 지역사회에 인사하고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고 감사하며 뜻있게 재미있게 일하는 방식, 그로써 ‘당사자의 삶, 지역사회 사람살이’를 세워 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느껴졌습니다.
2018년 4월 9일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세미나실에서 실무자들을 만나 교제하였습니다.
과업을 다듬어, 대학생팀이 할 만하게, 실무자가 할 만하게, 사회사업답게 하려면 어찌할지 나누었습니다.
부천혜림요양원(경기, 부천시) : 대학생 모집 인원 4명(합숙)
'연하장애' 공부와 요리, 외식, 식도락 여행
"대수(39세, 가명) 씨와 영호(37세, 가명) 씨는 음식물을 삼키기 어렵습니다.(연하장애) 매끼 죽으로 식사합니다. 두 분이 식사다운 식사를 할 수 있게 돕고 싶습니다. '연하장애'를 공부하여, 두 분이 먹을 만한 다양한 음식을 찾고 만듭니다. 직접 만들면 더 좋고요. 두 분이 외식할 만한 식당을 찾아보고 다녀옵니다. 먼 곳으로 '식도락' 여행을 떠나도 좋겠습니다.“
라는 내용으로 단기사회사업에 참가할 대학생 모집을 시작하였습니다.
모집을 하면서, 대학생을 어떻게 모집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많았습니다.
기관 SNS에 카페글을 링크하여 홍보하였습니다.
사회복지정보원의 글을 보며 혹시라도 함께 할 수 있는 곳이 있을지 고민하였습니다.
가까운 대학에 가보기도 하고, 모교에 방문하여 설명하였지만, 시원한 반응을 얻기는 부족했습니다.
그러면서 2018년 5월 9일 대전역 회의실에서 2차 실무자 워크숍에 참가하였습니다.
기차를 타고 내려가는 중 연락이 온 학생들이 있었습니다.
그로 인해 용기를 얻었습니다.
학생 모집이 안 되더라도, 개인별 지원 계획으로 진행하던 것이기에 더디 가더라도 본디 하려던 바 열심히 하다보면 당사자의 삶을 거드는 사회사업으로 유익하다고 생각하는 여유를 가졌습니다.
대학생 2명이 지원 확정되어, 면접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지원사를 작성토록 부탁하였고, 내용을 다듬어 볼 수 있도록 조언하였습니다.
완성된 내용을 입주자와 기관 관계자와 나눴습니다.
2018년 6월 5일 면접을 시작하였습니다.
‘오늘 뭐 먹지?’라는 주제로 대수씨와 영호씨가 각각 1명의 대학생과 함께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면접관들 모두 언어소통이 불편하여 종이를 활용해 질문지를 만들고, 그 질문지를 선택토록하였습니다.
대수씨는 면접을 하는 동안 함박웃음을 지었고, 첫인상에 대해 묻고, 수지학생은 그에 대해 답했습니다.
영호씨는 면접을 하며 다소 긴장했는지 어색해 합니다. 자리를 이탈하기도해 면접이 원활하지는 못했습니다. 해린학생은 멋쩍어하기도 했고, 당황한 듯 보였습니다. 그래도 나름 면접을 마쳤습니다.
면접을 마치고 둘러 앉아 음료를 나누며 다음 만남을 기약했습니다.
합동연수를 가기 전 일정에 대한 부분을 조율하고, 합동연수를 안내하기 위해 만남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은 처음 사회복지현장실습을 하는 것인데, 너무 앞서 나가며 진행하다가 오히려 탈이 나는 것은 아닐까하는 걱정도 앞섰지만, 학생들이 잘 따라와 함께 갈 수 있기를 내심 바랐습니다.
참고문헌에 대한 초록만드는 것이 어렵게 느껴져 이 부분은 가볍게 다루고, 일단 미뤘습니다.
자료에 대한 수집이 미흡하고, 추후에 보완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학생들이 이해하고 있는 '오늘뭐먹지'와 실무자가 이해하고 있는 '오늘뭐먹지'에 대해서 조율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보다 그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고, 일정표를 작성하면서 좀 더 구체화 하였습니다.
태수씨와 용호씨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나누면서 음식을 선택함에 있어서 어떤 것이 가능하고, 불가능한지에 대해서 묻고 답하는 형식으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식사를 지원함에 있어서 다수가 안전에 대한 부분이 염려돼, 하지 못하는 부분이 더 많음도 알려주었고, 위기 상황이 실제로 발생한 부분에 대해서도 알려주었습니다.
또한, 직접 어떠한 방식으로 지원해왔고, 어떤 음식들을 먹었는지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나눴습니다.
그러던 중, 해린학생이 '위급상황이 나타났을 때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나요?'라는 질문을 하였고, 정말 좋은 이야기라고 답하였습니다.
지원을 함에 있어 미리 대처방안을 간구하는 것도 필요함을 시사하는 부분이었고, 그 부분을 놓치지 않고, 생각하는 부분이 감동하였습니다.
2018년 7월 2일부터 4일까지 합동연수에 참가하였습니다.
비바람과 함께 출발해 비가 그친 유스캠프에 도착했습니다.
온갖 걱정도 함께 사라졌습니다.
유스캠프 입구에는 한덕연선생님과 박시현선생님이 다른 선생님들을 마중하고 있었습니다.
서로 마주 안으며, 인사하였습니다.
서로 안고 인사한 뒤 아차!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학생들에게 미처 이야기 하지 못한 것이 이내 생각나 미안했습니다.
그럼에도 당황하지 않고 자연스레 만남이 시작됐습니다.
당사자의 자주적 삶과 둘레살이를 실천하기 위한 우리들의 대안은 무엇인가
그리고, 그것을 위해 우리가 준비해야할 것은 무엇인가
비구어 의사표현을 하는 당사자의 자주적 삶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며, 한계는 무엇인가
사회사업 그리고 당사자의 현실에 맞닿은 것에 대한 공부가 기본적으로 필요함을 다시금 깨우치는 시간이었습니다.
일과를 마치고, 미처 하지 못한 일정표를 마무리 짓고, 학생들이 내일을 위해 준비하도록 일정표를 보냈습니다.
"지금 만든 일정표는 우리가 시작한다는 의미의 일정표이다. 이것은 언제든 수정될 것이고, 그것이 사람살이다.
확실한 삶은 자주적인 삶이 아닌 인공적인 삶이다. 일정이 변화가 클 수 있으니 이해바란다고 하였습니다.“
학생이 주체가 되어 사회사업을 이해한 바대로 설명하고, 슈퍼비전 받으며 사업을 수정해 나갈 부분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과업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많아지고, 보다 발표를 하면서 구체적으로 이해하기 시작하지 않았나 생각해봤습니다.
다양한 보고서의 방법을 들으면서, 미리 과제로 이야기했던 목차들과 비교해보았습니다.
두 학생에게 과제로 낸 내용을 보며 그리고, 당사자와 학생의 상황을 보며, 어떤 보고서가 나오면 유익할지에 대한 고민과 꼭 만들어야겠다는 다짐을 하였습니다.
'서로 안고 시작하여, 서로 안고 마무리하다.'
시종일관 사람과 사람사이에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실습을 시작하면서, 둘레사람과 인사하기를 하였습니다.
인사하기를 겸하여 기관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다양한 팀과의 만남을 위해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족과도 통화하며, 단기사회사업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지역탐방 지도만들기를 기획하고, 요리만들기를 기획하고, 여행을 기획하며, 대수씨와 영호씨와 의사소통하기 위한 대안을 마련하였습니다.
지역사회 두루 다니며, 당사자와 함께 둘레사람에게 인사하고,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고, 감사하였습니다.
좋은 일도, 좋지 않은 일도 있는 나름대로 유의미한 나날이었습니다.
대수씨와 영호씨가 함께 두루 찾아다니기에는 많은 것을 담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오전에는 대학생들이 두루 찾아다니고, 오후에는 정리를 하거나, 요리를 하거나, 계획을 정리하거나, 여행을 준비하거나, 직접 지역사회를 대수씨와 영호씨와 다녀왔습니다.
대수씨와 영호씨와 실습생이 점심과 저녁에 식당에서 만나 함께 식사하며, 어떻게 식사를 하는지 식사하며 유의해야할 점은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요리만들기 할 때는 요리 메뉴를 고르기 위해 영상과 사진자료 등을 활용하여 다양한 메뉴 정보를 제공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제안하였습니다.
요리 메뉴는 학생들이 할 수 있고, 맛있어하는 메뉴를 기준으로 하고, 계절 혹은 기호에 맞는메뉴를 위주로 구성하여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요리를 만들 때에는 역할을 최대한 나눠 대수씨와 영호씨가 할 수 있는 것을 역할을 분담하여 만들었습니다.
먹는 것을 좋아하여 역할을 수행하기보다 입으로 먹으려 하는 경향이 있기도 했지만, 그 또한 관심이라 여기고, 대화를 통해 과업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영호씨와 해린학생은 누나에게 어떤 것을 선물할지 소통하고 나눴습니다.
화장품을 선택하였고, 여자들의 경우 기호가 다양하니 립밤이 좋을 듯 하다는 둘레사람의 조언도 들었습니다.
마트에서 영호씨가 고른 립밤으로 선물을 포장하였고, 누나를 위해 음료도 골라 구입하였습니다.
한 달에 한 번 기관에서 진행되는 부모회에 영호씨 누나와 대수씨 가족이 참가하였습니다.
그 때에 지난 번 통화하여 나눈 이야기를 더 구체화하여 여행을 진행하거나, 여행을 계획하였습니다.
영호씨 누나와 함께 경인 아라뱃길을 다녀왔습니다.
태양 아래 내리쬐는 볕은 너무도 뜨거웠지만 영호씨와 누나의 나들이를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함께 걸으며, 폭포도 보고, 자연 경관을 바라보며 이렇게 맑은 하늘과 강을 볼 수 있으니 얼마나 감사하냐는 생각에 잠겼습니다.
영호씨와 누님과 저녁을 먹기 위해 함께 조사하고 이야기 나눈 곳으로 갔습니다.
중화요리 집에서 짜장면을 시켜 먹을 수 있게 만든 후 먹을 계획이었습니다.
그 계획을 누님께 말씀드리니 다른 메뉴를 먹는 것이 낫지 않겠냐고 하셨고, 버섯이 몸에 좋으니 송이덮밥으로 만들면 어떻겠냐고 하였습니다.
송이덮밥을 분쇄하여 먹음직스럽게 만들어 식사하였습니다.
누나의 마음은 영호씨가 더 건강하게 든든히 먹었으면 하는 바람이었습니다.
돌아오는 길 영호씨와 누나가 더 가까워지고, 가족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다는 마음을 듣고 나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기관의 사정에 의해 일정을 조정하면서 ‘장애인의 다양한 주거지원과 지역사회 정착 환경조성을 위한 세미나 (탈시설의 이해와 대응책-탈시설과 시설 사회사업)’에 다녀왔습니다.
학생들에게 현장의 실제 이야기를 들려주고, 나누는 모습을 보여주기에 좋은 기회였습니다.
세미나를 마치고 함께 저녁식사를 하며, 협회장님을 비롯하여 다양한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한덕연선생님과 박시현소장님과 함께 그간의 이야기를 나누고, 조언도 들으며 단기사회사업에서의 부족한 부분을 듣거나 현재 시설협회와 시설들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대수씨와 함께 아침부터 만나 기관차량을 이용하여 태안으로 향했습니다.
여행을 계획하며, 다양한 곳을 갈 수도 있겠지만, 본가에도 자주 가지 못하는데, 이렇게라도 본가에 가봐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직원이 개입하여 태안으로 제안하였습니다.
태안에 도착하기 전 대수씨의 가족에게 선물할 것들을 고르고, 이동하였습니다.
태안에 도착하니, 집 주변이 달라져있었습니다.
누나가 아직 도착하지 않아 연락드려보니, 사고로 인해 지연되어 도착할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서산에 어차피 가야하니 일정을 조정하여 서산으로 가는 것으로 하자 하였습니다.
일정을 계획한 것이 수정되어지는 것에 당황하기는 했으나, 대처하여 빠르게 찾아보았습니다.
아버지께서 진두지휘하며 간월도를 가고, 식사는 그 근처에 있는 본죽&비빔밥 카페에 가기로 했습니다.
일정을 수정하였으나, 잘 지나갔습니다.
본죽&비빔밥 카페에서 다양한 음식메뉴를 보고 경험하고 느낀 바가 컸습니다.
그것을 반영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간월도에 가서 구경을 하려는데, 계단도 많고 이동도 번거롭고, 덥기도 더워 어려움이 많았으나, 가족의 힘으로 잘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아직 해가 길고 우리의 만남이 짧기에 버드랜드로 가서 어머님께서 준비하신 수박도 먹었습니다.
버드랜드 내부를 돌아다니며 가족끼리 지내도록 하였습니다.
돌아보며 느낀바 이런 시간이 더 길어지길 바라게 되었습니다.
버드랜드에서 내려오며, 저녁을 먹을 곳을 찾아보는데, 평일이어서 관광지에 연 곳이 마땅치 않았습니다.
누나가 아는 지인이 홍성에 있어서 홍성에서 식사를 하고 헤어지면 되겠다 하였습니다.
휴대용 믹서를 활용하여 가족에서 보여주고, 식사토록하니 감사하였고, 그것에 대해 시도함이 좋다고 하였습니다.
다음에는 가족끼리 대수씨를 위한 죽집이 아닌 다양한 곳을 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랐습니다.
중간평가를 하고, 그동안의 일기를 다시 나누며 함께 했던 일들을 추억하였습니다.
실습생들이 직접 대수씨와 영호씨에게 무엇을 해주고 싶은지 이야기 나누고, 디저트를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누군가를 위하여 무언가를 만들어 제공하는 것에 대한 의미를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음식점을 두루 다니며 좋은 곳도 있었지만 그렇지 못한 곳도 있었고, 다름에 대한 이해가 옳지 못한 곳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그 모든 것을 잊고,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기를 바랐습니다.
이번 단기사회사업을 통해 진행된 모든 것은 당사자가 둘레사람과 지역사회에 어우러져 살아가는 것이었습니다.
표현이 서툴고, 부족하더라도 그것을 함께하고 찾아내며 함께하는 그 모든 것이 그것이었습니다.
2018년 여름 거주시설 단기사회사업을 함께 한 대수씨와 영호씨,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분들, 부천혜림요양원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분들 그리고 함께한 김기중팀장님, 김해린, 성수지학생에게 감사함을 표합니다.
이것을 발판삼아 함께 사람다운 사회살이 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