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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부여 팸투어 스크랩 겨울여행 충정도 가볼만한곳 - 마곡사 석장리박물관 송산리고분군 무령왕릉 /공주여행
앨리 추천 0 조회 1,643 14.12.08 15:4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충청도 가볼만한곳/ 공주 부여 여행코스/공주편

 마곡사/ 석장리박물관/ 공주송산리고분군  

 

 

충청도 가볼만한곳, 공주와 부여 1박2일여행 이야기입니다.

첫날은 공주를 둘러보았고 둘쨋날은 부여를 둘러보았는데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볼 수 있는 유익한 여행이었답니다.

 

도시민에게는 휴식을 아이들에게는 꿈을 줄 수 있는 곳,

찬란한 빛이 있는 백제, 찬란한 역사와 문화의 도시 공주

아이들과 함께 가족여행지로 주말나들이 하기에 딱 좋은 곳 같아요.

 

경부고속도로, 천안논산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서해안고속도로,

대전당진고속도로를 이용하여 공주IC, 남공주IC로 빠지면 되는데요

전국 어디에서나 출발하여도 도착시간은 비슷할 것 같아요.

 

대중교통을 이용시 공주종합터미널을 이용하면 된답니다.

 

공주의 볼거리는 자연, 문화유적지, 박물관 미술관, 사찰등이 있구요

북서부권역, 무령왕릉권역, 공산성권역, 북동부권역, 시내권역으로 나누어서

구미에 맞는 곳을 골라보면 될 것 같아요.

 

 서울 시청앞에서 출발하여 경부고속도로 천안논산고속도로를 거쳐

공주IC를 빠져나와 처음으로 마곡사를 둘러보았구요.

점심식사를 한 후 석장리박물관, 공주송산리고분군을 둘러보는데

아침부터 내리던 비가 그치질 않네요. 

저녁식사를 하고 부여롯데리조트에 여장을 풀었답니다.

 

공산성까지 갔으면 더욱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석장리박물관의 차돌이 박혀있는 돌담인데요 차돌 하나하나에 그림이 그려져 있어요.

 

 

 

마곡사...

 

늦가을에 떠난 아름다운 단풍길 천년고찰 마곡사/ 공주여행

포스팅 보시려면 클릭 ☞  http://blog.daum.net/nicearra/1295

 

 

 

점심식사 메뉴 오리훈제...

오리훈제를 깻잎에 쌈을 싸서 먹는것이 특이했던 집...

 

 

 

[석장리박물관]

석장리박물관

 

석장리박물관은 2006년 9월 26 개관하였으며

한국 구석기의 존재를 밝혀내고 연구한 석장리 유적에 세워졌다 합니다.

 

위치 : 충청남도 공주시 금벽로 990 (석장리동 118)

문의전화 : 041-840-8924

관람시간 : 오전 9시 ~ 오후 6시

 

입장료 : 어른 1300원 (단체 1200원), 

청소년 군인 800원 (단체 700원), 어린이 600원(단체 500원)

 

 

 

흙돌담...돌에 그림이 그려져있어요

 

 

 

석장리 박물관 외부에는 구석기시대의 모습이 있다.

 

 

 

석장리박물관

 

석장리박물관은 6개의 존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인간이 된다는 것 : 구석기시대 처음 나타난 인류의 조상이 어떻게 인간이 되어가는지

유물을 통해 보여주는 공간

인류, 도구를 만들다 : 우리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도구는 언제부터 만들기 시작하였고,

구석기인들이 어떤 방법으로 석기를 만들어 어디에 사용했는지 알수 있는 공간

 

구석기인의 생활 : 구석기인들의 살아가는 다양한 모습을 볼수 있는 공간

석장리 구석기를 만나다 : 한국 구석기의 존재를 밝히고 연구한 석장리유적에 대한

이야기로 꾸며진 공간.

 

석장리 구석기 연구 석장리를 통한 구석기의 대중화 : 뗀석기 연구 및 구석기 용어의

한글화 등 석장리를 통해 한국 구석기학이 시작되던 모습이 소개되었고,

학술발표 및 교과서 등재를 통한 구석기 대중화의 과정을 알 수 있는 전시공간.

 

 

 

 

 

 

 

 

 

 

 

한국 구석기의 시작 공주 석장리유적 (사적 제334호)

 

1963년 외국인 학자 Albert Mhor는

홍수로 인해 무너진 금강벽에서 뗀석기를 발견했다 해요.

 

이를 계기로 연세대학교 손보기교수가 중심이 되어 시작된 발굴조사는

1964년~1992년 총 12차례 진행되었고,

조사결과 한국 구석기의 존재가 입증되었다 합니다.

이것이 한국인들이 교과서에서 구서기를 배우는 계기가 되었다 하네요.

 

또한 석장리유적 발굴 조사방법은

이후 발굴되는 구석기 및 한국 고고학의 연구방법에 

큰 영향을 주었다 합니다. 

 

 

 

 

 

가로등...재미있죠...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면 재미가 두배...

 

 

 

[공주송산리고분군]

웅진백제역사관

백제의 역사문화 콘텐츠와 IT 시스템을 활용한 교육, 홍보, 체험이 가능한

전시관으로 보다 쉽고 흥미롭게 백제문화를 접할수 있어요.

 

 

 

 

 

공주 송산리고분군 (사적 제13호)-백제 중흥 역사의 산실

 

위치 : 공주시 왕릉로 37-2 (웅진동)

무령왕릉 관광안내 : 041-856-3151

 

송산리고분군 이용안내(통합권-무령왕릉, 공산성,석정리박물관)

어른(19~64세) : 개인 2800원 (단체 2500원)

청소년(13~18세) : 개인 1800원 (단체 1600원)

어린이(7~12세) : 개인 1300원 (단체 1100원)

 

관람시간 : 09:00~18:00

휴관일 : 년 2회 (설, 추석당일)

 

 

 

 

 

 

 

 

 

 

 

 

 

 

 

송산리고분군모형전시관

 

송산리고분군 모형전시관은 관람이 폐쇄된 무령왕릉 및 5,6호분을

정밀하게 재현하여 모형으로 복원한 전시관으로 1:1 크기로 동일하게 만들었다 합니다.

 

5호분, 6호분, 무령왕릉의 모형과 함께 무령왕릉 재현, 무령왕체험,

송산리고분군 발굴과정 등, 한눈으로 백제역사를 탐방할 수 있답니다. 

 

 

 

 

 

 

 

 

 

 

 

6호분 : 굴식 벽돌무덤(전축분)으로 내부에 진흙을 바르고

그 위에 횟가루(호분)로 청룡, 백호, 주작, 현무의 사신도를 그렸다 하네요.

 

5호분 : 활석으로 쌓은 굴식돌방무덤(횡혈식석실분)으로

천장이 활모양(궁륭식) 형태입니다.

 

 

 

 

 

 

 

왕 금제관장식 (국보 제154호)-무령왕릉 출토유물

 

백제문화의 보고 무령왕릉 출토유물을 살펴보면

관장식 귀걸이 목걸이 팔찌 등 금으로 만든 각종 장신구를 포함하여

도합 108종, 4600여점이 출토되었다 하구요

 

그 중에서 국보로 지정된 유물이 12건이라 합니다.

 

무령왕릉의 발견은 백제문화 및 미술의 높은 수준과 그 확실한 연대를

증명하는 역사적 계기가 되었으며,

동아시아에 찬연히 빛나는 백제문화의 위치를 드높였다 합니다.

 

 

 

석수 (국보 제162호) - 무령왕릉 출토 유물

 

돌로 만든 동물의 상으로

왕릉을 수호하기 위하여 만들어 놓았던 진묘수라 합니다. 

 

 

 

 

 

 

 

무령왕릉은 1971년 7월 5일

송산리 6호분 배수공사 중 우연히 발견되었다 하네요.

 

묘실 전체를 벽돌로 쌓은 벽돌 무덤인 전축분으로 입구 통로에 해당하는

연도와 시신을 안치하는 현실의 두부분으로 만들어졌다 합니다.

 

이 왕릉에서 발견된 가장 중요한 유물은 무덤의 주인이 누구인지

알게 해준 묘지석으로, 임지석에 의하면 왕은 523년 5월 7일에 돌아가셨고

 

3년째 되는 525년 8얼 12일에 왕릉에 안장하였으며,

왕비는 526년 12월에 돌아가셨고 529년 2월 12일에

왕릉에 안장하였다고 쓰여있다 합니다.

 

 

 

무령왕릉

 

1971년 7월 5일 발견되어 조사된 이왕릉은 한국발굴사상

최대의 학술적 의미와 역사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하지요.

 

무령왕릉 연도는 길이 2.9m, 너비 1.04m, 높이 1.45m,

현실은 길이 4.2m, 너비 2.72m, 높이 2.93m의 크기이구요

모두 긴 네모꼴의 평면에 터널형 천정이랍니다.

 

벽돌 대부분은 연꽃무늬가 있는 것을 사용하였고,

동 서 북 3벽에 감을 만들어 5개의 등잔을 올려놓았다 하네요.

 

왕과 왕비 두분을 합장한 이 무덤은 동쪽 아래에 왕의 시신을,

서쪽아래에는 왕비의 시신을 모셨는데,

머리를 남쪽으로 두고 있었다 합니다.

 

 

 

밖으로 나오니 떨어진 낙엽은 비에 촉촉히 젖어 있었어요.

 

 

 

아이들과 함께 가족이 많이 찾아오시네요.

 

 

 

연못에는 연꽃의 피고진 흔적이...

 

 

 

샤브샤브로 저녁식사를 하고 부여로 출발했어요.

 

 

 

롯데부여리조트에서 여장을 풀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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