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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월 크리야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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氣차게 잘묵자 탁기와 음식 그리고 진동수!...첫 번째 이야기
진자 추천 0 조회 292 21.04.15 09:28 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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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4.15 09:54

    첫댓글 글이 일목요연하고 가독성이 좋습니다!! 머리에 쏙쏙 들어오네요. ^^
    체험하신 부분을 이렇게 올려주시니 모두에게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생선편도 기다릴게요~

  • 작성자 21.04.15 15:51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생선편도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 21.04.15 16:48

    @진자 이 댓글을 쓸까 말까 많이 망설였는데..
    혹시 이런 효소를 드셔보셨는지 궁금합니대이 😑

  • 작성자 21.04.15 17:03

    @정현 하나 보내 주시면 먹어 보겠습니다^^
    효소라도 재료나 성분에 따라 제각각입니다.
    특히 여러가지 재료가 들어간 경우
    1~2개의 좋지않은 재료 때문에 전체적으로
    탁기를 유발시키는 사례가 허다합니다^^

    궁금하신 음식이나 보조제 있으면
    언제든 말씀하십시요~

  • 21.04.15 17:03

    @진자 오우 그렇군요 👍 댓글에 신뢰가 갑니다 ^^;;
    궁금한걸 하나하나 모아보겠습니대이~ ㅎㅎ

  • 21.04.15 10:58

    내가 먹는것이 내가 된다

    글 잘 보았어요 단장님~

  • 작성자 21.04.15 15:55

    이 글을 쓰면서 쟈스민 도반님 생각을 많이 했어요^^
    자연스러움을 이길 수 있는 건 많지 않아요~

  • 21.04.15 11:12

    수행 초창기에는 남편이 술과 고기를 먹고 오는날은 딸과 저는 반 죽음입니다.
    머리가 아프고 명치가 답답하고 온몸이 멍이 든것 처럼 통증이 옵니다.
    근데 세월이 갈수록 면역력이 생긴것처럼 좀 완화됩니다.
    제가 힘이 생긴건지 아님 고기먹는 사람이 조금씩 정화된 것인지 ~
    의문이드네요 ~

  • 작성자 21.04.15 15:53

    둘 다 일겁니다^^
    후정 도반님의 수련 열정이 본인은 물론
    가족들까지 좋은 기운으로 작용했을 겁니다.

  • 21.04.15 11:34

    정말 리얼이군요^^ 어려운 주제이기도 하지만 깊이 수련하고 체험하지 않고서는 탁기라는걸 알아챌 수도 없는거고, 어디서도 찾을 수 없는 소중한 글입니다. 수련자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많은 도움이 되겠어요🍀
    저도 요즘 탁기가 음식이 아닌 다른 걸로 쌓였다가 빼낸다고 고생합니다ㅎㅎ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단장님👍

  • 작성자 21.04.15 15:58

    탁기와의 전쟁에서 승리하시길 기원합니다^^

  • 21.04.15 12:03

    그날의 고통이 제게도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댓글을 통해서도 모두 저마다의 체험을 공유하니 더 값지네요. 저도 평생 애정하던 후라이드 치킨과 비슷한 경험으로 이별한 바 있습니다.
    탁기 시리즈 구독 신청!!!

  • 작성자 21.04.15 16:09

    고기를 못 먹는다는 건 삶의 큰 재미 하나가 없어지는 가슴 아픈 일입니다^^
    과학적인 이론과 접근을 통해 나오는 재키 도반님의 글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 21.04.15 13:52

    좋은 글 감사합니다. 탁기를 느끼신다니 수련이 부족한 제가 자꾸 부산에 가면 괴로우실까 걱정됩니다 ㅠㅠ 탁기 시리즈
    구독하겠습니다^^

  • 작성자 21.04.15 16:04

    수련하는 사람은 탁기가 거의 없습니다^^
    걱정마시고 편하게 오십시요ㅎ

  • 21.04.15 15:15

    탁기ㆍ음식ㆍ진동수의 연관성을 따로따로 대충알고 있던 내용인데 개인경험까지 더해서 말씀해주시니 이해가 확 됩니다ㆍ수련하시는분들은 반드시 신경써야되는 부분이지만
    일반인?들도 좀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도반들만 보기에는 아까운 글이네요
    그리고 채식하면서 생선은 애매한 위치에서 있는 음식이고 항상 갈등하게 만드는데 음식인데 다음번 글에 어떤 내용일지 기대가 됩니다^^

  • 작성자 21.04.15 16:04

    제일 좋아하는 생선을 말씀해주시면
    집중 탐구로 알려드리겠습니다^^

  • 21.04.15 18:59

    @진자 자주먹는 코다리찜ㆍ북어국 이런 명태종류는 어떤가요?

  • 작성자 21.04.15 19:19

    @크리스 나쁘진 않지만 많이는 드시지 마십시요^^
    자세한건 다음 편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ㅎ

  • 21.04.15 18:30

    '탁기 대마왕'에서 탁기를 느낄 수 있게된 과정까지 얼마나 고된 전투를 하셨을지... 존경스럽습니다.

    수련초보생이 고수를 신뢰할 수있는 꿀팁도 주시고 생생한 체험 정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엄지척!!

    가자미를 부산에선 납세미라고 하던데 접할 기회가 많아서 궁금해요 단장님^^

  • 작성자 21.04.15 18:39

    가자미는 드셔도 됩니다^^
    굽거나 조림요리 다 괜찮습니다.
    대신 튀겨서 드시지는 마십시요ㅎ

  • 21.04.15 18:45

    @진자 우와~
    네 굽고 조림으로 가자미는 일단 통과! 감사합니다^ㅇ^

  • 21.04.16 08:30

    드디어 대한민국 최고 탁기감별사께서 펜을 잡았군요.
    대단합니다.

    기대와 믿음으로 응원합니다. 화이팅

  • 작성자 21.04.16 09:05

    모든 게 청랑선생님 덕분입니다.
    가슴 뜨겁게 감사드립니다^^

  • 21.04.16 09:29

    탁기 감별사라는 말은 전무후무한 신조어 아닐까요? 상표등록해야 될것 같은데요^^

  • 21.04.16 09:31

    치과갔다가 식당에서 멸치 젓국장에 다시마를 찍어 먹었는데요. 어릴때 먹었던 추억의 멸치젓국장이라
    거부감은 없었지만 비릿하던데, 쌈 싸먹을때 또는 김치 담글때 젓국을 쓰잖아요.
    젓국은 어떨까요 ?

  • 작성자 21.04.16 09:40

    발효식품은 대체로 탁기가 없습니다. 멸치젓국도 소금을 이용해 발효한 거라 기본적으로 탁기는 없습니다.
    대신 시중에 판매하는 젓국 일부는 저질소금, 질 낮은 재료를 사용하면 탁기가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 21.04.16 10:57

    @진자 와 !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 21.09.21 18:07

    글 정말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제가 주변 지인들중에 암이나 종양있는 사람(아픈사람)을 만나고 나면 며칠을 몸살을 앓았는데 역시 탁기 때문이었네요. 제가 평소에 느끼던 부분에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09.21 21:25

    탁기를 느끼시는군요^^
    힘은 들지만 수련에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같이 수련하게 돼서 영광입니다ㅎ

  • 21.09.21 21:38

    @진자 영광이라니 너무 과찬이세요🌻
    제가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아 탁기로 며칠 앓고나면 제 에너지회복하는데 시간이 좀 걸립니다ㅠ 그래서 많이 배우라고 이곳에 연이 닿은 것 같습니다. 많이 배우겠습니다🙏🙏🙏

  • 작성자 21.09.21 21:45

    @차크라 에너지를 지키는 건 정말 힘들어요ㅠ
    같이 배워가시죠^^

  • 21.09.21 21:56

    @진자 같이 배워간다는 말이 참 좋습니다🌻 저도 좋은 기운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수련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21.10.11 14:3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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