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강원도 횡성에9년차 거주중입니다.
본업은 수익이 전혀 안되는 시 창작 그리고 관상용 닭을 조금 키우며 소일 하고 있네요.
올해는 좀 늦었지만 유실수 시험재배를 하느라고 자두나무 몇그루 헤이즐넛 몇그루 바이오자두 몇그루 그리고 으름과 땅두릅(독활)조금 심었습니다.
작년에 이식한 땅두릅은 잘 자라고 있네요.
내년쯤 뿌리 나누기로 번식 시키려고 생각중입니다.
아~
왕보리수도 심었는데 엄청 달려요.
따기 귀찮을만큼 많이 열리는데 출하는 안해봤어요.
그외 체리를 심고싶은데 추위에 약하고 농약을 8~10번 살포 해야 한다고 하여 망설이고 있어요.
저는 무농약 무 비료위주로 재배중입니다.
더 좋은 품종 추천 해 주실분 없으신지요?
나무 심고 내년쯤에는 명이나물을 나무 아래 심어보려고요. 반음지식물이라니 나무그늘에 심으면 잘될것 같아서요.
올해 다둥이농장에서 받은 명이 300촉은 텃밭에 심었고 재작년 텃밭에 심어놓은 명이가 올 해는 무성한 잎을 주네요.
그것도 올 여름에 씨앗을 채취하여 발아 시켜볼 요량입니다.
뿌리는 내년에 밭으로 옮겨 심어야겠어요.
잘 되면 다시 사진과 함께 포스팅 하겠습니다
카페 게시글
좌충우돌 귀촌 일기
유실수를 심고 싶어요.
이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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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2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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