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암정사/ 벽송사/ 용유담을 기대하며 지리둘레4구간이다~
단풍이 제법 울굿불굿할때인데 한낮은 조금 더운 기온이라 전체적인 단풍은 이른것 같다~
부산 아침 13도 낮쵝오기온 23~함얌 아침 7 낮쵝오기온 21~시월하순의 날씨가 바람한점 없는 매우 따뜻한날~
1구간~인월/운봉 ~14.82k
2구간~운봉/장항마을~16.45k 누적 / 31.27k
3구간~장항마을/금계마을 12.99k 누적 / 44.26k
4구간~금계마을/함안추모공원(벽송사/용유담 구경) 17.23 누적 61.49
부산 서면 아침 07시 출발~3구간 날머리 칠선계곡 입구 금계마을도착~10시30분 바로 4구간 시작~
다리를 건너 좌측봉우리가 둘레길 진행이구 우측은 칠선 계곡 방면~
금계마을에서 다리를 건너 좌측으로 마을을 지난다~
맞은편 칠선계곡 들어가는 입구~울긋불긋 단풍 시작~
서암정사 구경~
서암정사는 굴법당이 시그니처라 구경~법당안은 촬영금지~
시간 관계상 디테일하게 구경은 못하구 중요한곳만 둘러본다~
다시 벽송사로 왔다~단풍이 제법 화려하다~
지리산 벽송사~문고리만 잡아도 성불한다는 영험한 사찰~
벽송사 300년된 소나무가 시그니처지만 오늘구간이 조금 길어 시간관계상 통과~
벽송사를 지나 본격적인 오르막~
와서 보니 벽송 능선이다~
직진하다가 좌측 용유담을 향해~
벽송능선에서 용유담을 향하여 까칠하게 하산~
둘레길에서 왕복 600m 왔다 갔다 용유담 구경~헤아릴수도없이 지나간곳이다~
용유담부터 함양 추모공원 까지 대략 10k~거의 도로길을 걷기에 발목과 다리가 빨리 피로~
둘레길 우측으로 함양 독바위와 와불산~~
예전에 오긴 왔지만 빨치산 루터등 동네를 지나다 보니
빨간 글자로 적혀진 와불산 정상석이 뒤집혀 있는것 등 지난날 회상~
둘레길 계곡건너 멀리 보이는 법화산~
달달구리한 커피가 땡겼는데 굿~!!오늘의 베스트죤~진짜 무료커피~
실지로 4구간은 여기서 끝나지만 집행부에서 너무짧은거 같아 함양추모공원까지 진행~
평화로원 보이는 동강 마을~
함양 오봉천 방곡저수지~공사중이다~
둘레길을 걸으면 지난 날의 산행한곳도 회상~또는 그곳의 유명지도 들려
나름 관광을 겸비한 여행의 기분을 만끽한다~
붉게 물드는 산천 초목을 보며 서암정사 벽송사등 관광의 묘미와 여행의 기분을 만끽했던 4구간 bye~
내안에
모든답이 있는데
밖에서
찾으려는
이 어리석음을
그대는
우리는 일고 있는가?
부처는
내안에 있기에
밖에사 찾으려 들지말고
내안에서 찾는 현명함을..
...............모셔온글
★금계마을/서암정사/벽송사/용유담/동강마을/방곡저수지/함양추모공원★
첫댓글 요번 산행단풍은
맴에듭니다
벽송능선 타는 재미도
짭잘하고 잘조성된 추모공원 보면서 억울하게
돌아가신 양민도 생각 해밧습니다
양분된 이념의 희생을 생각하면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서암정사
벽송사
용유담~보는것만으로 본전빼고 주리가 남을 정도~
이마넌으로
지리산 서암정사
벽송사
용유담~~무슨 재주로 갔다옵니까~ㅋㅋ
게다가
달달구리한 커피도 공짜~룰루~
밥뿌다 밥뽀~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