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패션후르츠 현장학습이 있던 날❤️
전부터 준비물, 가서 무엇을 할 것인지 등 이야기를 나눴더니^^ 더욱 기대가 되었나봅니다😁
도착 후 밥을 먹고 신나게 열매 체험을 해보았어요.
가장 기억에 남는 이야기 중
“선생님 폭탄 같아요!” 였어요..^^
어른들의 입장에서는 생각하지 못하는 다양한 이야기를
하는 둥이들이에요^^
망고쥬스에 패션후르츠를 더해 마셔보았어요.
너무 달콤하고 맛있다는 제 말에 먹지 않던 둥이들도 도전! 먹어보니 톡톡 씹히는 맛과 달콤함에 두 잔, 세 잔 맛나게 먹었답니다🥰
(변비에 좋은 듯 응가를 잘 싼다고 하네요^^)
후에 주변 시골마을을 둘러보며~ 우리 할머니집이라며~ 이야기를 하기도 하고 거위, 닭, 강아지도 만나고 벚꽃 나무도 볼 수 있었어요^^~
“꽃 냄새가 나요~”
“우리 아파트 앞에도 벚꽃 나무가 있어요!”
정자에 앉아 쉬던 중 “여기는 왜 다 나무로 만들었어요?”,“사람이 만든거에요?!“ 또는 밭을 보고 ”왜 흙이 빨간색이에요?“ , ”흙 진짜에요??“ 등 다영한 호기심과 질문이 늘어난 모습들도 볼 수 있었어요^^
돌아오는 버스에서는 쿨쿨 오랜만에 낮잠이였어요😴
주말동안 간단히, 잼이나 청, 쥬스 등 다양하게 연계활동을 하는 좋은 방법이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