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도 예산 30% 편성
경상도 예산을 30%로 편성합시다.
경상도 예산을 30%로 편성하는 근거는 인구수에 비례해서 국가 예산을 편성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경상도 예산을 20%로 편성하면 경상도 사람들 1500만명 중에서 500만명이 가난해져서 일자리를 찾아 경상도를 떠나게 됩니다.
잘못된 것입니다.
박정희가 타지역에서 세금을 걷어서 경상도에 예산을 편성한 결과 경상도가 발전하고 부유해진 반면에 타지역 사람들은 가난해져서 일자리를 찾아 자신의 고향을 떠나게 된 것입니다. 불공정한 정책이었고 비인간적인 처사였습니다.
원칙은 서울.인천.경기도 20%, 강원도.제주도 20%, 충청도 20%, 전라도 20%, 경상도 20%로 편성해야 공정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렇게 하지 맙시다.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 제주도 사람들이 손해를 본다는 생각으로 그렇게 하지 맙시다.
서울.인천.경기도 30%, 강충전제 30%, 경상도 30%로 편성합시다.
하지만 알고는 있어야 합니다. 박정희가 타지역 사람들에게 세금을 걷어서 경상도에 투자함으로써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겪었습니까? 대한민국 국가의 근본이 틀어져 버린 것입니다. 이런 나라에서 누가 자신의 국가에 대해 자긍심을 갖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희생하겠습니까?
지금부터라도 대한민국이 공정한 나라로 갈 수 있다면 경상도 예산을 30%로 편성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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