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과 하나님의 말씀 성경(聖經)
성경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 에베소서 4:14~15
목적
우리가 거듭난 후 어린아이의 상태에 계속 머무르지 않고, 성장함으로써 사역(使役)을 하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함입니다.
Ⅰ 개인 경건의 시간(Quiet Time)
미국 학생들의 교제 중에「미국을 사랑했던 사람들(The American Patriot's Handbook)」이라는 책을 보면 다음과 같이 에이브러햄 링컨(Abraham Lincoln, 1809~1865)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는(링컨) 가정 형편이 어려워 학교 공부는 많이 하지 못했지만 성경을 읽고 또 읽어(He read and reread the Bible.) 위대한 사람이 되었다."
미국의 26대 대통령 루스벨트(Theodole Roosevelt, 1858~1919)는 링컨에 대해 다음과 같이 표현했습니다.
"링컨 대통령은 성경책 한 권으로 만들어진 사람입니다. 그분은 성경 속에서 배운 진리를 자기 실제 생활에 적용해서, 자신의 일생을 더할 나위 없이 영광스러운 생애로 만들었습니다. 그분은 성경과 함께 숨쉬고, 성경과 함께 산,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스위스 종교개혁자 울리히 쯔윙글리(Ulrich Zwingli, 1484~1531)는 "인간은 하나님과 교제하기 위해 그의 형상대로 창조되었기에 그의 영혼은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만 기쁨을 얻게 되어 있다. 하나님의 말씀보다도 인간의 내면 깊은 곳을 즐겁게 할 수 있는 것은 그 무엇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구원을 받은 후 자라기 위하여 우리 편에서 정규적으로 해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개인 경건의 시간을 정규적으로 갖는 것입니다.
존슨(Ben C. Johnson, 1886~1901)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거듭난 후 수년 동안을 허비한 후에 비로소 개인 경건의 시간이 주는 능력의 비밀을 깨닫는다"고 했습니다.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앤드류 머레이(Andrew Murray, 1828~1917)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기도와 성경 말씀은 불가분의 관계를 가지고 있다. 우리가 골방에서 개인 경건의 시간을 가질 때 이 두 가지는 모두 필요하다. 즉, 진정한 기도를 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이 꼭 필요한 것이다."
빌리 그래함(Billy Graham)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이것은 성경을 공부하면서 내가 경험한 것이다. 수년 동안 내가 학문적으로 알아왔던 것들이 어느 순간 신비스럽게도 완벽한 영적 의미를 지니고 살아 움직여 내게 다가왔다. 성령은 이 세상에 더 많은 빛을 밝히길 원하신다고 배웠다. 이미 익숙한 성경 구절이라도 다시 읽을 때면 거의 매번 그것에서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게 된다.
이것은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 있는 말씀이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이다. 성경을 대할 때면 나는 항상 먼저 다윗의 기도를 되새긴다. '내 눈을 열어서 주의 법의 기이한 것을 보게 하소서'(<시 119:18>)" Billy Graham, The Holy Spirit (Dallas:Word, 1988), p.46.
요한 알브레히트 벵겔(Johann Albrecht Bengel, 1687~1752)은 "성경은 기도하며 읽고, 읽으며 기도하라"라고 말했습니다.
Ⅱ 경건의 시간과 성경
A. 성경 말씀은 우리 영의 양식이 됩니다.
어린아이에게 젖이 필요하듯이 영적으로 거듭난 사람들이 자라고 개발되기 위하여 영의 양식이 필요합니다.
주님께서도 "사람이 떡(육의 양식)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영의 양식을 골고루 먹는 것)으로 살 것이라"(마태복음 4:4) 고 하셨고, 베드로 사도는 "갓난아이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베드로전서 2:2) 했습니다.
말씀(영의 양식)을 자기 스스로 읽고, 자기 생활에 적용시킬 때 진정으로 신앙이 자라기 시작합니다. 이 일을 시작하지 않고서는 우리가 아무리 믿은 지가 오래 되었어도 성장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그럼 이 말씀은 우리에게 어떤 역할을 합니까?
1. 성경 말씀은 우리의 믿음을 자라게 해 줍니다.
"나는 믿음을 달라고 기도했다. 그 믿음은 어느 날 번개같이 내게 떨어질 줄 알았다. 그러나 로마서 10장 17절에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고 한 말씀을 읽었을 때 모든 것은 해결되었다. 그 후 성경을 펴고 그 말씀을 공부하게 되었을 때 내 믿음은 줄기차게 자랐다." ~ 무디(Dwight L. Moody, 1837~1899)
2. 성경 말씀은 우리 영혼을 든든히 세워 줍니다. (사도행전 20:32)
<행 20:32 >지금 내가 너희를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께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너희 를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케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 게 하시리라
⑴ 당신에게 이와 같이 든든하게 해준 말씀이 있으면 한 가지만 나누십시오.
3. 성경 말씀은 우리 영혼을 깨끗케 해줍니다.
"너희는 내가 일러 준 말로 이미 깨끗하였으니"(요한복음 15:3) 하였고, 에베소서 5장 26절에서도 "말씀으로 깨끗하게" 한다고 했습니다.
죄의식과 원죄로 먹구름처럼 어둡던 우리 마음도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로마서 8:32 ~34) 라는 말씀 등으로 눈과 같이 깨끗케 될 수 있습니다.
4. 성경 말씀은 우리 영혼의 열매를 맺게 해 줍니다.
성령이 햇빛이라면 말씀은 물로서 비유될 수 있습니다. 식물이 자랄 때 빛과 물은 불가분의 관계가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성경을 무시한 성령의 역사는 있을 수 없습니다.
5. 성경 말씀은 우리 영혼에 확신을 줍니다.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마태복음 24:35)고 예수님이 말씀하셨는데 바로 성경이 우리가 거듭났고, 죄 사함 받았고, 주님의 자녀가 되었다고 말씀 해 주고 있으므로 확고부동한 것입니다.
에이브러햄 링컨은 남북 전쟁의 어려움이 계속되는 시기에도 시편 34:6절의 말씀을 통해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일리노이(Illinois)주의 스프링필드에 있는 링컨 도서관(Lincoln museum and library in Springfield)을 방문해보면 그가 특별히 사랑했던 성경구절 시편 34편이 펼쳐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시 34:6 >이 곤고한 자가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 모든 환난에서 구원하 셨도다
Ps. 34:6 This poor man cried, and the LORD heard [him], and saved him out of all his troubles.(KJV)
⑴ 베드로전서 1장 23, 25절, 골로새서 1장 13~14절, 요한복음 1장 12절에서 각 각 성경이 어떻게 우리에게 확신을 주는지 말하십시오.
<벧전 1:23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벧전 1:25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골 1:13>~14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 기셨으니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요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 를 주셨으니
6. 성경 말씀은 우리 영혼의 갈 길을 인도 해 줍니다.(시편 119:105)
<시 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이니 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매일 매일 조심스럽게 이 말씀을 보고, 이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주님께서 어떤 말씀은 하시는지 알아야 됩니다.
신?구약 성경은 총 1,189장으로 구약이 929장, 신약이 260장입니다. 예컨대 평일에 하루 3장을 읽고 주일에 5장을 읽으면 1년이면 1독을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평일 하루 6장, 주일에 10장을 읽으면 1년에 2독을 할 수 있습니다. 평일에 하루 9장, 주일에 15장을 읽으면 1년에 3독을 할 수 있습니다.
에이브러햄 링컨은 대통령 취임식 석상에서 조그맣고 낡은 성경책을 들고 나아 다음과 같이 고백했습니다.
"이 낡은 성경책이 바로 어머니께서 저에게 물려주신 성경입니다. 저는 이 성경책으로 말미암아 대통령이 되어 여기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저는 성경 말씀대로 이 나라를 통치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울리히 쯔빙글리(Ulrich Zwingli, 1484~1531:스위스 종교개혁가)
"나는 젊은 시절에 동년배들처럼 인간의 가르침에 나 자신을 지나칠 정도로 투자했다. 내가 전적으로 성경 연구에 몰입하기로 하였을 때는 철학과 신학이 항상 나를 가로막았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거기에서 말씀과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받아야 된다는 핵심을 터득하게 되자. 나는 만사를 제쳐 놓고 그분 자신의 말씀으로부터 직접 신론(神論)을 배워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 때 나는 말씀의 조명을 받기 위해 하나님께 나아가기 시작했고, 많은 주석가와 주해자들의 것들을 연구했던 때보다도 성경은 훨씬 더 내게 명확해졌다." The Clarity and Certainty of God's Word
조지 뮐러(George M?ller, 1805~1898:영국/고아의 아버지/브리스톨 고아원)는 그의 자서전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내가 신학도였을 때 나는 '성경 그 자체'가 아니라 '성경에 관한' 글을 열심히 읽었다. 생명 그 자체가 아니라 지식 쌓기에 열심이었던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주님은 나로 하여금 주석이나 모든 경건한 책들을 모두 물리치고 골방에 들어가 오직 성경만 읽게 하셨다.
나는 오직 성경만 읽고 묵상하고 기도하였다. 그 결과는 놀라운 것이었다. 특히 두드러진 것은 성경과 기도를 통하여 내 영혼이 참된 힘을 얻었다는 것이다. 나는 평생 성경을 이백 번 읽었다. 내 인생을 통하여 깊이 깨달은 것은 내가 필요로 하는 것은 사람에게 호소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 아뢰어야 이루어진다는 사실이다."
7. 성경 말씀이 우리 영혼 속에 간직되었을 때 우리에게 죄와 유혹 (Temptation)을 이길 수 있는 능력을 줍니다. (시편 119:9~11)
시편 119편 9~11절을 읽고 우리가 어떻게 해야 주의 말씀을 우리 마음에 둘 수 있고, 또 어떻게 해야 죄를 이길 수 있는가를 설명하십시오.
<시 119:9>~11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을 따라 삼갈 것이니이다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찾았사오니 주의 계명에서 떠나지 말게하소서 내가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우리가 말씀을 우리 영혼 속에 두고, 그 말씀을 의지할 때 우리는 시험도 이기게 됩니다. 당신은 사단의 말을 듣겠습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말씀을 듣겠습니까?
B. 경건의 시간을 위한 성경 사용 방법의 예
경건의 시간에 성경을 사용하는 방법은 사람들의 성격과 신앙의 정도에 따라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요한복음 3장, 14장, 15장, 17장, 고린도전서 13장, 히브리서 11장등 중요한 장들을 하나씩 묵상하며 공부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또 요한복음, 마가복음, 에베소서, 베드로전서, 골로새서 등과 같은 책 중 하나를 선택하여 자신의 목마른 영혼이 비를 맞는 것처럼 푹 젖어질 때 까지 몇 번이고 반복하여 읽을 수도 있습니다. 또 어떤 이들은 간단한 성경공부 지침서를 가지고 일관성 있게 공부해 나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는 이 모든 방법에 있어서 경건의 시간의 목표는 어떤 지식을 취득하려는 것 보다는 오히려 주님과 교제하며, 주님의 임재를 맛보는데 있음을 기억해야 될 것입니다. 그래서 무엇보다도 주님께서 내게 하시는 말씀이 무엇이나 보아야 될 것입니다. 이와 같이 경건의 식단에 성경을 잘 사용하면 우리 영혼의 양식을 섭취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주관적으로 성경의 일관성을 무시해 버리고 자기 나름대로 성경을 풀 우려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그레이스 쎅스(Grace Saxe)씨가 추천하는 방법을 한 가지 예로 설명하겠습니다.
먼저 성경 중에 한 책(예/요한복음, 마가복음, 요한일서, 빌립보서 등등)을 택하여 경건의 시간을 가질 때마다 한 장이나, 한 부분을 읽고 다음과 같은 질문에 따라 자기가 깨달은 부분을 경견의 시간을 위한 노트에 기록하는 것입니다.
⑴ 주제(Theme)는 무엇인가?
⑵ 가장 중요한 교훈은 무엇인가?
⑶ 가장 의미 있는 구절은 어떤 것인가?
⑷ 중요한 인물은 누구인가?
⑸ 삼위일체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에 대한 가르침이 있는가?
⑹ 내가 좇아 행할 모범은 무엇인가?
⑺ 내가 피해야 할 오류는 무엇인가?
⑻ 내가 실천해야 할 의무는 무엇인가?
⑼ 내가 취해야할 약속은 무엇인가?
⑽ 이것을 읽고 묵상한 후 내가 드리고 싶은 기도를 기록해야만 합니다.
C. 한 걸음 더 나아가십시오.
1. 경건의 시간을 위한 성경공부를 하다보면 열 가지 질문에 대해 모두 해답을 찾을 수 없는 장들이 올 것입니다.
이런 경우 꼭 중요한 부분들만 하면 됩니다.
2. 더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
경건의 시간을 위한 성경공부만 하면 우리는 잘못하면 성경을 부분적으로만 읽기가 쉽습니다. 그러므로 시간을 내서 성경 전체를 통독하여 성경 전체의 윤곽(outline)을 파악하는 일도 해야 합니다. 이것을 위해서는 시간과 노력과 희생이 필요합니다.
Ⅲ 성경에 관한 명언들
1. 어거스틴(Augustine of Hippo, 354~430)
구약과 신약은 인간의 젖가슴이다.
2. 글래드스톤(William E. Gladstone, 1809~1898, 영국의 정치가)
나는 현대의 위인 95명을 알고 있는데 그 중 87명은 성경을 믿는 사람들이다.
3. 조지 워싱톤(George Washington, 1732~1799, 미국 초대 대통령)
하나님과 성경을 모르고 바른 정치를 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4. 나폴레옹 보나파르트(Napoleon Bonaparte, 1769~1821, 프랑스 황제)
성경은 단순한 책이 아니다. 반대하는 모든 것을 정복하는 능력을 가진 생명체이다.
5. 토마스 칼리(Thomas Carlye, 1795~1881, 영국의 평론가, 사상가, 역사가)
성경은 인간의 언어에서 나온 가장 진실한 것으로 이것을 통하여 하나님을 향하여 열려진 창문처럼 모든 사람은 영원한 고요를 느낄 수 있고, 멀리 있어 오랫동안 잊혀진 가정을 볼 수 있다.
6. 에이브러햄 링컨(Abraham Lincoln, 1880~1865, 미국 16대 대통령)
나는 성경을 하나님께서 천지 창조 아래 인류에게 주신 최상의 선물이라고 믿는다. 구세주로부터 발한 일체의 선한 것은 이 책을 통하여 우리에게 전달되는 것이다.
7. 테니슨(Lord Alfred Tennyson, 1809~1882, 영국의 계관시인)
성경 읽기는 그 자체가 교육이다.
8. 임마누엘 칸트(Immanuel Kant, 1724~1804, 독일의 철학자)
성경은 인간에게 가장 큰 이익이 된다. 그 이익을 감소시키려고 하는 것은 인간에게 범죄하는 것이다.
9. 괴테(Johann W. von Goethe, 1749~1832, 독일의 시인, 극작가)
인간의 정신문화가 발전하고 자연과학이 엄청나게 진보하고 인간의 마음이 원하는 대로 된다 할지라도 복음을 통하여 비치는 기독교의 숭고성과 도덕적 문화를 넘어설 수는 없다.
10. 존 위클리프(John Wyclif, 1330~1384, 영국의 종교개혁가)
성경을 무시하는 것은 결국 그리스도를 무시하는 것이다.
Ⅳ 미국 역대 대통령이 취임식에서 사용한 성경구절들
1. 조지 워싱턴(George Washington, 1732~1799, 미국 초대 대통령)
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 활 쏘는 자가 그를 학대하며 그를 쏘며 그를 군박하였으나 요셉의 활이 도리어 견강하며 그의 팔이 힘이 있으니 야곱의 전능자의 손을 힘입음이라 그로부터 이스라엘의 반석인 목자가 나도다. 네 아비의 하나님께로 말미암나니 그가 너를 도우실 것이요 전능자로 말미암나니 그가 네게 복을 주실 것이라 위로 하늘의 복과 아래로 원천의 복과 젖먹이는 복과 태의 복이리로다(창세기 49:22~25)
2. 에이브러햄 링컨(Abraham Lincoln, 1880~1865, 미국 16대 대통령)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마태복음 7:1)
3. 앤드류 존슨(Andrew Johnson, 1865~1869, 미국 17대 대통령)
왕의 마음이 여호와의 손에 있음이 마치 보의 물과 같아서 그가 임의로 인도하시느니라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정직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 의와 공평을 행하는 것은 제사드리는 것보다 여호와께서 기쁘게 여기시느니라 눈이 높은 것과 마음이 교만한 것과 악인의 형통한 것은 다 죄니라 부지런한 자의 경영은 풍부함에 이를 것이나 조급한 자는 궁핍함에 이를 따름이니라 속이는 말로 재물을 모으는 것은 죽음을 구하는 것이라 곧 불려 다니는 안개니라 악인의 강포는 자기를 소멸하나니 이는 공의 행하기를 싫어함이니라 죄를 크게 범한 자의 길은 심히 구부러지고 깨끗한 자의 길은 곧으니라 … 지혜로도, 명철로도, 모략으로도 여호와를 당치 못하느니라 싸울 날을 위하여 마병을 예비하거니와 이김은 여호와께 있느니라(잠언 21:1~31)
4. 시어도어 루스벨트(Theodole Roosevelt, 1858~1919, 미국 26대 대통령)
너희는 도를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누구든지 도를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으니(야고보서 1:22~23)
5. 드와이트 아이젠하워(Dwight D. Eisenhower, 1890~1969, 미국 34대 대통령)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지라(역<대하 7:14>)
6. 리처드 닉슨(Richard Milhous Nixon, 1913~1994, 미국 37대 대통령)
그가 열방 사이에 판단하시며 많은 백성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지 아니하리라(이사야 2:4)
7. 지미 카터(Jimmy Carter, 1924~, 미국 39대 대통령)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미가 6:8)
8. 로널드 레이건(Ronald Wilson Reagen, 1911~2004, 미국 40, 41대 대통령)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지라(역<대하 7:14>)
9. 조지 H. 부시(George H. Bush, 1924~, 미국 41대 대통령)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마태복음 5:1~48)
10. 빌 클린턴(Bill Clinton, 1946~, 미국 42대 대통령)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갈라디<아 6:8>)
Ⅴ 성경의 정경
1. 정경의 형성과정
⑴ 구약
교회는 90년 쟘니아회의(The Council of Jamnia)에서 랍비의 결정을 받아 구약 24권(토라~5권/네비임~8권/케투빔~11권/한글, 영어 성경은 39권)을 받았습니다.
① 토라(율법서, The Law) ~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② 네비임(선지서, The Prophets)
전(前)선지서 ~ 여호수아, 사사기, 사무엘, 열왕기
후(後)선지서 ~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소선지서
③ 케투빔(성문서, The Writings)
시가서 ~ 시편, 잠언, 욥
오축(五軸=다섯 두루마리 책) ~ 아가, 룻기, 애가, 전도서, 에스더
역사서 ~ 다니엘, 에스라 ~ 느헤미야, 역대기
⑵ 로마 가톨릭 교회의 성경
로마 가톨릭교회는 1546년 4월 8일 트렌트회의(The Council of Trent)에서 토빗, 쥬딧, 지혜, 집회서, 바룩(예레미야의 편지), 마카비전후서, 에스더와 다니엘 부록을 정경으로 인정하였습니다.
⑶ 외경(Apocrypha)이 정경(Canonicity)이 될 수 없는 이유
① 구약에 박식한 초대교부 오리겐(Origen), 아다나시우스(Athanasius) 등은 외경을 정경화하지 않았습니다.
② 신약의 저자들이 70인역을 인용하였을지라도 외경에서 인용한 것이 없습니다.
③ 구약의 특징인
"여호와께서 …에게 이르시되" ~ <창 7:1, 9:1, 12:1>. 35:1, <출 6:1, 7:1, 8:1, 9:1, 10:1, 11:1, 12:1, ><사 7:3, 7:10, 8:1, ><호 1:5 >등)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 <사 8:1, 8:5, ><렘 1:4, 1:13, 2:1, 11:9, 10:1, 15:1, ><호 3:1>)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 <창 4:6, ><신 5:4 ><사 1:2, 1:11, 1:18, 3:16, 10:24, ><렘 4:1, 16:14, ><암 1:11, 1:13, 2:1 >등의 예언을 나타냄 말이 없습니다.
④ 외경은 예언이 끝난 후 저작되었습니다.
⑤ 두 권을 제외하고 저자가 미상입니다.(전도서, 바룩서)
⑥ 외경에는 역사적, 지리적, 연대기적인 부정확함과 시대착오가 많습니다.
⑦ 외경은 거짓된 교리를 가르치고 영감으로 기록된 성경과는 다른 관습들을 육성합니다.
⑧ 외경은 문화적 형태에 의존하며 영감으로 기록된 성경과는 맞지 않는 인위적인 주제와 문체를 표현합니다.
⑨ 종교개혁 시대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외경을 정경으로 받아들이는 것을 거부합니다.
⑩ 사데의 멜리토(Melito of Sardis, ?~190) 감독은 현 39권만을 인정하였습니다.
⑪ R.C.C가 가장 존경하는 제롬(Jerome)도 39권만을 인정하였습니다.
⑫ 트렌트회의(The Council of Trent)는 정경(καν?ν)을 받지 않는 자에게 저주를 선포하였습니다.
『본 종교 회의 (The Synod)는 구약과 신약의 모든 책들(외경을 포함하여)을 하나님 한 분만이 저자되심을 알므로 … 그리스도 자신의 입으로 하신 말씀과 성령에 의하여 하신 말씀을 받아썼으므로 … 인정하며 존경한다. 만일 앞에 말한 전체의 책과 전체 부분을 로마 가톨릭 교에서 읽고 사용한 것과 마찬가지로 그 책들을 거룩하게 인정하지 않는 자나 또는 정경으로 인정하지 않는 자는 저주를 받을 지어다.』
⑷ 신약
① 신약정경기준
사도성:사도 아니면 사도와 동행한 자가 기록
교회들로부터 인정
영감(Inspiration)
② 성경의 증언
<딤후 3:16>
2Tim. 3:16 All Scripture is God~breathed and is useful for teaching, rebuking, correcting and training in righteousness,(NIV)
<벧후 1:21>
2Pet. 1:21 For prophecy never had its origin in the will of man, but men spoke from God as they were carried along by the Holy Spirit.(NIV)
③ 성경 영감에 대한 교부들의 견해
이레네우스(Irenaeus, ?~2세기말):영감성에 놀랐습니다.
닛사의 그레고리(Gregory of Nyssa, c.330~c.394):성경의 모든 것은 성령이 주신 것입니다.
오리겐(Origen, 185~254):모든 것이 완전 성취됨을 믿었습니다.
제롬(Jerome, c.345~420):축자 영감을 믿었습니다.
④ 성경의 영감을 부인하는 이단들
영지주의(Gnosticism)이나 말시온주의(Marcionism)의 이단은 영감성을 부인하였습니다.
⑤ 신약성경의 필요성
사도들이 죽은 후 예수님의 행적에 대한 증언들이 사라지고 사상적으로 혼란이 생겼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바로 기록한 문서가 있어야 되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선교활동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신약성경이 필요했고, 뿐만 아니라 재림신앙이 후퇴 되면서부터 도덕적 타락이 생기기 시작했고 또 한편에서는 대대적인 성령운동이 일어나서 교인들을 혼란시켰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통일시키고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성경이 필요했습니다.
이 시기에 이단들이 많아 그들을 효과적으로 물리치기 위해 올바른 교훈을 적은 성경이 필요했습니다.
로마의 교회박해에 대해 전도운동을 하기 위해 필요했습니다.
교회 안에 생기는 여러 가지 문제의 해결 기준을 세우기 위해서 위한 정경이 필요했습니다.
이때에 말시온이『정경:Canon』을 만들었는데 여기서 대적하기 위한 성경이 필요했습니다.
⑥ 무라토리 단편(the Muratorian fragment)
루미도코 무리토리(Ludovico Muratori)가 1740년에 밀라노 도서관에서 발견하였다.
약 170년에 기록된 이 단편은 4복음서, 사도행전, 바울서신, 요한 1, 2서, 유다서, 요한 계시록, 베드로 계시록
⑦ 페쉬토(Peshito)
2세기 중엽 이전에 에뎃사에서 만들어진 수리아어 역으로 4복음서, 사도행전, 바울 13서신, 히브리서, 야고보서, 베드로후서, 요한 1서가 포함되었다.
⑧ 복음서와 바울서신은 처음부터 성경으로 인정했습니다.
⑨ 야고보, 베드로후서, 요한 2, 3서는 정경이냐 아니냐는 논쟁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이때, 이레네우스(Irenaeus)는 3가지 기준을 정했습니다.
성경의 역사성 (그리스도 역사에 대해 썼느냐?)
사도의 권위 (사도가 썼느냐? 사도와 관계된 자가 썼느냐?)
그 내용에 품위가 있어야 했습니다.
⑩ 397년 칼타고(Carthage)회의에서 신약 27권이 성경으로 확정되었습니다.
2. 정경의 완성
정경이 완성되기까지 거의 300년이 필요했습니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사실은 정경의 출현이 아타나시우스(Athanasius, c.296~373)나 종교회의(Synods)의 공식적 선언의 결과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이들 공식선언은 이미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오랫동안 받아들인 것을 단지 확인 했을 뿐입니다.
교회는 신앙과 가르침의 확실한 기초를 성경에서 찾았습니다. 이단의 세력이 교회를 엄습할 때도 교회가 박해 속에서 그 기준을 찾지 못해 망설일 때에도 정경은 교회의 기준이 되었습니다. 그것은 성경이 사도적 권위를 지닌 자들에 의해 기록되었기 때문만 아니라, 성령에 의해 기록된 정확무오(the only infallible and inerrant word of God)한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3. 성경의 장(chapters)과 절(verses)의 구분
성경은 B.C. 1500년경부터 A.D. 100년까지 약 1600년 동안 40여명의 저자에 의하여 쓰여 졌습니다.
구약 39권, 신약 27권 총 66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세분할 경우 그 이상이 될 수 도 있습니다.) 전체 1189(929+260)장, 31173(23214+7959)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구약 성경은 모두 23,214절, 592,439단어, 2,728,100 글자입니다.
신약 성경은 모두 7,959절, 181,253단어, 838,380글자입니다.
가장 긴 장은 시편 119편이며, 가장 짧은 장은 시편 117편이며, 이것은 또한 성경의 맨 가운데 장입니다.
가장 긴 절은 에스더 8장 9절이며, 가장 짧은 절은 요한복음 11장 35절입니다.
언어는 히브리어(Hebrew), 아람어(Aramic), 희랍어(Greek), 세 가지 언어로 쓰여 졌습니다.
성경의 장과 절은 1214년전 까지는 없었습니다. 장과 절은 성경을 인용할 때 편리 하도록 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처음 시작은 파리 대학(University of Paris)의 교수이며 켄터베리(Canterbury)의 대주교인 스테펜 랭턴(Stephen Langton, 1150~1228)이 1227년에 성경의 장(章)별로 구분하였고, 절(節)은 1551년과 1555년에 로버트 스페파누스(Robert Stephanus, 1503~1559)라는 파리의 한 인쇄업자에 의하여 나누어졌습니다.
그 후 1661년 암스테르담의 유대인 랍비 아티아스(Joseph Athias, c.1635?1700)에 의해서 장과 절을 구별한 것을 그대로 채택한 것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4. 구약의 일부분은 아람어(Aramaic)로 기록되었습니다.
예레미야 10장 11절, 다니엘 2장 4절~7장 28절, 에스라 4장 8절~6장 19절, 7장 12~27절 등입니다. 이들 아람어는 그 당시 공용어였고, 국제어였는데 성경 저자들이 그 당시의 공문과 국제적인 교류문서와 그 사건을 인용한 때문인 것입니다.
5. 성경의 불멸성
기독교 박해와 함께 성경 역시 많은 수난을 받았습니다. 로마 황제의 칙령에 의해 성경이 소유, 반포, 금지의 박해를 받았고, A.D. 303년에는 디오클레티안 갈레리우스(Diocletian Galerius, 303~311) 황제에 의한 전체 성경 소각사건으로 그 당시 약 18,000여권이 소각되었음을 기록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중 2권이 현재 발견되어 보존되어 있고, 대 박해 10년 후 A.D. 313년 콘스탄틴 대제(Constantine, 288~337)에 의해 기독교가 로마의 국교로 선포되었던 이러한 역사를 통해 성경의 불멸을 인식할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 수 많은 책들이 출판되었지만 그 중 고전이라는 것 몇 개 이외에는 모두 사라져버렸다. 성경은 그것을 불태워 버리려는 온갖 박해에도 불구하고 가장 영향력 있는 책으로 현재 약 200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있고, 베스트 셀러(Best seller)가 되어 있습니다.
6. 성경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에 관하여 증거하고 있습니다.
창세기에서 그리스도는 여자의 후손입니다.
출애굽기에서 그리스도는 유월절 어린양입니다.
레위기에서 그리스도는 대제사장입니다.
민수기에서 그리스도는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이십니다.
신명기에서 그리스도는 우리의 도피성입니다. 하나님과 우릴 연결하는 언약이십니다.
여호수아에서 그리스도는 우리의 지휘관이십니다. 라합의 창문에 매달아 맨 구원의 붉은 줄로 ~ 구원이십니다.
사사기에서 그리스도는 사사(재판관)요. 우리의 구원자이십니다.
룻기에서 그리스도는 기업 무를 자 보아스로 나타나십니다.
사무엘 상하에서 그리스도는 우리의 말씀의 선지자이십니다.
열왕기상하와 역대상하에서 그리스도는 우리를 통치하는 왕이십니다.
에스라에서 그리스도는 신실하신 믿음의 학자(서기)이십니다.
느헤미야에서 그리스도는 우리의 삶 가운데 무너진 벽을 다시 세우신 분입니다
에스더에서 그리스도는 이스라엘을 죽음에 건져낸 하늘의 모르두개이십니다
욥기에서 그리스도는 영원한 구속자이십니다. 나의 구속자가 살아계심을 믿습니다.
시편에서 그리스도는 선하신 목자이십니다.
잠언과 전도서에서 그리스도는 우리의 지혜이십니다.
아가에서 그리스도는 우리를 사랑하는 신랑이십니다.
이사야에서 그리스도는 임마누엘로 태어날 우리의 평화의 왕이십니다.
예레미야에서 그리스도는 의의 재판관이십니다.
예레미야 애가에서 그리스도는 눈물의 선지자요.
에스겔에서 그리스도는 성전지방에 솟는 샘물이십니다. 훌륭한 순찰자이십니다.
다니엘에서 그리스도는 어려운 시련가운데 나를 지키시는 구세주이십니다. 또한 우상을 부서트리는 뜨인 돌이십니다.
호세아에서 그리스도는 타락한 자의 영원한 신랑이십니다.
요엘에서 그리스도는 성령의 이름으로 우리에게 세례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아모스에서 그리스도는 공법과 정의를 시행하는 자이십니다.
오바댜에서 그리스도는 강한 십자군이고 심판자 이십니다.
요나에서 그리스도는 온 세상에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복음 전도자이십니다.
미가에서 그리스도는 아름다운 발을 가진 전도자이십니다.
나훔에서 그리스도는 택함 받은 백성의 복수이십니다.
하박국에서 그리스도는 대 부흥입니다. 그는 외쳤습니다. "하나님 오셔서 주의 일 가운데 큰 부흥의 역사를 일으키소서!"
스바냐에서 그리스도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십니다.
학개에서 그리스도는 다윗에게 세우신 영원한 언약의 성취자이십니다.
스가랴에서 그리스도는 다윗의 자손가운데 더러운 것을 치우시는 분수(샘)이십니다.
말라기에서 그리스도는 의의 자손이십니다.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는 의로운 해이십니다.
마태복음에서 그리스도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메시아이십니다.
마가복음에서 그리스도는 기적의 일꾼이십니다.
누가복음에서 그리스도는 사람의 아들이십니다.
요한복음에서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사도행전에서 그리스도는 성령이십니다.
로마서에서 그리스도는 믿음으로 말미암은 하나님의 의이십니다.
고린도 전후서에서 그리스도는 하나님과 우리를 화목하게 하는 희생자이십니다.
갈라디아서에서 그리스도는 율법 저주가운데 우리를 자유하게하시는 구속자이십니다.
에베소서에서 그리스도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선물인 구원이십니다.
빌립보서에서 그리스도는 나의 필요를 채우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골로새서에서 그리스도는 교회의 몸으로 이루어지신 전체이십니다.
데살로니가 전후서에서 그리스도는 다시 오실 왕이십니다.
디모데 전후서에서 그리스도는 하나님과 사람의 중재자이십니다.
디도서에서 그리스도는 우리를 선한 일에 열심 하는 친 백성이 되게 하신 신실한 목자이십니다. 저도 그분과 같이 되길 원합니다.
빌레몬서에서 그리스도는 나의 친형제보다 더 가까운 형제(동역자)입니다
히브리서에서 그리스도는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신 주님이십니다.
야고보서에서 그리스도는 믿음과 기도의 열매입니다. 또한 상처를 치유하시는 분이십니다.
베드로 전후서에서 그리스도는 영광중에 다시 오실 참 목자이십니다.
요한 일이삼서에서 그리스도는 참 하나님이시며 사랑이십니다.
유다서에서 그리스도는 뭇 사람을 심판하사 경건치 않은 자들을 돌이키는 주재자가 되십니다.
요한계시록에서 그리스도는 왕의 왕이시고 주의 주이십니다.
만왕의 왕 주 예수여 속히 오십 오소서! 아멘!!!
7. 성경 각 권의 주제들
창세기 히브리 민족의 기원
출애굽기 히브리 민족과의 언약
레위기 히브리 민족의 율법
민수기 약속의 땅으로 감
신명기 히브리 민족의 율법
여호수아 가나안의 정복
사사기 그 땅에서의 처음 300년
룻기 다윗의 메시야 계보의 시작
사무엘 상 왕국의 성립
사무엘 하 다윗의 통치
열왕기 상 왕국의 분열
열왕기 하 분열된 왕국의 역사
역대 상 다윗의 통치
역대 하 남쪽 왕국의 역사
에스라 포로에서 돌아옴
느헤미야 예루살렘의 재건
에스더 전멸을 면한 이스라엘
욥기 고난의 문제
시편 이스라엘의 애국 시집
잠언 솔로몬의 지혜
전도서 세상살이의 헛됨
아가 부부의 사랑을 찬양
이사야 메시야의 선지자
예레미야 예루살렘을 구하려는 마지막 노력
예레미야 애가 예루살렘의 황폐에 대한 애가
에스겔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 것을 알라"
다니엘 바벨론의 선지자
호세아 이스라엘의 배신
요엘 성령 시대에 대한 예언
아모스 다윗 계보의 궁극적 세계 지배
오바댜 에돔의 멸망
요나 니느웨에 간 긍휼의 사자(使者)
미가 메시야의 탄생지로 베들레헴을 예언
나훔 니느웨의 멸망
하바국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스바냐 "깨끗한 입술"이 오심
학개 성전의 재건
스가랴 성전의 재건
말라기 불복종하는 백성에 준 마지막 메시지
마태복음 메시야이신 예수
마가복음 위대하신 예수
누가복음 인자이신 예수
요한복음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사도행전 교회의 형성
로마서 그리스도의 사역의 성격
고린도 전서 교회의 무질서
고린도 후서 바울의 사도에 대한 변명
갈라디아서 율법이 아니라 은혜로
에베소서 교회의 단결
빌립보서 선교자의 편지
골로새서 예수의 신성
데살로니가 전서 주님의 재림
데살로니가 후서 주님의 재림
디모데 전서 에베소 교회를 걱정함
디모데 후서 바울의 마지막 말
디도서 그레데 교회
빌레몬서 도망간 노예의 회심(回心)
히브리서 새 언약의 중재자이신 그리스도
야고보서 선한 사업
베드로 전서 박해를 당하고 있는 교회에게
베드로 후서 배도(背道. Apostasy)의 예언
요한 1서 사랑
요한 2서 거짓 선생에 대한 경고
요한 3서 요한의 동역자 배척
유다서 절박한 배도
요한 계시록 그리스도의 궁극적 승리
연구문제 (4)
1. 시편 23편을 가지고 각자 자기의 방법에 따라 경견의 시간을 위한 성경공부를 한 후 받은 축복을 서로 나누십시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관련시(3)
성경
내가 피곤할 때 성경은 나의 침상이 되었고
내가 어두움에 있을 때 성경은 나의 불빛이 되었네.
내가 주릴 때 성경은 나의 만나가 되었고
내가 두려울 때 성경은 나의 방패가 되었네.
내가 병들 때 성경은 나의 치료자가 되었고
내가 외로울 때 성경은 나의 친구가 되었네.
내가 일할 때에 성경은 나의 연장이 되었네.
내가 찬미할 때 성경은 나의 악기가 되었네.
내가 무지할 때 성경은 나의 교실이 되었네.
내가 헛발 딛어 빠질 때 성경은 나의 반석이 되었네.
내가 추울 때 성경은 나의 불이 되었고
내가 세상 떠날 때 성경은 나의 천국 시민권과 상속권이 되리라.
성경이 나의 지도인데 내가 길을 잃겠는가?
성경이 아름답고 따듯한 의복인데 내가 벗겠느냐?
성경이 넓게 열렸는데 내가 갇히겠느냐!
성경이 풍파가 있을 때 나의 피난처인데 내가 떠내려가겠는가?
성경은 내가 향해하려는 훌륭한 바다요
성경은 내가 쉬려는 꽃동산이로다.
음침한 것이 나를 누르겠느냐 성경이 태양인데!
내가 흉측하겠느냐 성경이 아름다운 동산인데!
내가 목마르겠느냐 성경이 시원한 생수인데!
내가 숨 막히겠느냐 성경이 신선한 공기인데!
이같이 네가 너를 나에게 주었으니
내가 나를 어떻게 주어야 할는지
위대한 책이여!
보나르(Horatius Bonder, 1808~1889, 스코틀랜드의 찬송작사가)
성경을 소유하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다.
우리는 성경을 읽어야 한다.
성경을 읽은 것으로 충분하지 않다.
성경이 우리에게 말씀하시도록 해야 한다.
성경이 우리에게 말씀하시도록 하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다.
우리는 그 말씀을 믿어야 한다.
성경의 말씀을 믿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다.
우리는 그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
~윌이암 워드(William Ward, 1769~1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