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치볼 위에 스티커 붙이기 했어요. 스티커를 떼어 비치볼에 붙이는 모습을 보여주었더니, 붙이기보다는 알록달록 스티커를 얼굴이며 이마에 붙이기 바쁜 아린이었지요~^^
오늘 해님이 구름에 가려 날씨가 뜨겁지 않아 아린이랑 샛별 달님 친구들이랑 함께 어린이집 주변 산책을 했어요.
산책길 나무에서 매미들의 노래소리에 여름이 왔음을 알 수 있었어요~
나무에서 신나게 노래하고 있는 매미를 발견! 아린이에게 보여주고 싶었는데, 처음보는 매미에 아린이가 살짝(?) 긴장을 하다가 손으로 만지려는 용기에 우와~~ ㅎㅎㅎ
놀이터 도착해서 돗자리 위에 앉아 햇님, 하늘반 형님들이랑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우리 아린이 걸음마 연습도 핫둘! 핫둘! 연습도 해 보았답니다~!
첫댓글 어머나 ~ 아린이 매미도 만져보다니.. ! 엄마도 무서워하는 매미를 ... 아린이 활동 사진 다 너무 귀여워요 💗 재밌는 놀이 가득했네용 ㅎㅎ
처음 본 아린이 표정이 너무 심각하고 귀여웠어요~~^^ 다음주에도 즐거운 시간 보낼께요~
아린이랑 시원한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