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Ajjhattānattasuttaṃ
3.내적인 실체 없음의 경1 SN35:1[1-3]
3.안의 무아 경 SN35:3[1-3]
3. ‘‘Cakkhuṃ, bhikkhave, anattā. Yadanattā taṃ ‘netaṃ mama, nesohamasmi, na meso attā’ti evametaṃ yathābhūtaṃ sammappaññāya daṭṭhabbaṃ. Sotaṃ anattā…pe… ghānaṃ anattā… jivhā anattā… kāyo anattā… mano anattā. Yadanattā taṃ ‘netaṃ mama, nesohamasmi, na meso attā’ti evametaṃ yathābhūtaṃ sammappaññāya daṭṭhabbaṃ. Evaṃ passaṃ…pe… nāparaṃ itthattāyāti pajānātī’’ti. Tatiyaṃ.
3. ‘‘Cakkhuṃ, bhikkhave, anattā.
1.[한 때 세존께서는 싸밧티 시에 계셨다.]
[세존]1)“수행승들이여, 시각은 실체가 없다.
3.“비구들이여, 눈은 무아다.
Yadanattā taṃ ‘netaṃ mama, nesohamasmi, na meso attā’ti evametaṃ yathābhūtaṃ sammappaññāya daṭṭhabbaṃ.
실체가 없는 것은 ‘이것은 나의 것이 아니고, 이것은 내가 아니고, 이것은 나의 자아가 아니다.’라고 이와 같이 이것을 있는 그대로 올바른 지혜로 관찰해야 한다.
무아인 것은 ‘이것은 내 것이 아니고, 이것은 내가 아니고, 이것은 나의 자아가 아니다.’라고 이와 같이 이것을 있는 그대로 바른 통찰지로 봐야 한다.
Sotaṃ anattā…pe…
2)청각은 실체가 없는 것이다.
실체가 없는 것은 ‘이것은 나의 것이 아니고, 이것은 내가 아니고, 이것은 나의 자아가 아니다.’라고 이와 같이 이것을 있는 그대로 올바른 지혜로 관찰해야 한다.
귀는 무아다. ∙∙∙
ghānaṃ anattā…
3)후각은 실체가 없는 것이다.
실체가 없는 것은 ‘이것은 나의 것이 아니고, 이것은 내가 아니고, 이것은 나의 자아가 아니다.’라고 이와 같이 이것을 있는 그대로 올바른 지혜로 관찰해야 한다.
코는 무아다. ∙∙∙
jivhā anattā…
4)미각은 실체가 없는 것이다.
실체가 없는 것은 ‘이것은 나의 것이 아니고, 이것은 내가 아니고, 이것은 나의 자아가 아니다.’라고 이와 같이 이것을 있는 그대로 올바른 지혜로 관찰해야 한다.
혀는 무아다. ∙∙∙
kāyo anattā…
5)촉각은 실체가 없는 것이다.
실체가 없는 것은 ‘이것은 나의 것이 아니고, 이것은 내가 아니고, 이것은 나의 자아가 아니다.’라고 이와 같이 이것을 있는 그대로 올바른 지혜로 관찰해야 한다.
몸은 무아다. ∙∙∙
mano anattā.
6)정신은 실체가 없는 것이다.
마노意는 무아다.
Yadanattā taṃ ‘netaṃ mama, nesohamasmi, na meso attā’ti evametaṃ yathābhūtaṃ sammappaññāya daṭṭhabbaṃ.
실체가 없는 것은 ‘이것은 나의 것이 아니고, 이것은 내가 아니고, 이것은 나의 자아가 아니다.’라고 이와 같이 이것을 있는 그대로 올바른 지혜로 관찰해야 한다.
무아인 것은 ‘이것은 내 것이 아니고, 이것은 내가 아니고, 이것은 나의 자아가 아니다.’라고 이와 같이 이것을 있는 그대로 바른 통찰지로 봐야 한다.”
Evaṃ passaṃ…pe… nāparaṃ itthattāyāti pajānātī’’ti.
2.수행승들이여, 이와 같이 보아서 잘 배운 고귀한 제자는 시각에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청각에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후각에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미각에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촉각에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정신에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싫어하여 떠나면 사라지고, 사라지면 해탈한다. 그가 해탈할 때 ‘해탈되었다.’는 궁극의 앎이 생겨나, ‘태어남은 부서졌고, 청정한 삶은 이루어졌고, 해야 할 일은 다 마쳤으니, 더 이상 윤회하지 않는다.’라고 분명히 안다.”라고.
4.“비구들이여, 이렇게 보는 잘 배운 성스러운 제자는 눈에 대해서도 염오하고, 귀에 대해서도 염오하고, 코에 대해서도 염오하고, 혀에 대해서도 염오하고, 몸에 대해서도 염오하고, 마노에 대해서도 염오한다. 염오하면서 탐욕이 빛바래고, 탐욕이 빛바래므로 해탈한다. 해탈하면 해탈했다는 지혜가 있다. ‘태어남은 다했다. 청정범행梵行은 성취되었다. 할 일을 다 해 마쳤다. 다시는 어떤 존재로도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라고 꿰뚫어 안다.”라고.
Tatiyaṃ.
세 번째.
세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