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일 잠언10-15장 지혜자와 동행하면 2023. 1.410장 언어 태도 ~ 11장 이웃 관계 ~ 12장 언어 영 ~13장 듣는

119일 잠언10-15장 지혜자와 동행하면 2023. 1.410장 언어 태도 ~ 11장 이웃 관계 ~ 12장 언어 영 ~13장 듣는 자세 ~ 14장 사회 영향 ~ 15장 인격적 언어 1. 추수 때를 놓치지 말아야 하나님께 예물을 드릴 수 있습니다 2. 사랑은 허다한 허물을 덮습니다 3. 악인은 그 입술의 허물 때문에 그물에 걸리게 됩니다4. 겸손한 자는 권면을 듣는 지혜가 있습니다 5. 지혜로운 자와 동행하면 지혜를 얻습니다    솔로몬은 의인과 악인을 대조 하면서 지혜로운 의인길로 나아갈 것을 권면합니다   그리고 의인과 악인을 구별함으로 우리가 지금 어느 자리에 있고 또 어느 자리에 설 것인가에 대해 질문해 보게 합니다   솔로몬은 또한 의인의 삶의 결과와 악인의 삶의 결과를 분명히 제시하면 의민으로 살라갈 것을 권면합니다 그리고 솔로몬은 선을 행하기 보다 악을 행하기가 쉽기 때문에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죄악 가운데 놓일 수 있음을 경고합니다   그러므로 믿음의 자녀들에게 속임의 저울과 공평한 저울 추 교만과 겸손 그리고 교만과 정직으로 인해 빚어지는 다양한 결과들을 미리 알려주어 지혜자의 길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1. 추수 때를 놓치지 말아야 하나님께 예물을 드릴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우리나라와는 달리 여름이 바로 추수의 시기입니다 농사를 지어본 사람은 누구나 알듯이 추수 때에 추수하지 않으면 미래를 대비할 수 없습니다    그 사람은 가난을 면치 못할뿐 아니라 그로 인해 다른 사람들로부터 부끄러움을 당합니다   한편 추수할 때 추수하지 않으면 그동한 열심히 노력한 한해의 수고를 물거품으로 만듭니다 한 마디로 헛수고가 되는 것입니다   모든 일에는 시작도 중요하지만 마무리도 중요합니다  그렇게 추수 때에 수확을 해야 가정을 살리고 이웃을 살릴 수 있습니다   또 그 수확물을 가지고 성전에 나아가 하나님께 바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첫 수확의 때에 칠칠절로 감사하고 수확을 마무리 할 때에 초막절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제사장 나라 이스라엘에게 주신 율법이었습니다   민 28장 26절 칠칠절 처음 익은 열매를 드리는 날에 너희가 여호와께 새 소제를 드릴 때에도 성회로 모일 것이요 아무 일도 하지 말 것이며.    칠칠절에 처음 익은 열매로 이웃과 함께 여호와 앞에 즐거워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신 16장 10-11절10절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칠칠절을 지키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신 대로 네 힘을 헤아려 자원하는 예물을 드리고 11절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있는 레위인과 및 너희 중에 있는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할지니라    그리고 모든 추수를 끝나면서 초막절에도 이웃과 함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신 16장 13-15절  13절 너희 타작 마당과 포도주 틀의 소출을 거두어 들인 후에 이레 동안 초막절을 지킬 것이요 14절 절기를 지킬 때에는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거주하는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즐거워하되 15절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너는 이레 동안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절기를 지키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모든 소출과 네 손으로 행한 모든 일에 복 주실 것이니 너는 온전히 즐거워할지니라.    그러므로 추수할 때를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잠언 10장 4- 5절4절 손을 게으르게 놀리는 자는 가난하게 되고 손이 부지런한 자는 부하게 되느니라 5절 여름에 거두는 자는 지혜로운 아들이나 추수 때에 자는 자는 부끄러움을 끼치는 아들이니라    추수때를 놓치지 말아야 그 추수물을 가지고 하나님께 예물을 드리는 기쁨을 누릴 수 있고 이웃과 나눌 수 있는 복된 인생이 됩니다  2. 사랑은 허다한 허물을 덮습니다   솔로몬은 사랑은 허물을 덮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잠언 10장 12절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느니라   미움은 더 큰 미움을 만듭니다 미움을 다툼을 내고 다툼은 더 큰 미움이 되어 끓임 없이 다툼이 또 다른 다툼을 만드는 악순환이 될 뿐입니다    그러면 그 결과는 파멸입니다  그러나 사랑은 허물을 덮고 감사를 낳고 감사는 화목을 낳고 모두가 평화롭게 됩니다   벧전 4장 8절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노아의 세 아들중 두 아들이 아버지의 허물을 뒷걸음쳐 들어가 덮었습니다   창 9장 23절 셈과 야벳이 옷을 가져다가 자기들의 어깨에 메고 뒷걸음쳐 들어가서 그들의 아버지의 하체를 덮었으며 그들이 얼굴을 돌이키고 그들의 아버지의 하체를 보지 아니하였더라    사랑도 미움도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그리고 마음의 생각이 말로 나타납니다   잠언 10장11절 의인의 입은 생명의 샘이라도 악인의 입은 독을 머금었느니라   잠언 10장19절 말이 많으면 허물을 면하기 어려우나 그 입술을 제어하는 자는 지혜가 있느니라    솔로몬은 반복적으로 입술의 말에 대해 교훈합니다  지혜는 입술의 말을 조심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혀를 다스릴 수 있는 사람이라면 온 몸을 다스릴 수 있는 사람입니다   사람들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어떤 마음의 상태인지는 쉽게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마음에 있는 것은 아무리 숨기려 해도 그의 마음은 언제나 그의 말을 통해 묻어 나온다는 사실입니다    말은 마음의 거울입니다  의인의 말은 제어하는 지혜가 있으며 순수한 은 같으며 여러 사람들을 교육하는 힘이 있습니다    악한 입술로 이웃을 아프게 해서는 안 됩니다   사랑은 상대의 허물을 덮는 것을 넘어 상대를 위해 기쁨을 만드는 지혜를 만들어냅니다  잠 10장 31-32절31절 의인의 입은 지혜를 내어도 패역한 혀는 베임을 당할 것이니라 32절 의인의 입술은 기쁘게 할 것을 알거늘 악인의 입은 패역을 말하느니라.    끊임 없이 누군가의 기쁨을 위해서 애를 쓰는 사람 그는 그 목적을 위해서 쉬지 않고 지혜를 짜냅니다 어떻게 하면 그 사람이 기뻐하는 일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 고민합니다   의인은 머리가 좋아서 지혜를 내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를 위하려는 마음에서 지혜가 꽃이 피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의인은 그 입에서 지혜를 내 놓습니다   그 사람이 있기에 사람들은 삶의 활력을 얻을 뿐만 아니라 기쁨의 이유를 얻게 됩니다  지혜로워지기를 원하는 사람은 나 아닌 다른 사람들을 위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바로 그 위함 속에 지혜가 나오고 그 지혜가 바로 기쁜이 솟아나는 원천이 되는 것입니다  3. 악인은 그 입술의 허물 때문에 그물에 걸리게 됩니다  솔로몬은 의인과 악인의 차이를 입술의 말로 분명하게 구분하고 있습니다  의인의 정직한 말은 그 생명을 구원하지만 악인은 그 입술의 허물로 말미암아 그물에 걸립니다   입술의 말은 생각과 마음의 열매입니다 의인의 선한 생각이 아름다운 열매로 이어지고 악인의 거짓된 생각이 악하고 거짓된 말로 이어집니다    의인은 스스로를 행복의 길로 이끌뿐만 아니라 선한 말로 이웃에게 큰 기쁨을 줍니다  그러나 악인은 자기 자신과 이웃 그리고 공동체에게 큰 피해를 주기 마련입니다  예를 들어 어리석은 말로 화를 자초했던 미갈과 시므이의 교훈 그리고 곤란한 중에서도 결코 입술로 범죄하지 않았던 다윗과 욥에게서 의인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입술의 말로 표현되는 악인과 의인의 차이는 이후에 예수님과 함께 못 박혔던 좌우에 죄인들에게 명확히 드러납니다    달린 행학자 한 사람이 예수님을 비방합니다   눅 23장 39절 달린 행악자 중 하나는 비방하여 이르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되     그러나 또 한 사람은 비방하는 말을 듣고 그를 꾸짖어 말합니다   눅 23장 40-42절 40절 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이르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41절 우리는 우리가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이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하고 42절 이르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하니    어리석은 미갈의 말과 그 말이 낳은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법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긴후 다윗이 자기 가족에게 축복하러 옵니다   그런데 그 때 미갈이 다윗에게 이같이 말합니다   삼하 6장 20절 다윗이 자기의 가족에게 축복하러 돌아오매 사울의 딸 미갈이 나와서 다윗을 맞으며 이르되 이스라엘 왕이 오늘 어떻게 영화로우신지 방탕한 자가 염치 없이 자기의 몸을 드러내는 것처럼 오늘 그의 신복의 계집종의 눈앞에서 몸을 드러내셨도다 하니     그러자 다윗이 미갈에게 말합니다   삼하 6장 21-23절6:21 다윗이 미갈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 앞에서 한 것이니라 그가 네 아버지와 그의 온 집을 버리시고 나를 택하사 나를 여호와의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로 삼으셨으니 내가 여호와 앞에서 뛰놀리라  6:22 내가 이보다 더 낮아져서 스스로 천하게 보일지라도 네가 말한 바 계집종에게는 내가 높임을 받으리라 한지라  6:23 그러므로 사울의 딸 미갈이 죽는 날까지 그에게 자식이 없으니라    이어서 어리석은 시므이의 말과 지혜로운 다윗의 말을 비교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시므이가 다윗을 저주하며 말합니다   삼하 16장 7- 8절 7절 시므이가 저주하는 가운데 이와 같이 말하니라 피를 흘린 자여 사악한 자여 가거라 가거라 8절 사울의 족속의 모든 피를 여호와께서 네게로 돌리셨도다 그를 이어서 네가 왕이 되었으나 여호와께서 나라를 네 아들 압살롬의 손에 넘기셨도다 보라 너는 피를 흘린 자이므로 화를 자초하였느니라 하는지라.    이 독한 말을 들은 다윗이 옆 사람에게 말합니다   삼하 16장 12절 혹시 여호와께서 나의 원통함을 감찰하시리니 오늘 그 저주 때문에 여호와께서 선으로 내게 갚아 주시리라 하고    시므이는 다윗과 그의 추종자들을 향해 산비탈로 계속 따라가면서 계속 저주하고 돌을 던졌지만 다윗은 끝내 자기 입술에 파숫군을 세웁니다    시 141편 3절   또한 어리석은 욥의 아내의 말과 지혜로운 욥의 말을 비교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욥이 재 가운데 앉아서 질그릇 조각을 가져다가 몸을 긁고 있는데 그의 아내가 욥에게 말합니다    욥 2장 9절그의 아내가 그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래도 자기의 온전함을 굳게 지키느냐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    그러자 욥이 말합니다  욥 2장 10절 그대의 말이 한 어리석은 여자의 말 같도다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화도 받지 아니하겠느냐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입술로 범죄하지 아니하니라    이처럼 악인의 말과 의인의 말은 하늘과 땅 만큼과 차이가 나며 결국 의인의 말은 그 입술의 열매가 됩니다  4. 겸손한 자는 권면을 듣는 지혜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창조주이시고 인간은 하나님의 피조물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그 한계를 철저히 인정하고 겸손히 엎드리는 길이 지혜이고 존귀하게 되는 길입니다    잠언 29장 23절 사람이 교만하면 낮아지게 되겠고 마음이 겸손하면 영예를 얻으리라.   스바냐 2장 3절 여호와의 규례를 지키는 세상의 모든 겸손한 자들아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며 공의와 겸손을 구하라 너희가 혹시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숨김을 얻으리라.    마태복음 11장 29절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베드로전서 5장 5절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종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이처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지혜의 훈계이고 겸손은 존귀의 길 잡이입니다 (잠 15:33)   피조물인 인간이 하나님 앞에 겸손히 행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그리고 겸손에 더해 피조물인 인간이 더해야 할 지혜로운 일은 바로 권면을 듣는 것입니다    잠언서 13장 10절 교만에서는 다툼만 일어날 뿐이라 권면을 듣는 자는 지혜가 있느니라   성경에 보면 불세출의 지도자 모세가 그의 장인 이드로의 권면을 뎡청하여 듣고 그 권면을 실행하는 모습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출 18장 25- 26절25절 모세가 이스라엘 무리 중에서 능력 있는 사람들을 택하여 그들을 백성의 우두머리 곧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을 삼으매 26절 그들이 때를 따라 백성을 재판하되 어려운 일은 모세에게 가져오고 모든 작은 일은 스스로 재판하더라    그러나 어리석은 남유다의 마지막 왕 시드기야는 끝내 예레미야의 지혜로운 충고를 듣지 않음으로 결국 비참한 최후를 맞게 됩니다    서둘러 바벨론에 항복하라는 말을 들은 시드기야 왕이 예레미야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렘 38장 19절 나는 갈대아인에게 항복한 유다인을 두려워하노라 염려하건대 갈대아인이 나를 그들의 손에 넘기면 그들이 나를 조롱할까 하노라 하는지라    그러자 예레미야가 마지막으로 간절히 호소합니다  렘 38장 20절 예레미야가 이르되 그 무리가 왕을 그들에게 넘기지 아니하리이다 원하옵나니 내가 왕에게 아뢴 바 여호와의 목소리에 순종하소서 그리하면 왕이 복을 받아 생명을 보전하시리이다    끝내 예레미야의 충고를 듣지 않는 시드기야는 자기 두 아들이 바벨론에 의해 죽는 모습을 지켜보게 됩니다 5. 지혜로운 자와 동행하면 지혜를 얻습니다   솔로몬은 지혜로운 자와 동행하면 지혜를 얻고 미련한 자와 사귀면 해를 받는다고 말합니다 (잠언 13:20)   솔로몬은 지혜로운 자와 가까이하여 그의 지혜를 배우며 교훈을 받는다면 곧 그의 삶도 지혜로워 질 것입니다   그러나 만일 지혜로운 친구의 충고를 들을 귀가 없는 사람이라면 그는 아무리 좋은 친구를 옆에 두고 있다 할지라도 그의 얼굴은 빛나지 않을 것입니다   칭찬에 귀를 좁게 열고 충고에 귀를 넓게 여는 지혜가 주변의 지혜자들을 나의 귀한 친구로 만드는 비결입니다    성경에 지혜로운 친구와 동행해 지혜를 얻은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여호수아와 갈렙입니다   여호수아 14장 13-14절13절 여호수아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을 위하여 축복하고 헤브론을 그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매 14절 헤브론이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의 기업이 되어 오늘까지 이르렀으니 이는 그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음이라    둘째 다윗과 요나단입니다    사무엘상 18장 1절 다윗이 사울에게 말하기를 마치매 요나단의 마음이 다윗의 마음과 하나가 되어 요나단이 그를 자기 생명 같이 사랑하니라    셋째는 다윗과 후세입니다   사무엘상 15장 37절 다윗의 친구 후새가 곧 성읍으로 들어가고 압살롬도 예루살렘으로 들어갔더라    넷째 에스더와 모르드게입니다    에스더 9장 29절 아비하일의 딸 왕후 에스더와 유다인 모르드개가 전권으로 글을 쓰고 부림에 대한 이 둘째 편지를 굳게 지키게 하되    다섯째는 다니엘과 다니엘의 세 친구입니다    다니엘 2장 17-18절 17절 이에 다니엘이 자기 집으로 돌아가서 그 친구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에게 그 일을 알리고 18절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이 은밀한 일에 대하여 불쌍히 여기사 다니엘과 친구들이 바벨론의 다른 지혜자들과 함께 죽임을 당하지 않게 하시기를 그들로 하여금 구하게 하니라    여섯째는 바울과 바나바입니다    사도행전 9장 26-27절26절 사울이 예루살렘에 가서 제자들을 사귀고자 하나 다 두려워하여 그가 제자 됨을 믿지 아니하니 27절 바나바가 데리고 사도들에게 가서 그가 길에서 어떻게 주를 보았는지와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일과 다메섹에서 그가 어떻게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였는지를 전하니라    일곱째는 바울과 오네시모 그리고 빌레몬입니다    빌레몬 1장 9-12절9절 도리어 사랑으로써 간구하노라 나이가 많은 나 바울은 지금 또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갇힌 자 되어 10절 갇힌 중에서 낳은 아들 오네시모를 위하여 네게 간구하노라11절 그가 전에는 네게 무익하였으나 이제는 나와 네게 유익하므로 12절 네게 그를 돌려 보내노니 그는 내 심복이라    그리고 반대로 성경에서 악한 친구와 동행해 지혜를 얻지 못한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암논과 요나답입니다    사무엘하 13장 3절 암논에게 요나답이라 하는 친구가 있으니 그는 다윗의 형 시므아의 아들이요 심히 간교한 자라.    둘째는 느흐보암과 그의 친구들입니다    왕상 12장 10절 함께 자라난 소년들이 왕께 아뢰어 이르되 이 백성들이 왕께 아뢰기를 왕의 부친이 우리의 멍에를 무겁게 하였으나 왕은 우리를 위하여 가볍게 하라 하였은즉 왕은 대답하기를 내 새끼 손가락이 내 아버지의 허리보다 굵으니      우리의가장 지혜로운 친구는 바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오늘 우리는 잠언 10장에서 15장을 읽었습니다   지혜란 많은 지식을 쌓은 것과는 다릅니다   자신의 행동을 한번 더 생각해 보는 것이 지혜입니다   말을 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해보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런 사람은 가정을 세우고 교회를 세우고 나아가 국가를 세웁니다   하나님의 입장에서 모든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사람 그가 곧 잠언 전체의 숲에서 말하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입니다     우리 삶의 모든 이야기 성경 한권으로 충분합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세상 뉴스를 넘어 굿 뉴스 셩경으로 행복하시고 굿 뉴스 성경으로 승리하시는 멋지 하루 되십시오 와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