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강화길 마지막 구간
더 덥기전 마무리하려고
명희와 함께한다.
원래 혼자하려고 했는데
세친구들 월악산 선약이 있어...
명희가 다행이 합류
조금 이른 시간 07시30분
김포공항환승에서 합류
구래역으로 고고(약30분 소요)
도착 후
버스(90번) 27분 후
택시로 이동(10,000원)
통진성당도착
일요일이라 미사를 드리기 위한
신자분들이 많이 오시고 계시다,
들머리 인증하고 출발이다.
4길은 한남정맥길이다.
문수산 정상이 정맥의 끝이고
같이 가는 길
이길 또한 날머리가
경기둘레길2코스의
들머리고
평화의길
한남정맥길의
합체다
통진 도서관 소개
김포시 통진 도서관은
2009년 7월에 개관한 현대적이고
넓은 시설을 자랑합니다.
지하 1층과 지상 3층으로 구성된 이 도서관은
총 516석의 좌석을 갖추고 있어 공부나 독서하기에 매우 편리한 공간이죠.
도서관 내에는 다양한 자료실과 열람실이 마련되어 있어
여러분의 필요에 따라
적합한 공간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주요 시설 및 자료
통진 도서관의 주요 시설을 살펴보면,
종합자료실, 청소년열람실,
어린이 자료실, 모자열람실,
그리고
북 카페까지 다양한 공간이 있습니다.
특히, 농업과 생태 관련 자료실은
농업 전문가나 관련 분야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도서관은
총 16만 1,375권의 자료를 소장하고 있으며,
이 중 아동도서와 다문화 도서,
점자도서 등이 있어
모든 연령대와 다양한 문화에 맞춘 자료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프로그램 및 이벤트
또한 통진 도서관에서는
정기적으로 독서의 달 행사,
작가 초청 강연회,
영화 상영 등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독서의 재미를 더해주고,
작가나 전문가와의 소통을 통해
더 깊이 있는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죠.
이용시간 및 위치
도서관 이용하는 방법도 안내드리겠습니다!
운영 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다양하게 설정되어 있으며,
특히 3층의 학습실은
주말에도 이용할 수 있어
많은 학생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단, 매주 월요일과
법정 공휴일에는
휴관하니 방문 계획 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주소: 경기 김포시 통진읍 조강로 132
- 연락처: 031-5186-4980
- 운영 시간:
- 화~금: 09:00 - 22:00
- 토, 일: 09:00 - 17:00
(어린이실 및 다문화실은 09:00 - 18:00 운영)
[출처] 김포시 통진 도서관 – 독서의 새로운 명소!
통진두레문화센타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에 위치한 통진두레문화센터는
제38회 전국민속예술 경연 대회에서
대통령상(1997년)을 수상 하고
경기도 지정무형문화재(1998)로 지정된 '통진두레놀이'의 계승 발전을 위해 건립됐다.
통진두레놀이란
1960년대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옹정리에서
농번기 때 행하던 두레 풍속을 놀이화한 것으로
오늘날까지 지역 문화유산으로 보존되고 있다.
이 외에도
우리 고유의 전통 무형문화와 민속 예술을 계승 발전시키고
다양한 문화 예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문화 예술공간의 역할도 함께 하고 있다.
센터 1층은 공연장과 홍보전시실, 연습실이 있으며
2층은 체험학습실과 통진두레놀이
보존회 사무실이 있다.
1층의 공연장은 실험극, 연극, 마당놀이,
판소리 등의 공연에 사용된다.
홍보전시실은 다양한 유물과 함께 통진두레놀이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모형이 전시되어 있다.
이 외에도 김포를 대표하는
무형문화재를 배울 수 있는 학교 밖 전통예술교실,
통진두레놀이 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대관 문의를 포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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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지나면
해병대 사령부가 있다.
사령부 앞에서 길을 건너야 하는데
길따라가다 놓쳤다.
중앙분리대사 설치되여
횡단보도를 보니
아득해
오던길 돌아
해병대 사령부 앞
횡단보도를 이용 건너편으로
이동
제길로 들어 선다.
렘블러지도를 복사해서
따라가기를 하니
기존 코스를 이탈하면
경고음이 떠
길을놓치는 일이 없다.
따라가기 기능 처음 사용하니
좋은 것 같다,
대로변에서
시골길로 들어서는
계단길
젖소!!!!!
농장의 모습은
더위에
모두들
한가롭다.
이곳에서 작을 천을 따라
우측방향으로
갈 길이 멀다,
저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곳
문수산성이다.
통진향교는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군하리에 있는 향교이며,
1983년 경기도의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교육기관이다.
통진향교는 1127년에 처음 지었다고 전하나 확실하지 않다.
통진은 [나루를 통한다]라는 뜻으로
조선 시대에 한강 입구를 지키는 중요한 장소였다고 한다.
조선 시대에는 나라에서 지원을 받아 학생을 가르쳤으나,
지금은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있다.
-다음백과 -
첫번째 인증
통진성당에서 이곳까지
6키로 지점이다.
향교주의에는
아람들이 보호수가
여러구루가 있어
더욱 빛이난다.
통진 이청(通津 吏廳)
대한민국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에 있는 조선시대의 건축물이다.
2011년 10월 4일 경기도의 문화재자료 제166호로 지정되었다.
조선시대 통진부의 이청(吏廳) 건물로 정면 7칸,
측면 2칸의 규모이다.
『통진읍지』기록에 의하면
통진에 있는 대부분의 관아를 기사년(1869년)에
부사 백낙선이 중수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3·1운동 당시에는 주재소로 쓰였다는
기록도 남아있다.
현존하는 조선시대 관아건축의 수는 극히 소량으로
경기도에는 평택의 팽성객사,
안성의 안성객사,
양주의 양주관아지 정도가 전하고 있다.
통진 이청은 이들과 함께
경기도 관아건축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된다.
후대에 변형이 되었지만
현재 보, 보아지와 대공, 화반 등의
부재를 확인할 수 있다.
통진이청
출입통제구역
월곶생활문화센타 건물을 통과하여
우측 데크길을 따라 가면
김포국제조각공원으로 들어선다.
이길은 군하 숲길
가는 길 섶에
각종 조형물이
보는 눈을 즐겁게 한다.
이길이
지나온 벌판길을 뒤로 하고
본격적인 숲길로
문수산성으로 가는
길이 된다.
나들이 나온
두꺼비
문수산성으로 들어가는
작은 구름다리
경기둘레길과 함께한다.
홍예문!!
이곳을 지나 우측은 정상
좌측을 한양옛길 날머리 구간이다.
가파른 하산길은 데크길이다.
구름다리부터 이곳까지의 길은
둘레길이 아니라
일반적인
등산 길이다.
뒤편의 강화바다.
밀물이다,
오늘의 끝자락
계단길 앞
전체를 아우르는 안내판
강화대교 앞
마지막 인증
내려오니
후덥지근한 날씨가
조금 전에 급하네 먹은
맥주가
속을 거북하게 한다.
일정을 마무리하고
90번 버스로 집으로...
가는길
조금전 거북 스럽던
몸상태가 식은땀에
걱정 스럽다
최악이다.
통진성당 가까운 정류장 하차
하여
다행이 명희가 주선한
화장실에서
기운을 차려 본다.
30여분 후
우여곡절 끝에
정신을 차리고
택시를 불러
지하철역으로
놀란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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