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2
오늘은 독서를 했엇던 책의 제목을 말하고 그걸로 활동을 하였다. 나는 목소리의 형태 그리고 아기 돼지 삼형제를 선택하였다. 우리조도 너의 이름은,니세코이 등등 많은 책이있었다. 그 제목으로 작품만들기를 했는데 나 혼자 잘한 것 같아서 자랑스러웠다.
3/13
오늘도 역시 수업을 했다. 이번에 내용에서는 작가가 도서반에서 고전소설을 읽고 작가가 되었다고 한다. 장점은 보약을 먹은 느낌이여서 좋다고 하였다.사실 나도 책을 읽는데 만화책이여서 그렇지 만화도 배울게 많다고 생각한다.
3/19
오늘은 1학년 때 방식 그대로 선택해준 문제를 공책에 푸는 시간을 가졋다. 나는 사실 우리조 준서에게 버스를 받기 위해서 그냥 입 닫고 있었다. 그래도 준서가 잘해줘서 1개 밖에 안틀린거를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담에는 내가 버스 태워줄게.
3/26
우리나라의 말 문법요소를 배웠다. 영어와 한글의 차이는 존댓말이있고 없고의 차이엿다. 외국인들이 한국어 배울 때 존댓말이 있어서 접는다고 하던데 나는 존댓말이 익숙해서 쉽게 풀었는데 없던 친구들이 한다고 하면 어렵겠다 라는 생각이 든다. 역시 세종대왕은 대단한거 같다고 생각한다.
3/27
오늘 세종이 만든 글씨인 한들의 문법요소를 배웠다. 한국은 과거형,현재형,미래형이 있다. 있,었,것이 있다. 일단 이런것들을 배웠는데 오늘 수행평가가 좀 어려웠다. 그래도 국어는 우리한테 중요한 거니까 잘듣어야겠다고 느꼈다.
4/2
내가 사용할때는 한국인이여서 어려운지 몰랐는데 이렇게 빈칸에 있는거로 풀려고하니까 좀 헷갈렸다. 외국인들이 어려워한 잉를 알겠다. 그래도 우리나라 문법에만 있는 아주 위대한 문법이니까 오늘 배운 점을 써먹어야지 한국인이라고 할 수 있는거 같다.그래서 꼭 기억하고 자랑스러워 할 것이다.
4/3
오늘은 정말 끈찍했던 시간이였다. 다시 한번 들어도 어려운 것은 변하지 않는 것 같다. 그래도 저번주에 들은거여서 그런가 듣다 보니 이해 되는것 같기도 했다. 역시 공부는 복습이랑 계속 보면 는다고 느끼는 시간이였다. 오늘부터 공부해야겠다.
4/22
오늘도 어려운 우리말 문법을 국어시간에 배웠다. 오늘도 어려워서 선생님께서 설명을 다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근데 역시 어렵다. 다 복습하고 자습시간을 가졌다. 사실 자습시간에 공부는 안했지만 정말 좋은 시간이였다. 역시 진도가 빠른게 좋구나라고 느꼈다.
4/23
오늘도 세종의 한글의 문법을 배웠다. 요벤에는 그래도 좀 쉬워서 기분이 좋았지만 배우다 보니까 좀 어려워서 기분이 안좋았다. 피동을 배웠는데 영어로는 수동태라고 불리운다. 확실히 국어가 말이 들어가서 배우니까 어려운게 느껴진다.
4/24
드디어 문법이 드디어 끝났다. 이 어렵고 지긋지긋한 문법수업이 끝이 났다. 지금까지 배웠것은 시제 와 피동,상동 높입말을 배웟다. 이게 시험에 나온다고 하니까 조금 갑갑하긴 하다. 그래도 시험에 나오니가 틀리거나 헷갈리게 않도록 공부하도록 노력해야겠다.
6/5
조를 바꿨다. 박서진,한태원,박성준 이다. 나는 시 외우기를 했다. 난 다외웠는데 따친구들이 못 외웠다. 생각보다 박서진이 기억력이 좋아서 놀랐다. 박성준이랑 한태원이 기억력이 안좋으니까 외우는건 서진이를 시켜야겠다.
6/11
처음으로 모듬끼리 머리를 맞대고 하는 수업이였다. 저번에 욕했던 한태원이랑 박성준도 잘했고 나랑 서진이도 잘했던 것 같다. 자석 움직이는게 빨랐다. 난 오늘 배운내용에 나오는 사람이 이육사 인줄 알았더니 수감번호가 264였다는 것을 알았다. 감옥에서도 광복시를 쓴 것으로 보아 광복을 엄청 원했던 것 같다.
6/12
청포도를 배웠다. 이시에서 이분의 이름은 이육사라고 불렸다. 이사람이 시를 쓸 때 제목을 청포도라고 한이유는 일본군한테 들키면 안돼서 라고 들으니 정말 옛날에는 힘들었을것 같다.
6/18
한태원의 학습일기발표로 2점을 따고 기분좋게 수업을 시작했다. 시를 배웠는데 이시는 약간 슬픈느낌이 나는 시였다. 왜냐면 자식들이 서울로 올라가서 그들을 추억하느라 방을 비웠다고한다는 문단에서 자식들을 생각하는 부모의 마음이 느껴져서 슬픈시였다.
6/19
오늘도 방을 얻다라는 시를 배웠다. 이 시는 서울로 상경한 자식을 생각하는 부모님의 마음이 나타나있는 시이다.
내가 생각하기에 이 시에서 아주머니가 아직 맴으로는 쓰고 있단 말이오 라는 말이 가장 맘에 와닿았다.
6/25
아늑한 분위기가 느껴졌다. 오늘은 마무리를 했다. 마무리가 될 때쯤 되니까 나 스스로도 책을 많이 이해한것 같다.
갈래같은 것을 복습하면서 더 자세히 배우는 시간이였다. 이제 시험이 얼마 안남았으니까 열심히 잘듣고 공부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8/22
오늘은 기억속애 들꽃을 읽었다. 1학기 마지막에 일고 문제내기를 한 이후 오랜만에 보았다. 내가 읽을 때는 아무생각 없이 읽어서 내용도 머리에 안남았었는데 선생님과 함께 배우면서 읽으니까 이해가 잘되었다.
8/23
오늘은 기억 속에 들꽃을 또 보았다. 오늘은 문제를 풀었는데 엄청 어렵지는 않았다. 여기에 나오는 주인공인 영선이의 성격은 싸가지 없고 당돌한 친구인것 같다.
8/28
오늘도 기억속에 들꽃을 배웠다. 오늘도 문제를 풀었는데 학습일기를 안써서 뭘배웠는지 잘 모르겠다.
8/30
벌써 기억속에 들꽃 이다.진짜 많이 한것 같다. 이제 한번 읽어봐도 문제를 읽어봐도 한번에 맞출수 있을 만큼 많이 안것 같다.이제 마지막 한번 남았는데 이미 결말을 알고있어서 내용을 알지만 배울 내용이 있겠지라고 생각한다.
9/4
드디어 끝났다. 이제 책을 다 읽었으니까 이제 책 정리하는 시간인것 같다. 시험에 이게 나오니까 열심히 듣고 공부해야지만 잘볼수 있을 것 같다.
10/4
오늘 오랜만에 진도를 나갔다. 점수를 얻을 기회가 3번이나 있었는데 우리조는 그 기회를 다 날려먹었다. 오늘은 한글에 대해 배웠는데 내가 쓰는 한글이 이게 맞는지 싶을 정도로 엄청 어려웠다. 이걸 시험으로 봐야한다고 생각하니까 정말 공포 그자체이다.
10/18
오늘은 가획에 대한 문제를 풀었다. 모음에 대해도 배웠다. 기본자인 ㅡ,ㅣ,*에서 초출자 제출자 등으로 나눠져있다. 또한 단모음과 이중모음으로 나누어져있다. 상당히 복잡했다.그래도 이걸 시험으로 보려면 힘들겠다.
10/30
오늘은 내가 학습일기를 안써와서 감점당했다. 오늘이 3번째인것 같은데 원래는 잘써왔는대 요세는 잘 안써왔다. 오늘은 한글이 대단한 이유를 배웠다. 이중 가장 대단한 거는 한가지글자는 한가지 소리만 난다는 것이였다.이걸 만든 세종대왕도 정말 대단한 것 같다.
2018년 4/16
수학여행으로 제주도를 갔다. 사실 6학년때 한번 다녀오고 가족끼리도 다녀온 제주도 였기 때문에 사실 그냥 놀러가고 싶어서 간것이였다. 그래서 큰기대를 안하고 갔다. 하지만 친구들이 바뀐만큼 또 색다른 재미였다. 6학년 때는 남자반 여자반 이렇게 반반씩 가는 여행이였다. 그래서 여자들한테 잘보이려고 신경쓰고 배려해주고 그러느라 힘든여행이였다. 하지만 이번에는 남자들끼리만 가서 눈치 볼 일도 없고 우리끼리 막 놀아서 재미있었다.이제부터 수학여행에서 있었던 일이다. 우리 모이는 시간이 5시여서 밤에 잠을 자면 혹시라도 못 일어날 수도 있어서 잠을 포기하기로 했다. 원래는 그냥 누워서 핸드폰만 해도 잘가던 시간이 그날따라 유독 안가는 날이였다. 그래도 시간을 가서 지재상이랑 집합을 하고 버스에 올라탔다. 내 버스짝은 범준이였다. 우리 범준이가 수학여행 한달전부터 보고싶다고 노래를 부르던 `돈 존` 이라는 영화를 다운을 받았다. 범준상이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라고 엄청 강조를 했기 때문에 엄청 기대를 많이 했다. 하지만 그 영화는 기대에 못미치는 영화인데다가 아침일찍 차에서 영화를 봐서 그런거 속도 안좋아졌다. 그렇게 그 영화는 내 폰에서 영원히 사라졌다. 그후 버스에서 비행기로 갈아타고 제주도까지 가는 기억이 자느라 없었다. 우리 숙소는 나,영택,범준,지재,수호 이렇게 5명이였다. 숙소에 들어가고 얼마 안지났을때 지재친구와 범준친구가 옆 침대에서 풀사운드로 `야구 동영상`을 보고 계셨다. 사실 그친구들이 보는 영상의 사운드가 엄청 커서 사실 조금은 궁금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수학여행인데 여기까지와서 꼭 이걸 봐야하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영택이와 내가 둘에서 꺼달라고 말했지만 두 친구는 내폰으로 보는데 니들이 무슨 참견이냐 라는 대답이 들어와서 그후로는 터치 하지 않았다. 그날밤 옆방으로 넘어간 범준이랑 지재말고 남은 3친구끼리서 애나벨을 보았다. 그 영화를 보면서 영택이는 자신의 유행어인 ``악령의 소행이야....`` 라는 만들었다. 그다음날에 제트보트 타고 즐겁게 놀다가 돌아갈 시간이 되어서 서울로 가는 비행기에서 다시 죽은듯이 잠을 잔후 서울에 도착했다. 수학여행이 처음에 친구들끼리도 이렇게 재미있는데 나중에 더 친해졌을 때 간다면 얼마나 재미있을까 라는 생각도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