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호남향우회 향우여러분 !!
3월25일(어제) 호남향우회 임충열회장 건에 대한 비상대책 고문님들의 긴급 회의를 했습니다. 회의에 참석하신 김기태.임흥무.정권.서종삼.박종만.김영일.선영배. 고문님이 참석 하셨으며 김상열고문님은 병원에 입원중이어서 위임을 받아서 각 고문님한테 회의록 작성및 싸인을 하셨으며.
고문님 긴급회의 에서 발의된 안건은
첫째. 호남향우회 44년의 오랜전통 역사와 30만향우의 자존심을 매국노 이완용 처럼 충청도 모일간지 신기자님 한테 제보했던 원흉을 밝혀야되며.
신기자님이 호남향우회 에서 제보가 들어와서 취재를 하게 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둘째. 선영배고문님이 재임기간중 호남향우회 대출금 8,000천만을 상환하고 임기를 마치면서 임충열이 한테 이월해준 72,176,614원(2020년 12월31일자)인계를 하였는데 확인해 보니 33,251,540원 잔액이 남아있는걸로 생각 됩니다ㆍ
이 금액에 대한 지출내역서를 제출 해야되며.임충열이는 이월된 공적 기금은 어느 회장도 손대면 안되는기금 인데 향우회 인테리어 공사비로 지출 했다고 하고 있습니다.
이월된 72,176,614원 기금중 4,000천만원은 형사상 문제가 발생할수 있는 향우회 기금입니다.
세째. 3월20일 임홍규님 자녀 결혼식장에서 선영배고문님 한테 말로 할수없는 욕지거리로 모욕을 준 22대임원은 공개사과를 해야되며.
결혼예식장은 김철민.고영인 의원 및 많은향우들 앞에서 실로 엄청나고 충격적인 모욕을 호남향우회 고문님(선영배) 당하고 있는데 임충열이는 뒷짐지고 비웃는듯 즐기고 있었으며 그문제를 일으킨 임원하고 몇몇이 밖으로 식사한다고 나갔습니다.
존경하는 호남향우회원 여러분!!
3월25일(어제) 고문님의 비상대책회의 에서 발의한 세가지 안건중 단한가지도 안지켜지면 호남향우회장 직무정지 가처분신청 하기로 결의 하였으며 임시비상대책 위원장 선임하여 많은 향우님들의 동의을 받아 22대 임충열회장을 호남향우회장 직위 해임 절차을 진행 하기로 했습니다 .
존경하는 호남향우회 향우여러분 !!
제가 존경하고 사랑하는 선영배 고문님이 그러더군요 제가 무엇을 잘못 했습니까
난 단지 호남향우회 좋아서 4년동안 봉사활동 한죄밖에 없다고 한숨을 쉬면서 한탄 했습니다ㆍ
선영배 고문님을 향우님들께서는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탄하여 듣고있는 제가 너무나 마음이 아프고 가슴이 미어 졌습니다.
존경하는향우 여러분 이번일은 절대 그냥 넘어갈수 없습니다 또 넘어가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호남향우회 44년의 오랜전통의 역사와 30만향우 들의 명예와 자존심 걸려 있습니다.
존경하는향우 여러분!
우리가 누구입니까 !
고향이 어디 십니까 !
내 고향은 전라도 입니다 !
안산의 주인은 누구입니까 !
호남향우회원 한분 한분이 안산시민이며 또한 호남향우들 입니다 !
안산에는 여러분 곁에 든든한 호남향우회가 있습니다 !
이 총체적인 위기를 여러분 지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정의로운 목소리 내십시요 !
현재 이 분열을 조장한 사람이 누구입니까 !
너무 간섭해도 월권 입니다 !
현 상황을 묵인하면 직무유기 입니다 !
호남향우회 애착심 강하고 호남을 아끼고 사랑하는
서종삼 올림(13,14대 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