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마술공연 전용극장 부산서 첫 개관 기념 공연
마술사 최현우 특별 공연 11월 30일까지 펼쳐져
(주)삼주 백승용 회장은 민락동 MBC 아트홀을 위탁 운영함과 동시에 대한민국 최고의 마술사 최현우가 소속된 라온 플레이 홍희표 대표이사와 독점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해 최현우 매직 씨어터 MBC 삼주아트홀을 개관했다.
개관 기념 공연으로 ‘더 프리즘 : 레드(THE PRISM : RED)’가 지난 7월 25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하나의 빛이 다양한 색깔로 표현되는 프리즘처럼 하나의 사물을 다양한 각도로 보아 시각적 상상력을 창조해내는 공연예술이다. 마술사 최현우가 지금까지 선보인 마술의 하이라이트들을 모아놓은 듯한 공연으로 역대 작품 중 재미와 완성도 면에서 최고를 자랑하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삼주 측은 설명했다.
또한 부산시민들과 부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라스 베이거스 매직쇼 못지않은 환상적인 마술공연을 제공해 부산의 새로운 문화 관광 콘텐츠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술사 최현우씨는 “마술 전용극장이 생긴다는 것은 한국 마술계에 큰 발전의 역사가 될 것”이라며 “해외공연 못지 않은 다양한 마술과 콘텐츠로 대중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너무나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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