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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청안62 원문보기 글쓴이: 민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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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만들기
-> . 어떤 장소에서 가꾸면 좋은가?
난 가꾸기는 충분한 햇볕과 바람이 잘 통하는 것이 첫째 조건이 된다.
거기에다 공중 습도가 높으면 더 말할 나위 없으나,
이 세 가지 조건이 갖추어진 장소를 일반 가정에서 기대하는 것은 무리이므로
습도만은 인공적으로 강구해야 된다.
동양란의 배치 장소는 아침 햇살이 잘 드느냐 그렇지 못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동쪽에 장애물이 없는 장소를 택해
여름의 직사광선을 가려주는 배려만 하면 좋으므로,
특히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
베란다나 옥상에서 난 재배를 즐기는 사람도 많이 있다.
-> 온실이 없어도 가꿀 수 있다.
난이라 하면 온실이 없으면 월동시킬 수 없다고 미리 생각하고 있는데,
결코 그렇지가 않다. 햇볕이 잘 드는 창가에서도 충분히 월동시킬 수가 있는 것이다.
처음 난 가꾸기를 시작할 때에는 아직 분 수도 적을 것이고,
겨울철의 물주는 횟수도 3~7일에 1회 정도이므로,
처마 밑이나 마루 또는 창가에서 가꿀 수가 있어 그리 어려울 것이 없다.
난 가꾸기에 차츰 익숙해지고 분 수도 늘어나 단계가 되면,
극히 간단한 온실을 만들어, 봄~가을에는 옥외에서 키우고,
겨울에만 온실에 들여놓으면 이상적이다.
-> 난 진열대 만드는 법
동양란은 분의 더러움을 방지하기 위해서
또 분 밑 구멍의 통기를 꾀하기 위해서 지상 50∼80㎝ 높이에 놓는 것이 보통이다.
진열대는 판자로 화분을 걸 수 있게 간격을 두고 만들거나
만들어진 틀에 철망 또는 긴 파이프를 화분 크기에 맞게 걸쳐서 만든다.
춘란과 한란은 진열대에 평면적으로 나란히 놓아 키우는 수가 많다.
난의 성질에 적합한 진열대에 배치하는데, 어느 것이나 분 수가 많은 경우,
처음에는 어디로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난 걸침틀"을 이용하면 좋을 것이다.
배치 장소에 대해 여러 가지 연구를 하는 것도,
난 가꾸는 데에 즐거움의 하나로 깊은 맛을 느끼게 된다.
우선은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해 보기를 권유한다.
-> 온실을 만들 때는
종류와 분 수가 증가했을 때를 위해 간단한 온실 만드는 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최근에는 알루미늄 샷시의 규격품이 있는데,
웬만한 솜씨면 손수 충분히 만들 수가 있다.
동양란은 한여름의 석양이 금물이므로
동남쪽에서 충분히 채광할 수 있는 장소를 선택한다.
지붕의 경사각도는 30도 정도로 하고 유리를 끼우거나 또는 비닐을 씌워도 상관없다.
지붕 위에는 발이나 한랭사를 칠 수 있게 끼울 틀을 만들어 두면 좋다.
이것은 강한 직사 광선을 가려주기 위해서 이다.
겨울에도 특별히 가온할 필요는 없고, 5℃를 유지시키면 월동시킬 수가 있다.
동양란은 온실에서 키우는 경우 오히려 주의해야 한다.
여름의 높은 온도와 물크러짐에 의한 뿌리썩음이 그러하다.
창은 전면 개방될 수 있도록 하여 통풍을 충분히 꾀해 준다.
-> 사계절의 생육과 손질
봄 : 동양란은 4월로 접어들면 생육이 시작된다.
어미 포기의 벌브 쪽에 새싹이 움직여 새잎이 돋아나온다.
서리의 걱정이 없어졌을 무렵,
옥외 특히 아침 햇빛이 들고 통풍이 잘 되는 장소로 내놓아 5~6월을 지내도록 한다.
물은 겉흙이 마른분만 분 밑 구멍에서 물이 흠뻑 빠져나갈 정도로 준다.
장마철에 비를 오래 맞히면 과습에 의한 뿌리썩음이 생기므로 반드시
비를 가려주어야 한다. 여름 : 햇빛을 받는 시간은, 오전 9시까지만 받게 하고
발 따위로 차광하여 잎이 타는 것을 방지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한여름은 특히 물크러짐에 주의하여 통풍을 꾀하도록 해야 한다.
물은 저녁 때 서늘해진 뒤에 주도록 한다.
한낮에 주면 남아 있는 물방울에 의해 잎이 타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가을 : 10월 하순이 되면 생육이 차츰 둔해져 휴면기로 들어간다.
서리가 내리기 전에 빨리 실내에 들여놓도록 한다.
심하게 추운 지방이 아닌 한 가온하지 않아도 상관없다.
휴면기에는 화분도 별로 건조하지 않으므로, 물을 주는 것에 주의해야 한다.
겨울철에 뿌리를 얼게 하는 원인의 대부분은 분흙의 수분 과다에 의한 것이다.
휴면기는 약간의 습도만 유지하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난실관리
1. 난실구성은 동남향 혹은 동, 남으로 부터 채광이 가능한 지역에
위치하는 것이 건실한 난 배양에 유리하다
2.통풍창은 가능한 2-3단 정도로 구분되어 우천시에도 창문을 개방시킬 수
있는 구조가 유리하다
3. 가능한 강제통풍, 강제환기보다는 자연통풍 자연통풍이 가능하도록 설계
구성하는 것이 유리하다.
4.여름고온시에는 난실 지붕에 수막시설등 고온를 예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다.
5.여름철에 2중차광막을 설치하여 혹서기에는 오전과 오후에 차광율을 조
절할 수 있도록 구성한다.
6.겨울철에는 영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가온시설 보온시설의 설치가 용이
하도록 시설한다.
7. 저온-차광구역을 설치하여 화물의 색화발색과 개화시기조절을 용이하게
한다
8.가능한 난실공간을 넓게 잡고 천장도 높게 하며 천창을 구비하면 자연통
풍과 여름철 고온예방에 상당히 효과적이다.
9.여름철의 고온예방과 겨울철의 냉해예방을 위하여 가능한 난대는 1단으
로 지면과 30Cm정도 위에 위치시켜 난실 내의 온도변화에 따른 분의 온도
차를 줄인다.
10. 바닥에는 보습력을 유지하는 마사토 인조잔디 등을 깔아 분의 습도변화
를 줄인다. 채광관리
2. 여름에는 오전9시가지의 부드러운 햇빛을 취하고 특히 10시 이후의 햇빛은
적당히 차광 한다.
3. 높은 온도나 지나친 광양은 호흡이 많아져서 스트레스를 받게되어 노화가 빨리 온다.
4. 노화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여름은 시원하게 겨울은 저온으로 비교적 건조하게, 직사광
선은 피하고 꽃대는 가능하면 빨리 자른다.
5. 채광은 새촉,새 뿌리의 성장을 촉진시키고 꽃눈의 형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며
채광을 소홀히 하면 잎끝이 타들어 간다.
6. 일조가 약하고 통풍이 좋지 않은 장소에서는 대게 엽육이 얇고 엽폭이 좁아진다.
7. 신아는 약한 햇빛을 필요로 하며 분채광은 할수록 좋다.
8. 개화전 부드러운 아침채광을 하고 개화 후는 그늘에 둔다.
9. 여름의 강한 햇빛은 해로우며 봄가을의 부드러운 햇빛은 충분히 쪼이고 겨울 햇빛은
휴면적온 0-8을 유지하면서 부드러운 오전 햇빛을 받도록 한다.
10. 잎을 보호하면서 분과 벌브에 햇빛을 충분히 쪼이고 통풍을 잘 시키면
벌브가 충해지면서 굵고 실하게 자란다.
11. 타일이나 유리벽등 주변의 반사광은 잎의 색을 퇴색시킨다.
12. 한란, 보세란, 사란, 및 소묘나 유묘는 빛에 약하며 사란,옥화,소심은 그 중간이고
춘란,건란,금릉변란은 다소 강하다.
13. 풍란이나 석곡은 통풍은 물론 햇빛을 아주 좋아한다.
14. 복륜계는 햇빛을 비교적 많이 주어 잎이 도장하는 것을 예방해야 한다.
15. 사피계통은 새촉이 나올 때 아침광량을 늘려 주어야 발색이 잘된다.
16 중투호 계통은 새촉의 잎이 타지 않을 정도로 오전 햇빛을 충분히 쪼인다.
17. 꽃의 색깔을 선명하고 아름답게 하려면 개화직전에 오전햇빛을 약광으로
직접 쪼여준다.
18.겨울철 휴면시기에는 80정도 차광하여 낮온도의 상승을 방지한다.
19. 9월중순 부터는 오전 가을 햇빛을 충분히 쪼여 벌브와 그루를 충실하게 해준다.
20. 차광막의 설치는 온도의 근본적인 차단을 위해서 온실외부와 60-80센치정도
공간을 두고 설치한다.
21. 10-11월은 충분한 햇빛을 쪼이며 특히 호피계나 혜란은 충분한 채광이 필요하다
유지할 수 있도록 조도계를 이용한 채광도의 점검결과에 따라 차광시설을
교체하는 등 시설을 갖춘다.
- 봄, 가을에 온도가 높지 않은 오전 중에는 충분한 채광으로 건실한 신아의 유도나
엽육의 성장에 도움이 된다.
- 겨울철에는 저온유지가 가능한 상태에서는 충분한 채광을 한다.
온도관리 1. 생육에 적당한 온도는 섭씨20-25도이고 최고 30도를 넘지 않는 게 좋다
2. 생육중지 온도는 10도 이하이고 36도에서 영양생성과 소모가 0이 된다.
3. 계절에 따라 적정온도보다 높거나 낮으면 창문 등을 열어 온도와 습도를 조절한다.
4. 낮과 밤의 일교차는 10도 이내로 하는 것이 발색이나 휴면에 아주 좋다.
5. 7-8월 밤에는 온도가 높아 뿌리와 잎이 계속호흡작용을 하므로
영양손실을 초래하고 새촉의 신장이 정지되며 잎도 약해지므로
밤늦게 분 도는 난실 바닥에 물을 뿌려 야간온도를 낮춘다.
6. 10월중의 충분한 일교차는 난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낮에는 햇빛을 충분히 주어 분내 기온을 상승시키고 야간에는 공중분무나
엽면관수로 분내의 기온을 내려주어 일교차를 늘려준다.
7. 춘란은 겨울에 너무 따뜻하게 관리하면 꽃대가 마르므로 최저0-2도부터
8-10도 유지하며 최고 15도를 넘으면 곤란하며,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11월에서 3월까지(부산은 12월-2월중순)월동하면 새해에 건실한 생육을 위한
휴면이 된다.
8. 색화는 온도가 높으면 화색이 흐트러지고 화형도 불리하다.
이유는 생육기로 착각하고 호흡작용을 하기 때문에 지나친 영양소모로 인하여
색소형성을 제대로 못하기 때문이다.
9. 낮은 온도에 약한 난/ 보세류 소심류 옥화란 혜란류(최저8-10도)
낮은 온도에 강한 난/ 춘란 금릉변란 건란 (최저2-3도)
10 난실내 영하의 온도로 동해가 있는 난은 난실 내에서
서서히 온도가 회복되게 하며 갑자기 따뜻하게 하면 고사하게 된다.
11. 무더운 여름철에 온도를 낮추는 방법은 지하수냉각팬,어름선풍기,
에어컨등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적용시는 주위의 경험자의 자문을 받는 것이 좋다.
12 여름의 생육 적온은 섭씨23-28도이며 적당한(최소5도-10도) 일교차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습도관리 1.생육기의 적당한 습도는 60-70%이고, 휴면기의 습도는 60%가 적당하며 신아가 요구하는 최적의 습도는 75%정도이다. 2.가을에 너무 건조하게 하지말고 겨울에 난분을 너무 습하게 하지 않는다. 이는 병충해 예방 및 냉해를 방지하기에 유리하다 3 물주기를 자주 하거나 좁은 난실에 창문을 닫은 채 습도만 높으면 과습으로 잎이 누렇게 변한다. 4.과도한 습도는 일광을 차단하며 병충해를 유발시키고 증산작용을 억제한다. 5.습도유지는 물을 주는 것보다 바닥에 불을 뿌리거나 공기 중에 분무하는 방법과 바닥에 물을 머금고 서서히 증발하는 소재를 깔고 물에 젖어 있게 한다. 6.뿌리는 새촉에서 여름철에 짧게 2-3개나오므로 가을에 조금 건조 하게 관리하면서 채광을 늘리고 통풍을 시키면서 굵고 힘찬 뿌리로 자라게 한다. *춘란일 경우 인위적으로 습도를 높이기 위하여 가습기 등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온도관리와 병행하여 습도를 조절하며 건조할 경우 바닥에 인조잔디,마사토등을 깔아 일정분의 수분증발을 통한 습도의 증가 및 온도의 지나친 상승을 억제한다. *봄, 가을의 경우는 대기의 지나친 건조로 잎이 거칠어 질 수 있으므로 활력제를 묽게 희석하여 옆면 살포하는 등 공중습도를 높인다. *지상난실에서는 바닥에서 증발되는 수분으로 습도유지에 유리하며 여름철의 경우는 과습이 우려된다. *아파트 등의 베란다난실에는 인조잔디, 마사토등 바닥에 수분을 머금게 하고 증발을 이용한 온도 및 습도관리에 도움이 된다. 병충해관리 1. 병충해방제는 바람이 없고 기온이 낮은 저녁이나 아침, 비오는 날 등에 살포하고 살균제는 4시간 후에 살충제는 1시간 후에 물을 충분히 주어 씻어낸다. 2.살균, 살충제는 반드시 규정농도로 희석하여 적용한다. 과하면 약해를 입을 수 있고, 약하면 내성만 길러준다 3.살균제는 균의 내성을 예방하기 위해 여러 가지를 번갈아 적용한다. 4.휴면기에 들기전에 병충해방제를 위한 약제를 살포한다. 5.여름철이 오기전에 연부예방약인 마이신계통을 2회정도, 곰팡이 예방-살균제인 더마니,스미렉스,등을 월1회정도 적용한다. 6. 여름철 고온시에 신아의 성장상태를 매일 점검한다. 신아의 성장이 멈추면 일단은 병징을 점검하고 화장토를 걷어내어 통풍을 좋게하며, 근부병치료제나 잘룩병치료제를 적용한다. 7. 곰팡이균에 의하여 대부분 발생되는 잎의 검은 반점병을 예방하기 위하여 월2회정도 적용한다. 8. 분전체 살균제적용후 미생물제제인 트리코마등을 일정시간후 적용한다. 9. 병충해예방은 이론적인 것보다는 적기에 적량을 적용하는 실천이 가장 중요하다. 내일로 미루고 다음에 미루다보면 이미 균이나 충은 확산되어 난에 치명적인 해를 가져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