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30
☆의료생협 환경정화봉사활동☆
평택시민의료생협(오은규)대표는 6월30일 오전10시 평택시 중앙로 108-1 봉사단 사무실에 30여명의 봉사자들이 참석하여 코로나로 인한 주의사항과 환경정화봉사활동에 대하여 오은규 대표가 설명을 하고 합정동,신평동 일원에 4개조로 편성하여 쓰레기 줍기등 실시하였다
신평동사무소에서는 쓰레기봉투를 기져다 주셔서 고마운 마음도 전했다.
날씨는 오전부터 후덥지근하니 더웠다.
주변을 돌아다니며 담배 꽁초 휴지 등 줍다보니 구슬땀이 흐른다.
힘도 들지만 우리들이 지나온 자리는 깨끗하여 진정으로 가슴 뿌듯 하니 보람도 느낀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짜증도 난다 우리 평택시민이 1등 국민인줄 알았는데 아무데나 담배꽁초 휴지 등 마구 버린 것들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어린 아이들에게는 미안한 생각도 들고 널푸러진 쓰레기들을 보는 어린이들 마음은 어떨까 싶다.
줍기 보다는 함부로 쓰레기를 버려서는 절대 안된다는 고정관념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의료생협봉사단은 2010.01.11 소비자생활 협동조합법에 따라 시장 인가를 받아 꾸준히 활동해 오면서 현재 3.000여명의 회원이 함께 노력 해오고 있으며 더불어 보건의료 조합 은 시민의원과 123한의원이 협동조 합 의료시설로서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하며 의료 복지를 실천하고 의료생협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한다 그러하오니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부담없이 찾아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는 말과 함께
오늘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시고 수고해 주신 봉사자님들께 고맙고 감사한 말씀을 드리오며 환경정화봉사활동은 매월 1회씩 꾸준히 하겠다는 각오를 오은규 대표는 전했다
신안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