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필 ~성경 이어쓰기~ 마르코 복음 4장＜1 ~ 41절＞

[기전발아]

 성경 이어쓰기

마르코 복음서

본당 2019년 사목목표 중점 실천사항 일환으로 전 신자 성경 읽고 쓰기를 실행합니다.
성경 이어쓰기에 교우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로 영적 성화를 이루시길 기도합니다.
댓글에는 한 구절씩만 쓰시되, 다음 댓글마다  한 구절씩 이어서 쓰시면 됩니다.
♡ 교우 여러분들이 이어쓰므로 1회에 5절 정도를 쓰시고 다음 분들에게 기회를 주세요.♡

《시작 전 기도》
그 말씀은 너희에게 가까이 있다. 너희 입과 너희 마음에 있다. (로마 10,8)
주님, 성령의 빛으로 저희 눈을 열어주시어 주님의 길을 보게 하시고, 
저희 귀를 열어주시어 생명의 말씀을 듣게 하소서. 아멘.

《마침 후 기도》
당신 말씀은 제 발의 등불, 저의 길에 빛입니다. (시편 119,105)
주님 저희가 성경을 생명의 말씀으로 믿고 깨닫고 기도하고 살며 선포하게 하시어, 
언제나 성령 안에서 평화와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아멘.

마르코 복음 4장

https://blog.naver.com/sm991109/150153931954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

1    예수님께서 다시 호숫가에서 가르치기 시작하셨다. 너무 많은 군중이 모여들어, 그분께서는 호수에 있는 배에 올라

  앉으시고 군중은 모두 호숫가 뭍에 그대로 있었다.

[기전발아]

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많은 것을 비유로 가르치셨다. 그렇게 가르치시면서 말씀하셨다.

[기전발아]

3 "자, 들어 보아라.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기전발아]

https://blog.naver.com/sonyh252/120150830787

[허명숙 로사]

4 그가 씨를 뿌리는데, 어떤 것은 길에 떨어져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다.

[허명숙 로사]

5 어떤 것은 흙이 많지 않은 돌밭에 떨어졌다. 흙이 깊지 않아 싹은 곧 돋아났지만,

[허명숙 로사]

6 해가 솟아오르자 타고 말았다. 뿌리가 없어서 말라 버린 것이다.

[허명숙 로사]

7 또 어떤 것은 가시덤불 속에 떨어졌는데, 가시덤불이 자라면서 숨을 막아 버려 열매를 맺지 못하였다.

[허명숙 로사]

8 그러나 어떤 것들은 좋은 땅에 떨어져, 싹이 나고 자라서 열매를 맺었다. 그리하여 어떤 것은 서른 배, 어떤 것은 예순 배, 어떤 것은 백 배의 열매를 맺었다."

[허명숙 로사]

9 예수님께서는 이어서 말씀하셨다. "들을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민들레]

비유로 말씀하신 이유(마태 13.10-17: 루카 8.9-10)
10 예수님께서 혼자 계실 때, 그분 둘레에 있던 이들이 열두 제자와 함께 와서 비유들의 뜻을 물었다.

[민들레]

11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너희에게는 하느님 나라의 신비가 주어졌지만, 저 바깥 사람들에게는 모든 것이 그저 비유로만 다가간다.

[기전발아]

12 '보고 또 보아도 알아보지 못하고
듣고 또 들어도 깨닫지 못하여
저들이 돌아와 용서받는 일이 없게 하려는 것이다.' "

[문기임 효주아네스]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를 설명하셨다.
13 예수님께서 또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이 비유를 알아듣지 못하겠느냐? 그러면서 어떻게 모든 비유를 깨달을 수 있겠느냐?

[기전발아]

https://blog.naver.com/sonyh252/120165146121

[민들레]

14 씨 뿌리는 사람은 실상 말씀을 뿌리는 것이다.

[민들레]

15 말씀이 길에 뿌려지는 것은 이러한 사람들을 두고 하는 말이다. 그들이 말씀을 들으면 곧바로 사탄이 와서 그들 안에 뿌려진 말씀을 앗아 가 버린다.

[마리아]

16 그리고 말씀이 돌밭에 뿌려지는 것은 이러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말씀을 들으면 곧 기쁘게 받는다.

[마리아]

17 그러나 그들에게 뿌리가 없어서 오래가지 못한다. 그래서 말씀 때문에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나면 곧 걸려 넘어지고 만다.

[기전발아]

https://blog.naver.com/sonyh252/120165221023

[허명숙 로사]

18 말씀이 가시덤불 속에 뿌려지는 것은 또 다른 사람들이다. 이들은 말씀을 듣기는 하지만,

[허명숙 로사]

19 세상 걱정과 재물의 유혹과 그 밖의 여러 가지 욕심이 들어가, 그 말씀의 숨을 막아 버려 열매를 맺지 못한다.

[허명숙 로사]

20 그러나 말씀이 좋은 땅에 뿌려진 것은 이러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말씀을 듣고 받아들여, 어떤 이는 서른 배, 어떤 이는 예순 배, 어떤 이는 백 배의 열매를 맺는다."

[허명숙 로사]

등불의 비유
21 예수님께서 또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가 등불을 가져다가 함지 속이나 침상 밑에 놓겠느냐? 등경 위에 놓지 않느냐?

[기전발아]

https://blog.naver.com/sonyh252/120122942769

[허명숙 로사]

22 숨겨진 것도 드러나기 마련이고 감추어진 것도 드러나게 되어 있다.

[기전발아]

23 누구든지 들을 귀가 있거든 들어라."

[기전발아]

24 예수님께서 다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새겨들어라. 너희가 되어서 주는 만큼 되어서 받고 거기에 더 보태어 받을 것이다.

[기전발아]

25 정녕 가진 자는 더 받고 가진 것 없는 자는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기전발아]

저절로 자라는 씨앗의 비유
26 예수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하느님의 나라는 이와 같다. 어떤 사람이 땅에 씨앗을 뿌려 놓으면,

https://blog.naver.com/sonyh252/120123038408

[민들레]

27 밤에 자고 낮에 일어나고 하는 사이에 씨는 싹이터서 자라는데, 그 사람은 어떻게 그리되는지 모른다.

[민들레]

28 땅이 저절로 열매를 맺게 하는데, 처음에는 줄기가, 다음에는 이삭이 나오고 그다음에는 이삭에 낟알이 영근다.

[민들레]

29 곡식이 익으면 그 사람은 곧 낫을 댄다. 수확 때가 되었기 때문이다."

[문기임 효주아네스]

겨자씨의 비유
30 예수님께서 다시 말씀하셨다. "하느님의 나라를 무엇에 비길까? 무슨 비유로 그것을 나타낼까?

[허명숙 로사]

31 하느님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땅에 뿌릴 때에는 세상의 어떤 씨앗보다도 작다.

[허명숙 로사]

32 그러나 땅에 뿌려지면 자라나서 어떤 풀보다도 커지고 큰 가지들을 뻗어, 하늘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수 있게 된다."

[허명숙 로사]

비유를 들어 가르치시다
33 예수님께서는 그들이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로, 이처럼 많은 비유로 말씀을 하셨다.

[허명숙 로사]

34 비유를 들지 않고는 그들에게 말씀하지 않으셨다. 그러나 당신의 제자들에게는 따로 모든 것을 풀이해 주셨다.

[민들레]

풍랑을 가라앉히시다(마태 8,23-27: 루카 8,22-25)
35 그날 저녁이 되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호수 저쪽으로건너가자." 하고 말씀하셨다.

[민들레]

36 그래서 그들이 군중을 남겨 둔 채, 배에 타고 계신 예수님을 그대로 모시고 갔는데, 다른 배들도 그분을 뒤따랐다.

[민들레]

37 그때에 거센 돌풍이 일어 물결이 배 안으로 들이쳐서, 물이 배에 거의 가득 차게 되었다.

[기전발아]

38 그런데도 예수님께서는 고물에서 베게를 베고 주무시고 계셨다. 제자들이 예수님을 깨우며, "스승님, 저희가 죽게 되었는데도 걱정되지 않으십니까?" 하고 말하였다.

[기전발아]

39 그러자 예수님께서 깨어나시어 바람을 꾸짖으시고 호수더러, "잠잠해져라. 조용히 하여라!" 하시니 바람이 멎고 아주 고요해졌다.

[기전발아]

40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왜 겁을 내느냐? 아직도 믿음이 없느냐?" 하고 말씀하셨다.

[기전발아]

41 그들은 두려움에 사로잡혀 서로 말하였다. "도대체 이분이 누구시기에 바람과 호수까지 복종하는가?"

[기전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