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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6일
오늘은 조를 짜고 조원에 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조원은 병우와 상명이와 태준이다. 상명이랑 같은조가 되서 힘든 조 생활이 될거같다. 그리고 조원의 비밀을 알아봤는데 상명이의 비밀은 더이상 키가 크지 않는다는것을 알았다. 그게 왜 자신의 비밀인지는 모르겠지만 즐거운 하루였다.
3월 7일
오늘은 처음으로 책을 가지고 수업을하였다. 시의 주제를 파악하고 시의 특징을 쓰는 시간을 가졌다. 오늘 본 시의 제목이 문장인게 신기했다. 보통 시는 제목이 짧은 단어같은 것이였는데 이시는 신기했다. 이 시는 함축적인 의미를 가지고있다. 시의 주제는 남에게 선의를 베풀어라 이다. 재밌는 하루였다.
3월 8일
오늘은 시의 패러디 쓰는 활동을 하였다. 전 시간에 배운 너에게 묻는다 라는 시를 패러디하였다. 우리 조는 혁수를 사랑하자 라는 주제로 하였다. 그리고 그 시 옆에있는 그림을 보고 떠오르는 문장을 쓰는 활동도 하였는데 나는 가족이 다 옷 벗고있는게 참 신기했다, 오늘은 그저그런 하루였다.
3월 12일
오늘은 시를 맛보고 외우는 활동을 하였다. 나는 자랑스럽게 가장 어려운 부분을 외운다하였으나 막상 해보니 까먹었다. 우리조는 처음부터 틀렸다. 내 부분만 틀린줄 알았는데 잘보니 상명이 부분도 틀렸었다. 하지만 얘들이 나만 갈구었다. 너무 싫었다. 빨리 다른 조로 가고싶었다.즐거운 하루였다.
3월 14일
오늘은 배재리그를 하고 바로 국어수업을 가졌다. 힘이 안났다. 그리고 오늘은 문제 돌리기라는 활동을 하였다. 우리조가 멍청한지 집중이 안된건지 문제의 답을 거의 다 못 찾았었다. 다음에는 더 열심히 문제를 풀어야겠다. 조 수행평가가 망한듯 싶은 하루였다.
3월 19일
오늘은 봄길의 시 중에서 내가 길이 끝 난 곳에 언제 서있었고 내가 만약 봄길을 걸어가는 사람이라면 어떻게 할것인지 쓰고 발표한느 활동을 하였다. 나는 숙제를 안하고 학원을 갔는데 선생님이 어머니에게 말한다는 소리가 길이 끝나는곳에 서있다고 느껴 보았다. 그때 내가 봄길에 걸어가는 사람이라면 나는 학원에 남아서 숙제를 할것이라고 발표를 하였다. 즐거웠다.
3월 22일
우리는 저번시간에 했던 시를 소설로 바꾸는 활동에서 우리조는 3점밖에 못받았다. 너무 아쉬웠다. 오늘은 저녁 한때 라는 시를 맛보았다. 문제를 돌리고 푸는 활동을 하였다. 우리조가 마지막에 쓴 답이 맞는 답이어서 좋았다. 여전히 국어조가 그렇게 맘에 들지는 않는다.
3월 28일
오늘은 저녁 한때 시를 마무리하는 활동을 하였다. 저녁 한때의 시는 화목한 가정의 분위기를 가지고있고 시의 화자는 자녀인거같다.
이 시에서는 청각적 심상과 공감각적 심상을 알수있었다. 좀 어려웠다. 이로써 오늘은 저녁 한때의 시를 마무리 하는 활동을 하였다. 재밌는 하루였다.
3월 29일
오늘은 공작나방이라는 소설을 조금배웠다. 책을 일고 문제를 만들고 친구들과 같이 푸는 활동을 하였다. 태준이가 고급적인 말을 써서 깜짝 놀랐다. 참 태준이는 의외로 공부를 너무 잘한다. 이 소설은 역습행적 구성이고 액자식 구성으로 이루어져있고 1인칭 관찰자 시점이라는것을 알수있었다.
4월 2일
오늘은 교장선생님들이 우리반에 오셨다. 바로 내 뒤에 계셔서 되게 조심히 했던 수업인것같다. 오늘은 책 랜덤읽기를 하였다. 나는 한번도 읽지않아서 좋았다. 이 소설의 주인공인 하인리히 모어가 한번도 잡지못한 공작나방을 그친구가 한번에 잡자 모어가 도둑질을 한것이 참으로 안쓰러웠다. 그리고 오늘은 지금까지 했던 조점수를 알려주셨는데 우리가 꼴찌였다.참싫다.
4월 3일
오늘도 어제와 똑같은 활동을 하였다. 그전에 수행평가를 안내해주셨다. ppt가 최소 10장이상 해야 하고 사진과 자료가 많이 들어가있어야해서 어려울거같았다. 그리고 선생님이 소설은 갈등의 미학이라고 알려주셨다. 그리고 성장소설에는 역습행적 구성과 액자식 구성으로 되있다.
4월 4일
오늘은 공작나방이라는 소설읽기 마무리짓는 시간을 가졌다. 오늘은 다시한번 내적갈등과 외적갈등을 알아보았다. 소설 처음부너 끝까지 한번도 안읽어서 좋았다. 이 소설에서 한번 저지른 일은 되돌릴수 없다는것을 알 수 있었다. 재밌는 하루였다,
4월 16일
오늘은 마지막으로 '공작나방'을 마무리하였고 마지막으로 조원들과 시험을 보고 점수를 확실히 알려주시는 홛동을 하였다. 우리조는 어차피 꼴찌였기 때문에 점수를 뒤짚을수있는 찬스권을 썼다. 태준이가 캐리를 해서 우리는 c에서 b로 갈수있었다, 정말 좋았던 마지막 조원과의 마무리였다.
4월 18일
오늘은 토론에 관한 이야기를 하였다. 선생님이 알려주신 토론은 논제에 대해 찬성 측과 반대측으로 나뉘어져 자신의 주장만 타당함을 내세우고 상대방의 주장을 반박하는 설득적인 말하기이다. 그리고 코미디 빅리그에서 예전에 했던 사망토론을 봤는데 재밌었다. 그주제는 썸녀라해도 남자는 그썸녀에게 돈을 적당히 쓰고 많이쓰면 안된다고 되있었다.
4월 19일
오늘은 토론에 대해서 영상을 보았다, 고등학생 형들과 누나들이 토론 시합을 하는 영상인데 역시 괜히 말잘하는 사람이 만만치 않다는 것을 알수있었다. 고등학생 형 누나들의 말들이 다 하나도 이해가 안갔다. 결과는 형들이 이겼다. 그럴줄 알고있었다. 토론에서 입론후에 반론부분에서 반대가 먼저하고 시간을 잘 지켜야 하고 욕을 하지 않고 심사위원들이 있는것을 알았다.
4월 25일
오늘은 마지막 단원을 나갔다, 오늘 부로 시험범위 까지는 다 나갔다. 토론할때의 용어들을 다 알아보았다. 논제, 쟁점,입론,반론, 최종발언, 판정 등이 있다. 입론에서는 찬성측이 먼저하고 반론부분에서도 찬성측이 먼저 한다. 최종발언은 반대가 먼저한다는것을 알았다,
4월 26일
오늘은 우리반 논제를 정해서 토론을 하는 활동을 하였다. 논제는 셧다운제를 없애야한다고, 기원이와 서준이가 찬성측으로 나가고 진우와 병철이가 반대측으로 나갔다. 기원이가 찬성측에서 너무 잘말하고 더 논리적으로 반박을 하여서 나는 찬성측이 이긴것같다. 기원이가 너무 웃겼다.
6월 12일
오늘은 오랜만에 권구선생님이 오셨다. 오늘은 3주전쯤 배운내용을 복습하고 청포도라는 시를 배우진않았지만 시외우는 활동을 하였다. 우리조는 다 맞아서 만점이였다. 아주 만족스러웠다. 내가 맡은 부분이 처음으로 다 맞아서 기분이 너무나도 좋았다. 즐거웠던 국어수업이 되었던거같다.
6월 14일
오늘은 문제돌리기 활동을 하였다. 우리조는 모든 문제를 다 맞혔다. 옆에서 우리조원 2명이 너무 방해를 해서 조를 얼른 바꾸고싶었다. 청포도라는 시는 외재적으로 보면 독립, 일제강점기 때의 일이다. 이육사라는 시인의 아름다운 시를 보니 얼마나 힘들으셨는지 알수있었다.
6월 18일
오늘은 청포도라는 시를 끝냈다. 이 시는 흰색과 푸른색의 색채대비를 통해 시각적 이미지를 잘 표현하였고, 청포도와 손님을 상징적표현으로 사용한것을 알 수 있었다. 이 시는 내재적으로 내가 바라는 손님이 우리집에와 같이 청포도를 먹고싶은 것이다. 오늘도 좋은 국어수업이 되었다.
6월 19일
오늘은 방을 얻다 라는 새로운 시를 배웠다. 선생님께서 문제를 보여주시고 우리가 그 답을 시 안에서 찾고 답을 적는 활동을하였다. 이 시에서 주인 아주머니는 자식에 대한 사랑이 넘쳐있다. 그걸보고 우리는 자식을 아끼고 사랑하는 부모님의 마음을 다시한번 깨달았다. 우리조에서 발표는 서준이가 할려하였으나 종이를 잃어버린탓에 못하고 말았다.
6월 20일
오늘은 방을 얻다 라는 시 이해하기 활동을 하였다. 오늘은 문제 돌리기 활동을 하였다. 우리조는 다 맞았다. 방을 얻다 라는 시 주제는 자식에 대한 부모의 사랑, 부모님에게 효도하자 인거같다. 이 시를 읽으니 부모님이 얼마나 나를 사랑하고 아끼는지 크게 깨달을수 있었다.
6월 21일
오늘은 방을 얻다라는 시를 마무리 하는 활동을 하였다. 이 시는 현실감, 신뢰성, 생생함, 친근함이 들어가고있다. 이 시를 쓰신 시인은 1989년에 등단을 하셨다. 지금도 시를 쓰고 있으시다는것을 알 수 있었다. 오늘은 서준이가 조용히하고 방해를 안해서 더 좋은 국어수업이 된거같았다.
6월 26일
'기억속의 들꽃'에서 나의 가족은 피란을 떠나게된다. 중간에 인민군도 만나고 피란을 갔다가 다시 집에 돌아오기도 하였다. 피란을 떠나는길에 어떤 아이를 만나게 되는데 그 아이의 이름은 명선이다. 명선이는 피란을 떠나 가는 도중에 엄마의 죽음을 두눈으로 목격하였다고 얘기했다.
6월 27일
명선이느 금반지를 나의 어머니에게 드렸다. 나의 부모님은 명선이가 금반지를 갖고있다는게 믿기지가 않아서 몸을 수색하게된다. 명선이는 여자인것이 들키기 실어서 밖으로 뛰쳐나오다가 아이들한테 걸려 여자인게 들통난다. 명선이는 억울하고 창피한 얼굴로 언덕에서 내려오게된다.
6월 28일
오늘은 '기억속의 들꽃'을 끝냈다. 이 소설에서는 상징적인 소재로 개패와 금반지, 끊어진 만경강 다리, 둘꽃이 있다. 이 시는 6.25 전쟁이 한창인 한여름이다. 공간적 배경으로는 만경강 근처의 어느 시골 마을 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나는 명선이가 너무 억울하고 불쌍하게 죽은거같다고 느꼈다.
7월 2일
오늘은 마지막 단원인 문법을 나갔다. 오늘은 1장에 45분 수업을 하였다. 오늘 배운 문법에는 시간 부사어와 선어말 어미와 관형사적 전성어미를 배웠다. 처음에는 관형사적 전성어미와 선어말어미 구분하는법을 헷갈렸는데, 시간부사어 예시 문장을 보니 구별이 될 수 있었다. 국어공부도 해야된다는 것을 느꼈다.
7월 3일
오늘은 주체 높임법이랑 객체 높임법이랑 상대높임법을 배웠다. 문장에서는 먼저 서술어를 찾고 그 다음에 주어를 찾았다. 주체높임법은 주어고 객체높임법은 목적어, 부사어고 상대높임법은 듣는 이를 표현하는 것이다. 나는 상대높임법이 가장 어려운 것 같다. 즐거운 수업이었다.
8월 21일
오늘은 '먼 후일'이라는 시에 관하여 배애ㅝㅆ다. 이 시에서는 반어법, 반복법, 점층법이 있고 표현방식이 있다. 반복되있는 구절에서 그 구절에 담긴 화자의 마음은 그리운 사람을 잊이 않겠다는 마음을 표현하는것이다. 주제는 그리운 사랑, 사람을 표현하는 것이다. 즐거운 수업이었다.
9월 4일
오늘은 시 '먼 후일'을 끝냈다, 똑같이 마무리 할 때에는 나의 발자국에 쓰는 것이많다. 점층법은 갈수록 길어지는 거고 반어법은 강조하기 위해서 반대로 말한느 것을 말한다. 반복법은 똑같은 단어를 반복하여 쓰는 것이다. 오늘로 ' 먼 후일'이라는 시를 끝냈다. 앞으로 있을 국어 수업조가 될 것 같다.
첫댓글 수업 열심히 듣자 혁수야
노력하자